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어리석음 그냥 놔 두어라
잠은 스스로 깨야 하니
스스로 깨지 못할 어리석음
깨울 수 있는 분은 없다
다만 스스로 알고
스스로 때가 되어 깨어날 뿐
눈부신 여름 햇살 창문을 비추면
아무리 늦잠 자려 해도 저절로 눈을 뜨니
세상을 깨우려 하지 말고
스스로 빛이 되어라
스스로 빛이 되어 밝음 세상 비추면
깨지 말라 해도 깨고
뜨지 말라 해도 눈 뜨니
세상을 깨우려 하지 말고
오로지 스스로 빛이 되어라
더욱이 사실 누가 어리석은지
알 수 없으니
나인지 세상인지
-2023.6.27
카페 게시글
보현명상언어
세상의 어리석음 그냥 놔 두어라 잠은 스스로 깨야 하니 스스로 깨지 못할 어리석음 깨울 수 있는 분은 없다 다만 스스로 알고 스스로 때
普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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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
23.06.27 12:0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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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나하나의 밝은 등불들이 모여 온 세상 훤히 밝히옵소서!
마하반야바라밀 _()()()_
빛이 되어라 !
어두워지려는 등불 부여잡습니다.
참회하는 마음으로 , 처음마음을 떠올려 봅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