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왕인문화축제 2006.04.08 ( 토) ~ 2006.04.11 ( 화)

[조 은 구 석]

	행사명 : 영암 왕인문화축제
	기간 : 2006.04.08 ( document.write(getMyDay(2006,04,08)); 토) ~ 2006.04.11 ( document.write(getMyDay(2006,04,11)); 화)
	장소 : 영암왕인박사 유적지, 도기문화센터 및 영암군 일원
	주최 : 영암군 / 영암군 향토축제 추진위원회
	문의 : 영암군 향토축제 추진위원회 061)470-2350
	홈페이지 : http://www.wangin.org/

"백제석학 향기찾는 영암왕인축제"

4월이 시작되는 전남 영암군 군서면 왕인공원 일대가 온통 벚꽃 세상으로 물든다. 벚꽃 터널이 만들어지는가 하면 도로변 들녁엔 청보리 물결이 바람에 흔들거리며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한다. 그야말로 봄을 실감하는 곳이다.
바로 이 '봄'이 무대인 이 곳에서 '2005 영암 왕인문화축제'가 열린다.
'미래는 여는 한국문화, 세계로 통하는 왕인바람'이라는 주제로 4월 2일부터 4일간 왕인공원과 역사와 전통이 깃든 구림마을, 도기문화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 축제는 1600년 전 일본에 천자문과 논어 등을 전파, '학문의 신'으로 추앙받는 왕인(王仁) 박사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일본인들의 폭발적인 관심속에 열리고 있다.
호남의 금강이라 불리는 월출산을 배경으로 영산강과 드넓은 하구 개펄을 지그시 내려보는 땅에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정말 볼 것도 많고 배울 것도 많다는 축제 기획자의 말이 자랑이 아니라는 것이 실감난다.

'왕인박사 춘향대전'으로 문을 열 이 축제는 왕인맞이 개막행차 '님이여 꽃이여' , 왕인예술단 공연, 영암과 왕인, 월출산을 시로 노래하는 포엠콘서트인 '월출산 맥박'이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다.
벚꽃이 흐느러지게 핀 꽃길 1백리 길에서 열릴 '영암꽃길 건강걷기대회'는 영암의 역사와 수려한 자연경관속에 깊어가는 봄의 기운과 향기를 만끽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일본의 우수한 전통음악 연주팀인 '일본 비파악 교류단'이 참여하는 공연과 가야금 산조 공연의 진수를 보여줄 '산조의 향연'은 문화와 음악이 어우러진 정말 멋진 한마당으로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갈곡 들소리 시연', 현대적 의미를 담은 신(新) 화전놀이 '모심과 사림의 꽃 잔치', 소통과 상생의 퍼레이드 '왕인박사 일본가오!', '달빛 영화제', '여석산 쌍패놀이', '도포제줄다리기', '월출산 달맞이 굿', '역사알기 판화체험' 등 알차게 풍부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승용차로 서울에서 출발하면 두가지 코스가 있다. 호남고속도로를 거쳐 광산IC에서 국도 13호선을 타고 오는 방법과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목포IC를 통해 국도 2호선을 따라 가면 된다. 소요시간은 대략 5시간.
부산에서는 남해고속도로-광양IC-2번국도-13번국도(성전)-영암. 소요시간 4시간 30분. 광주-나주-국도13호선-영산포-신북-영암.1시간 소요 <버스> 고속버스는 서울-광주(5-10분 간격), 서울-영암(일일 2회 9시, 15시 35분). 직행버스 광주-영암(20분 간격), 목포-영암(20분간격), 군내버스 영암읍-행사장(20분간격).

신안과 부산을 잇는 동서간 국도 2호선. 목포를 출발해 서쪽으로 가다보면 학산면 독천이 나온다. 이곳이 낙지와 갈비의 오묘한 만남 '갈낙탕'으로 유명한 낙지마을이다. 독천 중심가에 30여개의 낙지 전문 음식점이 성업을 이루고 있는데 맛이 일품이다. 10여가지 이상의 젓갈 맛도 빼 놓을 수 없는 곳이다.
이곳 갈낙탕이 맛 있는 이유는 아믈 도살장에서 소갈비를 구해다 갈비탕을 끓인 뒤 세발낙지 서너마리를 넣어 국물을 시원하게 만들어 내는 그 비법에 있다.
육질이 부드러운 무안낙지만을 엄선해 정성껏 만들어 영암을 찾는 관광객들이 꼭 찾는 곳 중의 하나다. 부드러운 세발낙지를 산채로 먹는 맛 또한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정도'라고 한다.
낙지와 함께 게르마늄 성분이 듬뿍 담긴 개펄에서 막 잡은 짱둥어 만든 짱뚱어 탕은 별미 중의 별미다.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잡는 이 짱둥어탕은 보양식으로도 인기가 높다. 영암읍내와 삼호읍에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이 있다.

시시각각으로 모습을 달리하는 천의 얼굴을 가진 월출산을 호남의 금강이라했던가.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룬 월출산이 한 눈에 보이는 월출산온천 관광호텔에 묵으면 잠을 이룰 수 없다고 한다. 그 장엄한 모습과 환상적인 비경에 그만 빠져들고 말기 때문이다. 객실 60개에 온천도 남녀 1천400명 동시 수용규모다. 이외에도 영암에는 월출산을 배경으로 이런 크고 작은 이런 숙박시설이 꽤 많다. 잘 정비된 현대식 민박도 남도 토속의 맛을 그대로 느끼고 갈 수 있는 곳 중의 하나로 날로 인기가 높아가고 있다.

"백제석학 향기찾는 영암왕인축제"

4월이 시작되는 전남 영암군 군서면 왕인공원 일대가 온통 벚꽃 세상으로 물든다. 벚꽃 터널이 만들어지는가 하면 도로변 들녁엔 청보리 물결이 바람에 흔들거리며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한다. 그야말로 봄을 실감하는 곳이다.
바로 이 '봄'이 무대인 이 곳에서 '2005 영암 왕인문화축제'가 열린다.
'미래는 여는 한국문화, 세계로 통하는 왕인바람'이라는 주제로 4월 2일부터 4일간 왕인공원과 역사와 전통이 깃든 구림마을, 도기문화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 축제는 1600년 전 일본에 천자문과 논어 등을 전파, '학문의 신'으로 추앙받는 왕인(王仁) 박사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일본인들의 폭발적인 관심속에 열리고 있다.
호남의 금강이라 불리는 월출산을 배경으로 영산강과 드넓은 하구 개펄을 지그시 내려보는 땅에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정말 볼 것도 많고 배울 것도 많다는 축제 기획자의 말이 자랑이 아니라는 것이 실감난다.

'왕인박사 춘향대전'으로 문을 열 이 축제는 왕인맞이 개막행차 '님이여 꽃이여' , 왕인예술단 공연, 영암과 왕인, 월출산을 시로 노래하는 포엠콘서트인 '월출산 맥박'이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다.
벚꽃이 흐느러지게 핀 꽃길 1백리 길에서 열릴 '영암꽃길 건강걷기대회'는 영암의 역사와 수려한 자연경관속에 깊어가는 봄의 기운과 향기를 만끽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일본의 우수한 전통음악 연주팀인 '일본 비파악 교류단'이 참여하는 공연과 가야금 산조 공연의 진수를 보여줄 '산조의 향연'은 문화와 음악이 어우러진 정말 멋진 한마당으로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갈곡 들소리 시연', 현대적 의미를 담은 신(新) 화전놀이 '모심과 사림의 꽃 잔치', 소통과 상생의 퍼레이드 '왕인박사 일본가오!', '달빛 영화제', '여석산 쌍패놀이', '도포제줄다리기', '월출산 달맞이 굿', '역사알기 판화체험' 등 알차게 풍부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승용차로 서울에서 출발하면 두가지 코스가 있다. 호남고속도로를 거쳐 광산IC에서 국도 13호선을 타고 오는 방법과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목포IC를 통해 국도 2호선을 따라 가면 된다. 소요시간은 대략 5시간.
부산에서는 남해고속도로-광양IC-2번국도-13번국도(성전)-영암. 소요시간 4시간 30분. 광주-나주-국도13호선-영산포-신북-영암.1시간 소요 <버스> 고속버스는 서울-광주(5-10분 간격), 서울-영암(일일 2회 9시, 15시 35분). 직행버스 광주-영암(20분 간격), 목포-영암(20분간격), 군내버스 영암읍-행사장(20분간격).

신안과 부산을 잇는 동서간 국도 2호선. 목포를 출발해 서쪽으로 가다보면 학산면 독천이 나온다. 이곳이 낙지와 갈비의 오묘한 만남 '갈낙탕'으로 유명한 낙지마을이다. 독천 중심가에 30여개의 낙지 전문 음식점이 성업을 이루고 있는데 맛이 일품이다. 10여가지 이상의 젓갈 맛도 빼 놓을 수 없는 곳이다.
이곳 갈낙탕이 맛 있는 이유는 아믈 도살장에서 소갈비를 구해다 갈비탕을 끓인 뒤 세발낙지 서너마리를 넣어 국물을 시원하게 만들어 내는 그 비법에 있다.
육질이 부드러운 무안낙지만을 엄선해 정성껏 만들어 영암을 찾는 관광객들이 꼭 찾는 곳 중의 하나다. 부드러운 세발낙지를 산채로 먹는 맛 또한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정도'라고 한다.
낙지와 함께 게르마늄 성분이 듬뿍 담긴 개펄에서 막 잡은 짱둥어 만든 짱뚱어 탕은 별미 중의 별미다.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잡는 이 짱둥어탕은 보양식으로도 인기가 높다. 영암읍내와 삼호읍에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이 있다.

시시각각으로 모습을 달리하는 천의 얼굴을 가진 월출산을 호남의 금강이라했던가.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룬 월출산이 한 눈에 보이는 월출산온천 관광호텔에 묵으면 잠을 이룰 수 없다고 한다. 그 장엄한 모습과 환상적인 비경에 그만 빠져들고 말기 때문이다. 객실 60개에 온천도 남녀 1천400명 동시 수용규모다. 이외에도 영암에는 월출산을 배경으로 이런 크고 작은 이런 숙박시설이 꽤 많다. 잘 정비된 현대식 민박도 남도 토속의 맛을 그대로 느끼고 갈 수 있는 곳 중의 하나로 날로 인기가 높아가고 있다.

"백제석학 향기찾는 영암왕인축제"

4월이 시작되는 전남 영암군 군서면 왕인공원 일대가 온통 벚꽃 세상으로 물든다. 벚꽃 터널이 만들어지는가 하면 도로변 들녁엔 청보리 물결이 바람에 흔들거리며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한다. 그야말로 봄을 실감하는 곳이다.
바로 이 '봄'이 무대인 이 곳에서 '2005 영암 왕인문화축제'가 열린다.
'미래는 여는 한국문화, 세계로 통하는 왕인바람'이라는 주제로 4월 2일부터 4일간 왕인공원과 역사와 전통이 깃든 구림마을, 도기문화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 축제는 1600년 전 일본에 천자문과 논어 등을 전파, '학문의 신'으로 추앙받는 왕인(王仁) 박사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일본인들의 폭발적인 관심속에 열리고 있다.
호남의 금강이라 불리는 월출산을 배경으로 영산강과 드넓은 하구 개펄을 지그시 내려보는 땅에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정말 볼 것도 많고 배울 것도 많다는 축제 기획자의 말이 자랑이 아니라는 것이 실감난다.

'왕인박사 춘향대전'으로 문을 열 이 축제는 왕인맞이 개막행차 '님이여 꽃이여' , 왕인예술단 공연, 영암과 왕인, 월출산을 시로 노래하는 포엠콘서트인 '월출산 맥박'이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다.
벚꽃이 흐느러지게 핀 꽃길 1백리 길에서 열릴 '영암꽃길 건강걷기대회'는 영암의 역사와 수려한 자연경관속에 깊어가는 봄의 기운과 향기를 만끽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일본의 우수한 전통음악 연주팀인 '일본 비파악 교류단'이 참여하는 공연과 가야금 산조 공연의 진수를 보여줄 '산조의 향연'은 문화와 음악이 어우러진 정말 멋진 한마당으로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갈곡 들소리 시연', 현대적 의미를 담은 신(新) 화전놀이 '모심과 사림의 꽃 잔치', 소통과 상생의 퍼레이드 '왕인박사 일본가오!', '달빛 영화제', '여석산 쌍패놀이', '도포제줄다리기', '월출산 달맞이 굿', '역사알기 판화체험' 등 알차게 풍부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승용차로 서울에서 출발하면 두가지 코스가 있다. 호남고속도로를 거쳐 광산IC에서 국도 13호선을 타고 오는 방법과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목포IC를 통해 국도 2호선을 따라 가면 된다. 소요시간은 대략 5시간.
부산에서는 남해고속도로-광양IC-2번국도-13번국도(성전)-영암. 소요시간 4시간 30분. 광주-나주-국도13호선-영산포-신북-영암.1시간 소요 <버스> 고속버스는 서울-광주(5-10분 간격), 서울-영암(일일 2회 9시, 15시 35분). 직행버스 광주-영암(20분 간격), 목포-영암(20분간격), 군내버스 영암읍-행사장(20분간격).

신안과 부산을 잇는 동서간 국도 2호선. 목포를 출발해 서쪽으로 가다보면 학산면 독천이 나온다. 이곳이 낙지와 갈비의 오묘한 만남 '갈낙탕'으로 유명한 낙지마을이다. 독천 중심가에 30여개의 낙지 전문 음식점이 성업을 이루고 있는데 맛이 일품이다. 10여가지 이상의 젓갈 맛도 빼 놓을 수 없는 곳이다.
이곳 갈낙탕이 맛 있는 이유는 아믈 도살장에서 소갈비를 구해다 갈비탕을 끓인 뒤 세발낙지 서너마리를 넣어 국물을 시원하게 만들어 내는 그 비법에 있다.
육질이 부드러운 무안낙지만을 엄선해 정성껏 만들어 영암을 찾는 관광객들이 꼭 찾는 곳 중의 하나다. 부드러운 세발낙지를 산채로 먹는 맛 또한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정도'라고 한다.
낙지와 함께 게르마늄 성분이 듬뿍 담긴 개펄에서 막 잡은 짱둥어 만든 짱뚱어 탕은 별미 중의 별미다.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잡는 이 짱둥어탕은 보양식으로도 인기가 높다. 영암읍내와 삼호읍에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이 있다.

시시각각으로 모습을 달리하는 천의 얼굴을 가진 월출산을 호남의 금강이라했던가.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룬 월출산이 한 눈에 보이는 월출산온천 관광호텔에 묵으면 잠을 이룰 수 없다고 한다. 그 장엄한 모습과 환상적인 비경에 그만 빠져들고 말기 때문이다. 객실 60개에 온천도 남녀 1천400명 동시 수용규모다. 이외에도 영암에는 월출산을 배경으로 이런 크고 작은 이런 숙박시설이 꽤 많다. 잘 정비된 현대식 민박도 남도 토속의 맛을 그대로 느끼고 갈 수 있는 곳 중의 하나로 날로 인기가 높아가고 있다.

주제행사(9종)

1. 왕인박사 춘향대제
2. 왕인맞이 개막행차 '님이여,꽃이여!'
3. 주제공연 『총체극 '왕인,왕인 바람'』
4. 新화전놀이 '모심과 살림의 꽃잔치'
5. 소통과 상생의 퍼레이드 '왕인박사 일본가오!'
6. 창작마당극
『영암아리랑 '달 오르는 그 곳, 꽃비는 내리고'』
7. 왕인 학생 선발대회
8. 전국 왕인 퀴즈 선발대회
9. '월출산 달맞이굿' 폐막식

체험행사(13종)

1. 2005 영암꽃길 건강 걷기대회
2. 왕인 청소년 한마당
3. 우리종이 공예전
4. 구림 도기의 오늘
5. 도전 천자문250계단
6. 성담 소원등 밝히기
7. 어린이 놀이마당
8. 페이스페인팅 '백제여행'
9. 역사알기 판화체험
10. 영암황토 천연염색 체험
11. 프린지 페스티벌
12. 거리의 마술사
13. 다도 체험

영암전통문화행사(7종)

1. 왕인예술단 공연
2. 정동정호제 시연
3. 영암민속예술단 공연
4. 갈곡 들소리 시연
5. 장부질노래 시연
6. 여석산 쌍패농악 공연
7. 도포제줄다리기 시연

공연행사(11종)

1. 시노래 콘서트 '월출의 맥박'
2. 달빛영화제
3. 일본 비파악 교류단 공연
4. 김창조선생 추념공연 '산조의 향연'
5. 왕인문화축제 기념축하쇼
6. 동아인재대 매직마임쇼
7. 김원춘무용단 공연
8. 구림의 밤 '평화를 숭상하는 사람들'
9. 순창 금과들소리 시연
10. 도립국악단 공연
11. 거리퍼포먼스 '봄의 몸짓'

전시판매행사(6종)

1. 영암 문화관광 사진전
2. 영암도기 특별전
3. 웰컴 투 코리아 전
4. 향토 음식점 운영
5. 영암골 큰장터
6. 쉼터 '꽃그늘' 운영

승용차편

서울에서 출발 (5시간 소요)

서울 → 호남고속도로 → 광산IC → 국도13호선 → 영암
서울 → 서해안고속도로 → 목포IC → 국도2호선 → 영암

부산에서 출발 (4시간 30분 소요)

부산 → 남해고속도로 → 광양IC → 2번국도 →13번국도(성전) → 영암

광주에서 출발 (1시간20분 소요)
광주 → 나주 → 국도13호선 → 영산포 → 신북 → 영암
버스편

고속버스

서울 ↔ 광주 (4시간 소요, 5분 ~ 10분 간격)
- 서울 ↔ 영암 (5시간 소요, 일일 2회-09:00, 15:35)
- 부산 ↔ 광주 (3시간 50분 소요, 20분 간격)
- 대구 ↔ 광주 (3시간 30분 소요, 30분 간격)
- ※문의 : 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널(센트럴시티) / 02-6282-0600

직행버스

- 광주 ↔ 영암 (20분 간격, 1시간 20분 소요)
- 목포 ↔ 영암 (20분 간격, 50분 소요)
※ 문의 : 영암 시외버스터미널 / 061-473-3355~7

군내버스

- 영암읍 ↔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 행사장 (20분 간격, 15분 소요)
※문의 : 영암 시외버스터미널 / 061-473-3355~7

	도갑사 도갑사는 월출산에 있는 절로 통일신라말 도선이 지었다고 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다만, 도갑사 입구에 고려 선종 7년(1090)에 만들어진 국장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세웠고 11세기 후반에 번성한 것으로 추측된다. 그 뒤 세조 3년∼10년(1457∼1532)에 수미왕사가 크게 다시 세웠으며, 여러 차례 수리·복원하여 현재 모습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 명부전, 미륵전, 요사채 등이 있으며 그외 도갑사해탈문(국보 제50호), 도갑사석조여래좌상(보물 제89호), 도갑사소조동자상(보물 제1134호), 도선수미비, 오층석탑, 수미왕사비 등 많은 문화재들이 있다.
	월출산 소백산맥이 목포 앞 바다로 뻗어가다 평지에 돌출된 잔구 형태의 월출산은 천황봉(809m)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국립공원으로 산 전체가 수석의 전시장이라 할만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백제의 왕인박사와 신라말 도선국사의 탄생지이기도 하며,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린다. 또한 천황봉을 중심으로 남쪽에는 단아한 모습의 무위사가 있고 서쪽에는 도갑사가 있는데, 도갑사의 해탈문(국보50호), 마애여래좌상 등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가 있다. 월출산의 입구인 도갑사를 지나 5km정도 오르면, 항상 물이 고여 있어 용이 살았다고 전해지는 기이한 9개 단지 모양의 구정봉에 이르며, 그 아래로 500m쯤 내려가면 국보 144호로 지정된 마애여래좌상이 있다. 월출산의 최고봉인 정상에 오르면 동시에 300여명이 앉을수 있는 평평한 암반이 있다.월출산의 구름다리도 또다른 매력을 준다. 이 다리는 지상 120m 높이에 건설된 길이 52m, 폭 0.6m의 한국에서 가장 긴 구름다리이다. 사자봉 왼쪽 산 중턱 계곡에서는 폭포수가 무려 일곱 차례나 연거푸 떨어지는 칠치 폭포의 장관을 볼 수 있고, 도갑사와 무위사로 내려가는 길목에 펼쳐진 미왕재의 억새밭은 가을이면 황홀한 절경을 이룬다. 특히 서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일몰 풍경은 말로 이루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폭포수와 천황봉에 항상 걸려있는 안개,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 등 사시사철 다양하고 독특한 모습을 자랑한다.
	구름다리 지상 120m, 길이 52m, 폭 60cm로서 구름이 왕래할 정도로 높고 아찔한 곳에 설치되어 있다. 구름다리에 오르면 매봉, 사자봉, 통천문을 거쳐 천황봉에 오르는 등산로로 연결된다 .
	구정봉 이 암봉은 금수굴과 동석의 전설을 더해 월출산에서 가장 이야깃거리가 많은 봉우리로 꼽힌다. 바위 틈을 통해 높이 10여 척이나 되는 정상에 오르면 20여 명 가량이 쉴 수 있는 평평한 바닥에 아홉 개의 웅덩이가 패어 있어 구정봉이라 한다. 이 웅덩이는 가뭄에도 마르지 않아 신비감을 더한다. 구정봉으로부터 북서쪽 1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솟아있는 거대한 암석 봉우리 2개. 오른쪽 암석의 허리엔 반달모양의 돌이 받침대 위에 떨어질 듯 서 있다. 영암읍에서 보면 기도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천황봉 해발 809m의 월출산 최고봉. 이곳에 서면 그야말로 멀고 가까운 주변의 산야가 한눈에 들어오며 동쪽 아래엔 우뚝 솟은 사자봉의 우람한 봉우리와 소백산맥의 여맥이 파도 같은 감동을 선사한다. 천황봉에서 내려다보는 구정봉까지의 능선에 펼쳐진 아기자기한 바위들의 모습과 향로봉 능선의 굴곡진 흐름도 아름답다. 또한 삼국 시대이래 나라와 백성의 평안을 빌며 하늘에 제를 지낸 천제단이 있다고 전한다.
	조각공원 월출산국립공원 조각공원은 월출산국립공원 천황사지구에 국내유명 작가 20여명의 작품으로 꾸며져 있다. 월출산의 비경인 사자봉, 매봉, 장군봉의 우람한 바위봉우리를 배경으로 조성된 조각공원은 월출산의 산책로를 따라 5,000여㎡의 부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월출산과 영암의 정서를 담은 조각품이 자연과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월출산은 산악이라기 보다는 바위로 빚어진 거대한 예술품이며 기암괴석의 전시장이라고 부르는 월출산에 조각공원이 조성되어 자연과 인간이 빚어낸 예술품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명소이다.
	왕인박사유적지 구림마을의 동쪽 문필봉 기슭에 자리잡은 왕인유적지는 왕인이 새롭게 조명되면서 그의 자취를 복원해 놓은 곳이다. 왕인은 일본 응신천황의 초청을 받아 <논어> 10권과 <천자문> 1권을 가지고 일본으로 건너갔다. 학문을 인정받은 그는 일본 태자의 스승이 되었고 함께 일본으로 간 기술자들을 통해 여러 가지 기술을 전했다. 왕인박사유적지는 일본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유적지에서 왕인석상에 이르는 등산로는 서해안 최고의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유적지 정문인 백제문을 들어서면 좌측에 일본에서 헌정한 왕인정화비가 있고 맞은편에 전시관이 있다. 문 하나를 더 들어가면 안쪽에 왕인 사당이 있다. 이 유적지는 주한 일본대사등 사회 저명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987년에 준공식을 가졌다

갈낙탕

영암 갈낙탕은 전라도 한우와 개펄에서 잡히는 낙지가 엮는 갈비와 낙지의 탕이라는 뜻으로 영암별미 중 제일로 꼽힌다. 갈낙탕은 영양탕을 대신할 만큼 건강식으로까지 평가 받는 맛이 진한 음식이다.

낙지구이

살아 있는 세발낙지를 젓가락에 감아 양념해 살짝 구워서 내놓는 낙지구이는 연하게 씹히는 낙지맛이 일품이다. 특히 술안주로 그 인기가 좋다.

짱뚱어탕

기름진 개펄을 먹고 사는 짱뚱어를 재료로 만든 별미음식으로 영암 짱뚱어탕의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맛이 진하고 개운하다.

장어구이

깨끗한 월출산에서 흘러내린 물로 양식한 민물장어 구이는 고단백질 식품. 특히 영암만의 양념 비결이 있어 그 맛이 담백하고 감칠맛이 난다.

영암에 오시면 맛의 정성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업 소 명	소 재 지	수용 인원	주 메 뉴	전화번호 (061)
월출산가든	영암읍 개신리	200	백반, 불고기	472-6262
중원회관	영암읍 동무리	200	짱뚱어탕,낙지구이,백반정식	473-6700
동락식당	영암읍 동무리	150	갈낙탕, 낙지구이	473-2892
월 출 산	영암읍 회문리	100	낙지연포	473-2567
대불회관	영암읍 동무리	150	불백,로스	473-2365
우정회관	영암읍 춘양리	100	불백,곰탕	473-5400
영 빈 관	영암읍 동무리	100	추어탕,불백	473-2143
두꺼비식당	영암읍 역리	40	생태탕, 홍어찜	471-0728
대양가든	영암읍 회문리	50	백반	473-6565
대서양활어회	영암읍 송평리	70	활어회, 꽃게탕	472-5989
신세계회관	영암읍 남풍리	150	한정식, 쌈밥	471-9292
도포식당	영암읍 동무리	50	아구찜,복탕,	473-2413
전 주	영암읍 서남리	60	한 정 식	473-3494
구정봉숯불구이	영암읍 역리	100	갈비, 갈비탕	473-2226
청풍원휴게소	영암읍 학송리	400	뷔폐,한식	472-5000
묵을수록 좋다	영암읍 개신리	400	추어탕, 설렁탕, 산채비빔밥, 갈낙전골	471-9274
용두정	금정면 용흥리	80	양탕,낙지볶음	472-2070
금호가든	금정면 남송리	100	양탕,양수육	473-4994
영암휴게소	신북면 이천리	300	뷔폐,한식	472-9692
신북휴게소	신북면 월평리	200	뷔폐	472-7999
진주식당	신북면 월평리	60	한 정 식	472-9007
새로나가든	신북면 갈곡리	130	양수육,낙지전골	471-2911
군계암뽕순대	신북면 갈곡리	100	곱창전골,암뽕순대	471-1826
환영회관	시종면 내동리	50	백반	472-8015
하눌타리	군서면 도갑리	100	토종닭,백숙	471-1171
대 림 정	군서면 도갑리	100	백숙,토종닭	473-9189
호남식당	군서면 도갑리	100	토종닭백숙, 산채비빔밥	472-0509
꽃피는 낭주골	군서면 월곡리	100	오리훈제,백반	471-1140
월출산장	군서면 도갑리	150	토종닭,산채비빔밥	472-0405
도갑사가는길 철판요리전문점	군서면 도갑리	50	약오리, 닭갈비	471-5123
고향산천	군서면 도갑리	100	통닭,로스	471-3090
독천낙지골	학산면 독천리	80	갈낙탕,낙지연포탕	472-4115
독천식당	학산면 독천리	70	갈낙탕,낙지무침	472-4222
영명식당	학산면 독천리	70	갈낙탕,낙지무침	472-4027
낭주식당	학산면 독천리	100	세발낚지,연포탕	472-6925
한라식당	학산면 독천리	100	세발낙지,갈낙탕	472-4015
제일식당	학산면 독천리	60	세발낙지,연포탕	472-3729
그린식당	학산면 독천리	100	연포탕,낙지구이	472-4128
풍년식당	학산면 독천리	100	낙지비빔밥, 낙지구이	472-4131
해남식당	학산면 독천리	50	세발낙지,연포탕	472-4013
목화식당	학산면 독천리	120	대구탕, 알탕	472-3290
독천갈낙탕	학산면 독천리	100	갈낙탕	472-6909
가라뫼가든	학산면 학계리	150	양탕,오리전골	472-6013
청하식당	학산면 독천리	80	갈낙탕,연포탕	473-6993
신안식당	학산면 독천리	100	갈낙탕,낙지구이	472-4057
청솔정가든	미암면 채지리	100	한방오리로스	472-3705
길암천가든	미암면 채지리	100	토종닭	472-4135
길손회관	미암면 채지리	100	오리,통닭,	472-6628
경인식당	삼호읍 용앙리	200	짱뚱어탕	462-9400
쌍둥이가든	삼호읍 용앙리	100	짱뚱어탕,추어탕	462-5637
서해가든	삼호읍 나불리	100	아 구 찜	462-8004
수궁한정식	삼호읍 삼포리	70	한 정 식	464-9652
삼원농원	삼호읍 산호리	200	옻닭	464-0035
흙이야기	삼호읍 삼포리	160	정식, 스테이크	464-3535
월출산종합음식문화원	영암읍 개신리		불낙전골, 갈낙전골, 가브리살, 빠가메운탕	472-5559
국일관	영암읍 서남리		장어정식,가물치회,조기매운탕등	471-9192
전라도한정식	군서면 해창리	200	한정식, 장어정식,회정식등	472-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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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업소명	등급	객실수	금액(원)	전화번호	행사장까지 거리 및 시간
월출산 온천 관광 호텔	1급	60실	96,800~193,600	061-473-6311	9.6km/12분

콘도미니엄

업소명	객실수	금액(원)	전화번호	행사장까지 거리 및 시간
월출콘도	22실	50,000~150,000	061-473-0662	13.5km/16분

여관

업소명	객실	소재지	전화번호(061)	업소명	객실	소재지	전화번호(061)
월출산장여관	24	군서면 도갑리	472-0405	강변장모텔	22	삼호읍 산호리	462-0561
화이트모텔	23	군서면 도갑리	471-4998~9	삼호장	15	삼호읍 산호리	462-2521
과수원모텔	23	군서면 월곡리	473-9939	에쿠스모텔	50	삼호읍 산호리	463-2181
신라여관	19	영암읍 개신리	473-7595	에이스모텔	48	삼호읍 삼포리	462-3001
월출산모텔	28	영암읍 개신리	473-7943	뉴한라장	21	삼호읍 삼포리	464-6585
소프트모텔	40	영암읍 대신리	471-8101	숲속의 궁전	20	삼호읍 용당리	464-6151
영진장	24	영암읍 등무리	473-0788	호수장	18	삼호읍 산호리	462-7023
월출파크장	24	영암읍 등무리	471-0693	바로그모텔	21	학산명 금계리	473-5531
삼호장	21	영암읍 등무리	471-0067	정선각여관	30	신북면 장산리
르네상스	21	영암읍 화문리	471-5335	신일여관	24	신북면 이천리	473-1048
제일장	15	영암읍 역리	473-2568	금수장	27	신북면 금수리	472-8283

민박

업체명	주소	운영자	방수	전화번호(061)	이용요금
월출산 펜션	영암읍 교동리 130-1	강미자	4	473-5877	50,000~150,000
월출산음식문화원	영암읍 개신리 484-30	이상수	21	471-9274	25,000
월출산 민박	영암읍 개신리 413	임상목	2	471-3313	25,000
산악인의 집	영암읍 개신리 413	임영섭	31	473-3778	30,000~25,000
바우민박	영암읍 개신리 367	장덕규	7	473-7887	15,000
감나무민박	영암읍 개신리 467	최행지	12	473-3782	15,000
도갑사 가는길	군서면 도갑리 134-8	김강석	9	471-6123	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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