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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토종자립마을(연두자립마을)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120년전 한국인들의 생활상 귀한사진
가람 추천 0 조회 129 16.12.28 13:4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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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29 08:34

    첫댓글 격변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릴 정도로 우리들과 산천이 많이도 변했지요.
    귀한 사진 , 잘보았습니다.

  • 16.12.29 09:55

    참으로 귀한 사진입니다..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 16.12.29 11:05

    음~~
    가슴 먹먹한 영상들 입니다~

  • 16.12.29 15:19

    그리 멀리 않은 과거인데 이제 아득한 옛날처럼 보이네요.

  • 16.12.29 16:21

    그립기도하구....마음 한구석이 찡해지네유~

  • 16.12.29 19:23

    사진들 둘러보며 고생하는 생활상이 보여져 아리네요..

  • 작성자 16.12.29 20:39

    지게에 진 옹기단지들을 보니 옛날사람들은 힘이 아주 장사였나봅니다 ㅎㅎ

  • 16.12.29 21:56

    귀한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

  • 16.12.30 17:04

    옛날 우리 조상들 사진을 보면
    공통적으로 눈이 외꺼풀에다가 눈끝이
    가늘게 살짝 올라간 형태들이 많던데,
    지금의 얼굴 모양하고는 좀 다른거같아요.
    구한말에 서양분들과 섞이면서 교잡된거
    아닌가 싶어요 ㅎㅎㅎ

    귀한 사진 구경하는데,
    어째 찡~하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12.30 22:02

    지금은 다른 모습인 이유가 약간의 교잡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음식과 문화생활이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한국토종형의 특징이 남자는 이마가 좁고 쌍꺼풀에 약간 도톰스런 입술에 미남형이라 하더군요. 비유가 좀 거시기하지만 북쪽의 정은이의 얼굴을 보면 되는데 돼지형은 아닙니다 ㅋㅋ
    80년대에 '장군의 아들' 영화의 주인공인 박상민씨가 토종형에 가까워 그 분을 주인공으로 발탁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 당시 토종형을 주인공으로 찾기위하여 바지속까지 검사를 했다는 소문 ㅋ
    여자는 쌍꺼풀이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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