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영등포 구민회관 주차장에서 손을 만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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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건축 현장소장한다고 하는데</P>
<P>조선족 하면 이빨을 갈 정도로 혐오하는 사람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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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놈들은 조선이라는 끼워넣을 필요도 없이 중국놈이고</P>
<P>한국을 돈벌이 대상으로만 생각할 뿐 돈 벌면 다 중국을 위해 쓸 놈이라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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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있는 욕, 없는 욕 다 퍼부으며 저주를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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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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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국내 건축현장일은 중국사람(조선족)이 다 접수했다는 것이다.</P>
<P>요즘은 다 기계로 일을 하므로 과거처럼 힘든 노가다도 없다고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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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처음에는 중국놈(조선족)을 잡부로 일당 4~5만 싼 값에 썼다고 하는데</P>
<P>이놈들이 기술을 배우자, 한국인들은 기술자가 유입이 없으니 일당이 현재 10~15만원까지 올라갔다고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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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제 한국사람을 쓰고 싶어도 이제 중장년이나 노인네만 남았을 뿐, </P>
<P>기술을 가진 한국 젊은 인력은 아예 없고 할 생각도 안한다는 것.</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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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국이나 호주도 </P>
<P>제3세계권에서 값싸게 인력을 수입해서 국민들이 기피하는 3D 업종의 수요를 충당했지만</P>
<P>각종 노동운동과 기술력 상승을 이유로 그들의 인건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 버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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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제 선진국에서 자국 근로자 보호를 위해 3세계권 인력을 내쫓으려 해도</P>
<P>다들 영주권을 가졌거나 노가다 기술을 가지고 있어</P>
<P>그들의 퇴출시 국가기간산업이 마비가 될 지경이 되었다.</P>
<P> </P>
<P>대충 그 현장소장에게 들은 이야기다.</P>
<P>그 사람이 홧김에 뻥을 보태 이야기한 것인지 과장한 것인지 모르겠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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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제 해외뉴스를 읽어보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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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호주에서 물리학박사 학위를 가진 교수가 교수직을 그만두고</P>
<P>목수일을 하고 있다는 기사였다.</P>
<P>교수보다 목수일이 수입이 두세배 좋다는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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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 대림동 차이나타운을 위시로 해서</P>
<P>안산이나 기타 지역상권을 중국인(조선족)들이 사들이기 시작한다고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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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살인마 오원춘이가 월 250만 이상 벌었다지 않은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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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영등포 손의 결론이 더 무서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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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제 호시탐탐 대리운전업계까지 중국인(조선족)들이 넘보고 있다는 것이다.</P>
<P>사실인지 과장인지 우스개 농담인지 모르겠지만</P>
<P>전혀 근거없는 말은 아닌 듯 하다.</P>
<P>면허증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것이 대리운전이고</P>
<P>중국놈들이 장악한 대림동, 안산 등지의 업주가 어떤 기사를 부르겠는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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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도 이제 서서히 갈등이 생긴다.</P>
<P>괜히 전자공학 전공에 컴퓨터를 했다고 돈 안되는 특허모델 개발한다고 인생을 쥐어짜고 있는 것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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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진작 목수일이나 전기배선, 배관 관련으로 진로를 바꿀 걸 하는 후회감이 밀려온다.</P>
<P>이제 그러기에도 나이를 너무 많이 먹어버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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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이님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물론 님의 와이프나 장인은 정상적인 다문화가족이지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치 않은 외국인이 훨씬 많다는거죠. 저두 전엔 좋은모습만 보다보니 좋게만 생각했죠. 1박이일의 외국 노동자특집등... 하지만 많은 사회문제를 만들고 살인사건에 지들끼리 폭력단을 결성하고.... 제와이프가 직접 경험한 일이 (몇명의 젊은 조선족으로 추정 와이프가 지나간뒤에다 야~하며 소리를 치며 부르는데 분명느낌은 자기를 부르는것 같은데 약간 길이 외지기도해 겁이나 뒤돌아 보지 못하고 걍 빨리 왔답니다. 일종의 희롱이죠...) 있은후는 완전 생각을 다시하게 되었답니다. 이게 안타까은 현실입니다
![[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
슬픈현실이네요 !!!
내 와이프가 조선족이고 장인이 노가다 현장에서 일을합니다만 표현의 방식이 좀 그렇군요. 째진 주댕이라도 그리함부로 표현하는게 아닌것이며 가죽이 남아서 말하라고 째논 입이 아니라는걸 아시기 바랍니다.
놈이라는 말을 덧붙여서 불편한 모양이군요.
손이 한말을 인용하다보니 본의아니게 거칠게 적은 것은 사과드립니다만
내용중 말도 안되는 억측이거나 틀린 말, 과장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을 해주세요.
이전에는 조선족들의 취업이 같은 동포라는 맥락이었지만
지금은 최저임금문제, 일자리 축소, 젊은층 힘든 일 기피 등
우리나라 전반적인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덕이님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물론 님의 와이프나 장인은 정상적인 다문화가족이지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치 않은 외국인이 훨씬 많다는거죠.
저두 전엔 좋은모습만 보다보니 좋게만 생각했죠. 1박이일의 외국 노동자특집등...
하지만 많은 사회문제를 만들고 살인사건에 지들끼리 폭력단을 결성하고....
제와이프가 직접 경험한 일이 (몇명의 젊은 조선족으로 추정 와이프가 지나간뒤에다
야~하며 소리를 치며 부르는데 분명느낌은 자기를 부르는것 같은데 약간 길이 외지기도해 겁이나
뒤돌아 보지 못하고 걍 빨리 왔답니다. 일종의 희롱이죠...)
있은후는 완전 생각을 다시하게 되었답니다.
이게 안타까은 현실입니다
댓글이 좀 마니 무섭네요 ;;
이틀전에 봉담 셔틀안에서 조선족분40대 남자분인데 대리 운전을 하더군요.......가끔씩 봅니다...
40대가 아니라 30대입니다. 저한테 형님 형님 합니다. ㅋㅋ 보통 기사보다 콜 더 잘 타요. ㅎㅎ
저두 늦게나마 노가다 기술배우고 시퍼요
요즘 길가다가 발로 깡통차면 젤 먼저 맞는게 대리기사고,두번째가 조선족이죠.
조선족은 이미 대리하고 있삼 뒤북 치는 소리 하시네요
더불어 사는것도 좋지만 우리에 설 자리는 더이상 뺏기지 말아야 돼겠죠
이런글을 많이 퍼트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