충북 영동군 매곡면 공수리~옥전리 옥전리마을회관
새별고개 하차 (오전 10시40분)
차도에서 바로 태양광발전 옆으로 올라갔는데 잡초가 우거져 간신히 걸었답니다.
잡초군락 약 7분 후 산행 정식 등로 합류
개춘산 도착 (약 25분 소요)
개춘산 정상 (589.9m)
521봉 (쪽두리바위는 어딘고?)
현재는 등로가 너무나 짱 임다..
깃대봉 도착 (개춘산 출발 약 15분 후)
정상판.삼각점.산불초소
깃대봉 정상 (521.2m)
인증 후 바로 앞사람 (리더 채약산님) 따라 열심히 알바 가는중 (오전 11시25분)
등로가 넘 좋죠....
열심히 따라가는데 채약산님 앗!! 잘못 왔는데요?? (해서 빽으로...)
산불초소 원위치 도착 (왕복 약 8분)
깃대봉에서 직진은 알바올시당...오른쪽 방향으로 홱 내려가면 이런 잡목과 잡초를 헤쳐서 가야 하더이다.
마지막 정글까지...
광명찾은 등로...
알바하고 오는동안 후미팀이 추월 (먼저 가시더라구요...)
좋아졌나 했더니
바로 잡목을 뚫고 (하루살이 가 넘 많아 눈 뜨기도 힘들었습니다.)
어렵사이 등로 만들어 가는중
한바탕 사투 후 또 다시 광명...
옛 벌목지대
황새봉 도착 (깃대봉서 약 42분 소요)
황새봉 정상 (271.8m)
급경사 하산...
와~~고사라밭 입니다. (5월에 왔으면...)
마을 임도
옥전리마을
영동의 특산물 (호...)
감투봉 왕복은 생략하고 버스가 보이는 곳으로....
채송화꽃 (청순하면서 야하죠?)
옥전마을 정자
옥전마을 노인회관
구 마을회관 앞 종점 (오후 12시53분)
버스 이동 9분 후 황간 한식대가뷔페 (1인 9.000원) 세번째 갔습니다.
총거리 약 5.6km 1시간50분 소요.
오늘은 전체 산행거리도 짧았는데 *감투봉* 왕복까지 생략하니 모처럼 휴식시간 길어서 좋았습니다.
전회원님들 하산 종료 후 버스 이동 약 9분 후 황간 *한식대가뷔페* 에서 식사.
두번째 갈때까진 반찬이 여러가지로 먹거리가 많았었는데 오늘은 어찌 좀..
사장님 말씀!!
물가상승으로 어쩔 수 없이 반찬 종류가 많이 줄었다고 하셨지만 조금 실망했습니다.
그래도~~~회원님들 맛나게 드셨겠죠??
저는 가자미튀김 과 매운 열무김치 만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오늘도 무더위 산행 고생들 하셨습니다.
담 주 엔 쫌.쫌 시원 해 질것이라 기대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