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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가능 국가는 일단 성공해본
매우 어려움 조선(비철인)
보통 일본번 오다 Opm정도입니다.(필자는 오다, 철인으로 진행.)
아직 WC완성 단계는 아니지만 이 정도면 거의 끝나가구요.
원래 디시갤에서 글을 올리려 했지만 유튜브 링크 문제로 광고 한달 정지 먹어서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영상이 2개인데 둘다 중요한 거라.
글 목차는 대략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
1. 초반 참고 영상
2. 이념 루트(신대륙 전략)
3. 북방 전략
4. 동남아 - 인도 전략
5. 유럽 접근 전략
6. 오스만 패싱
방대한 내용이라 한 번에 작성하기에 어려워 계속 이 글은 업데이트 될 것입니다.
주의 사항은 천명 먹으면 조공국화 전쟁이 가능한데, 절대 사용하지 마십시요.
차라리 공확을 먹을 거면 땅을 드세요.
조공국화는 점수차 벌려서 평화적으로 슬슬 구슬려가며 해도 됩니다.
점수가 커서 조공국화가 안 된다면 영토만 살짝 뜯고, 해방시켜서 산산조각 낸 뒤에 조공국화시키면 됩니다.
외포가 들더라도 말이지요. 그 조공국들 100년 이상 들고 갈 수 있으니 그런 식으로 해도 이득입니다.
1. 초반 참고 영상
(3)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4 조선 (1) - YouTube
이 영상은 보통 난이도이지만, 필자는 위 영상 플레이를 참조해서
아주 어려움 WC도 해보았습니다.
다만, 위 영상과 다르게 명나라에 대한 휴전 파기는 3~4회(명나라 다 먹을 때까지 하지 않음.)만 하고
만주 지역을 빠르게 속국화 및 조공화, 오이라트 털어버려서 했습니다.
How To Unite Japan in 30 Years - Oda World Conquest EU4
이 영상은 오다로 30년 안에 일본을 통일하는 외국인 고인물 영상인데(사진은 영상을 참조하여 성공한 케이스)
핵심은
- 초반 군포가 아니라 행포 집중(군렙4를 찍는 것보다 행포 집중으로 다수의 영토를 확보하는게 더 중요)
- 시작하자마자 20원 이하 4천 용병 고용.(인력을 위해서.)
- 직할지 계속 팔기(어차피 직할지 25% 이하면 정복할 때 직할지 회복 됨.)
- 준주 코어(주코어는 자치도 최저 0%이고 준주 코어는 50%임.)만 박고 전쟁하기. 주코어는 여유가 될 때.
동맹이나 라이벌 같은거는 영상과 다르게 그냥 자유롭게 해도 됩니다.
- 일본 무역 노드 설정 무역 집중에서 관계도 개선 설정으로 공확 깎기
이후 중국은 만주 지역 국가에게 통행권 얻고 no cb(클레임 없는 선전포고)로 천명 낮거나 군렙 차이 벌이고 들어가면 됩니다.
일본 신토는 나중에, 이벤트로 성리학 이벤트 떠서 자동으로 유교 개종(신토는 자동 조화됨)이 되는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기독교로 개종하는 이벤트도 있지만, 너무 늦게 뜨고 성능이 유교가 좋겠죠.
다만, 필자가 생각하기에 영상과 다르게 할 점은 행포는 준주 코어 박는데 쓰고
(특권에 계층의 토지권한 뜨기 전에, 외포/군포/행포 로 10%씩 직할 주고 남은 5%는 무반 외의 계층에게 통치역량 100점 주세요.)
외포와 군포는 독립열망 50%에 달할 때까지 처음부터 수도 개발딸에 올인하라는 것입니다.
원래 르네상스가 1450년에 터져서, 수도 개발딸을 1450년대 이후에 아껴둔 외포와 군포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때부터 개발딸 쳐야 르네상스 시대관 수용 퍼센테이지가 올라감.)
일본 번 플레이에는 선전포고할 때마다 막부로부터 할복 자살 명령이 떨어져서 군주 사망으로 안정도가 떨어집니다.
따라서, 이 할복 자살 명령을 막기 위해 개발딸을 쳐서 독립열망 50%에 달해야만 이 할복 자살 명령을 막아낼 수 있습니다.
할복 자살 명령은 최소 2번은 겪어야 하며 이 과정 중에서 최소 3번째로 플레이할 군주 능력치가 좋지 않다면
바로 재시작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이념 루트(신대륙 전략)
3번째까지 이념은 인본-탐험-확장이고 4번째 이념은 군사 관련 이념 중에 원하는것 택하면 됩니다.
(필자는 공격을 선호합니다.)
일본 오다의 경우에, 일본 형성 후 중국 먹느라 행포가 많이 부족해서 탐험을 먼저 찍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이 이념을 택하는 것은 명백하게 신대륙에 대한 카스티야, 포르투갈, 프랑스, 영국에 대한 카운터 픽이며
신대륙의 독점이 목표입니다.
이 이념 루트를 박아가면서 해야 할 3가지 원칙이 있는데
- 멕시코 지역에 대한 우위(카스티야가 땅을 많이 못 먹게 해야 됨.)
- 잉카 지역에 대한 우위(다른 어느 국가보다도 잉카쪽 영토를 많이 정복 해야 됨. 여기는 조공국화보다 직접 정복이 낫다.)
- 아프리카 국가 Kilwa에 대한 조공국화(개척자 깔아서 전쟁 없이 점수차로 평화적 조공국화를 하면 됩니다.)
위 3가지 목표가 실패하면 wc는 실패입니다.
군 병력은 용병 약 1만~1만 오천명으로 신대륙 약소국 한 두 국가를 쳐서 교두보로 만들고
구대륙/신대륙 용병 2만 5천까지 상시 유지군으로 두다가 상황에 맞게 용병을 고용/해고하여
신대륙과 구대륙에 대한 군사작전을 동시에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군사 전문성은 1550년까지 신경쓰지 맙시다.
멕시코 지역은 정복&조공국화를 섞어서 하는 것이 좋고
(식민지 국가 형성을 위한 약소 세력만 공격하고 부담스러운 친구들은 조공국화 하는게 좋습니다.)
접근하거나 독점하기 까다로운 대서양쪽 친구들은 조공국화나 독립보장으로
영, 프, 카스티야, 포르투갈 식민지 국가의 팽창을 저지하는 정도로 두면 되겠습니다.
아래 사진 2장은 예시 사진인데
일단, 먹기 어려운 Chickasaw을 조공국화 한 뒤에, 북쪽에 지도에서 보이지도 않은 친구에게 독립 보장을 걸고
(물론, 식민지 대륙에 접근하는 열강들에게 경고를 먹이는 것도 미덕입니다.)
일단 쉽게 먹을 수 있는 부분만 먹어 영국의 식민지 확장을 저지하는 경우입니다.
식민지 국가가 형성되면 보조금 매달 11두캇을 주어 빠르게 영토를 불리게 해줍니다.
그렇게 안 하면 남북미 식민지 독점 한참 걸립니다.
신대륙 확장이 거의 마무리 단계이면(조공국포함해서)
탐험 이념을 폐기하고 원하는 이념을 하나 배워줍니다.
이념 타이밍으로는 4번째 이념 완성후 5번째 이념 등장 이전 시기이고
게임상 년대로는 1550~1620년 사이가 될 것입니다.
3. 북방 전략
북방 전략의 핵심은 만주 지역과 오이라트 정복을 통한
북경 노드의 엔드 노드화 및 만주 노드와 북경 노드의 독점입니다.
여기서 행해야 할 것은 다음 3가지입니다.
- 만주 정복(필수)
- 오이라트 정복(필수)
- 차카타이 칸국에게 발견의 시대 영광 능력 '속국 이전' 기능 사용하여 Yarkand 속국 강탈.(필수는 아니지만 강력 권장)
- 차카타이/오이라트 정복 전쟁 과정 중에서의 평화적인 우즈벡 조공국화(전쟁 없음. 평화적으로)
위에서 소개한 huh 조선 wc플레이 영상에서는 만주 지역 간섭을 잘 안 했습니다. 이유는 행포 부족으로 추정되구요.
하지만, 그렇게 납두기에는 만주는 북경 노드 소유자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지역입니다.
문제는 행포인데, 그 것은 일단 완전 정복 후에 코어 속국 부활 후
(몽골 지역 속국 1~2개 정도, 만주 지역 속국 2개, 조공국 1~2 정도.)
정복 영토를 조금 나누어 주고, 속국의 무역 독점으로 무역 가치만 빼먹으면 됩니다. 합병은 천천히 하구요.
오이라트는 반드시 조져야 됩니다. 안 그러면 북경 노드 무역가치 유출이 심하게 됩니다.
Yarkand도 같은 이유로 조져야 되는 이유입니다.
4. 동남아-인도 전략
동남아는 반드시 독점해야 합니다. 행포가 부족하면 임시로 한 개국은 평화적으로 조공국으로 둘 수는 있겠지만
동남아의 시암, 버마 노드는 직접으로 북경 노드로 가치를 댕겨 올 수 있는 곳이라
먹는게 좋습니다. 외교 관계가 남았다면 속국을 만들어서라도요.
인도의 경우에, 정복하는 것이 사실상 행포 손해입니다. 벵갈의 버마 노드 지역까지만 딱 먹고,
이후 정복 전쟁은 먹으면 먹을수록 인도쪽 무역 가치를 북경 노드로 가져 올 수 없기 때문에
이 지역은 안 가는게 이득입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인도라는 금싸라기 땅을 내버려두긴 아깝습니다.
따라서, 이 지역의 경우에 조공국화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지역은 가만히 납두면 이슬람 세력이 우위에 서는데
여기서 이슬람 세력을 공격하여 영토는 한두점 먹고(시대관 안 퍼지게 무역회사 박은 뒤)
전쟁배상, 해방으로 조각조각 내어 조공국화하거나 속국 1~2개를 두어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슬람 세력을 탄압하고 기존 살아남은 힌두교 세력과 해방시킨 힌두교 세력과 결탁하여 힌두교 우위로 만들고
대부분의 인도 세력을 조공국화로 끌어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5. 유럽 접근 전략
유럽 접근 전략은 대게, 러시아를 뚫고 접근하는 육상법을 생각하실텐데
인 - 탐 - 확을 찍고 아즈텍과 잉카에 대한 독과점적 지위를 행사하게 된다면
신대륙으로 영, 프, 카스티야, 포르투갈 외에
브리튼, 스코틀랜드, 네덜란드 문화권 계열 소국들, 덴마크나 덴마크에서 떨어져 나간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이
신대륙에 확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걸 못 봤다면 망판입니다.
못 볼 정도로 충분히 신대륙에 개입하지 못했다는 뜻이거든요.(실력 부족입니다.)
그 친구들에게 개척자를 붙여서 조공국화시키면 유럽 지역에 대한 전초기지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유럽 열강과의 식민지 전쟁에서 육군과 해군이 주둔할 군사 주둔지 역할로 쓰던가
추후 천명 기능인 조공국의 속국 변경 기능을 사용해 유럽에 평화적으로 확장을 할 수 있습니다.
또는, 브리튼/스코틀랜드/덴마크 같이 만만한 친구들이면 땅을 조금만 뜯어서 유럽에 교두보를 만들고
그걸로 조공국화/속국화를 진행해나가면 되겠습니다. 위 사진에 살아남은 5개 유럽 국가중
3개는 조공국을 속국으로 승격시킨 것이고
1개는 무력으로 합병, 다른 하나는 너무 커져서 조공국으로 살아남은 국가입니다.
위 사진 상황까지 올 때까지 유럽에 행한 외교들을 좀 소개하자면
영국 - 노르망디, 웨일즈 해방 후 속국화, 스코틀랜드 코어 리턴
프랑스 - 영국이 털어먹은 가스코뉴 지방 해방 후 속국화 및 코어 리턴
스페인(버건디 동군하고 카스티야 패서 만든 아라곤제 스페인)
- 갈리시아, 레온, 그라나다 해방 후 속국화, 버건디/모로코 코어 리턴
제네바, 제노아, 스위스, 나폴리 - 조공국화 후에 속국 승격
프리슬란드
(신대륙 식민지 깔던 친구 조공국화. 네덜란드까지 형성. 반국가 형성 안될 시점에 마키아 밸리 개혁을 통해 안정도 1하락으로 무력 합병.)
위와 같은 행동들을 통해 차근 차근 공확을 낮게 먹으면서도 팽창을 하고 베네치아, 보헤미아와 결탁하여
열강 중심으로 세력을 먼저 분쇄시키고 이후 열강들을 반토막내고
신롬을 해체한 뒤에 베네치아와 보헤미아를 토사구팽했습니다.
6. 오스만 패싱
오스만은 냅두면 됩니다. 인도계열 이슬람 세력은 적당히 패면, 오스만에게 공확 50까지 올라갈 정도로 일이 별로 없습니다.
인도쪽은 조공국화가 메인이니까요.
카톨릭이야 종교가 달라서 정당하지 않은 요구를 하든, 심지어 휴전 파기 전쟁을 하든 간에 공확이 거의 튈 일이 없습니다.
1650년대 이후나 1700년대 이후에 카톨릭 세력을 완전히 말소시킨 이후에 천천히 공격해도 늦지 않습니다.
이 시점에서 보통 난이도 기준 오스만이 병력 60~80만을 들고 있을건데
영불 노드 독점하고 육군 패권국 찍고 마키아 밸리 개혁 한 상태면 휴전 파기 공격을 계속 날려
오스만 공략만 노리면 30년 안에 컷 될 것입니다. 안정도 하락이야
위 사진처럼 천명 월 1 이상의 막대한 조공국들에게 연말에 행포 300이상을 받게 되면 별 걱정이 없을 것입니다.
(러시아는 한 대 패고, 여러 국가에게 찢기던거 달래서 평화적으로 조공국 편입.)
첫댓글 일본 탐확 WC는 조금 신선한 접근이네요 잘봤습니다
혹시 다른 일본 WC영상물이나 연재글이 있을까요? 외국 일본 영상물은 좀 있는데 wc 완편물은 못 봤고, 국내 영상물 중 일본 관련해서도 봤는데 wc까지 간건 못 봤고(물론, 유튜브 크래파스는 울름 wc를, 레이지는 류큐 wc를 성공했지만 어쨌건 일본 관련 완편 wc는 없었다.) 이런거 보면 꽤 실력이 확 늘어서요.
@fan4you2 유로파 국내 유튜버가 거의 없다보니... 아마 찾아도 다 보셨거나 옛날 영상일 겁니다
조공국 활용법 디테일하게 배울 수 있을까요.?
음... 이거 뭐가 어딜 어떻게 뚫어야 한다를 디시갤에 연재하려고 했는데, 거기 관리하는 놈들이 이상해서 제 연재 글을 광고글로 폭파시키더군요. 그래서... 뭐 쓰기 힘들어요. 조선 할 때는 난이도 매우 어려움으로 해서 연재나 쓸 공략조차 너무나도 괴랄하게 양이 많아 포기했구요. 일단, 위에 링크된 조선 wc영상물을 참조하면서 인도쪽이랑 동남아 섬들 국가들 조공국 만들면서 천천히 다뤄보는게 좋습니다. 군사력을 써야할 때도 있고, 말로 구슬리면 먹히는 경우도 꽤 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