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 流れる雲の 移り氣よりも 動かぬ山の 雪化粧 나가레루 쿠모노 우쓰리키 요리모 우고카누 야마노 유키게쇼오 흐르는 구름의 변덕보다도 움직이지 않는 산의 눈 화장
ガンコ印の 野良着をまとい 生きる師匠(おやじ)の 橫顔に 강코시루시노 노라기오 마토이 이키루 오야지노 요코가오니 완고함의 표징인 들일 작업복을 걸치고 사는 아버지의 옆얼굴에서
おれは男の 山をみた おれもなりたい 山をみた 오레와 오토코노 야마오 미타 오레모 나리타이 야마오 미타 나는 사나이의 산을 봤어 나도 되고싶은 산을 봤어
二. けわしい山に 登ってみたい 自分の道を 極めたい 케와시이 야마니 노봇테 미타이 지분노 미치오 키와메타이 험한 산에 올라보고 싶어 자신의 길을 다 하고싶어
それは男の 見果てぬ夢か 山に登れば その山の 소레와 오토코노 미하테누 유메카 야마니 노보레바 소노 야마노 그것은 사나이의 이루지 못할 꿈인가 산에 오르면 그 산의
山の向こうに 待っている 山の深さを 知るばかり 야마노 무코오니 맛테 이루 야마노 후카사오 시루 바카리 산의 저편에 기다리고 있는 산의 깊음을 알 뿐일세
三. 目先のことに うろちょろするな 昨日と同じ 今日はない 메사키노 코토니 우로쵸로 스루나 키노오토 오나지 쿄오와 나이 목전의 일에 졸랑졸랑 움직이지 마 어제와 같은 오늘은 없어
それが師匠の 口癖だった たった一度の 人生を 소레가 오야지노 쿠치구세 닷타 탓타 이치도노 진세이오 그것이 아버지의 입버릇 였어 단 한번의 인생을
花にするのも がまんなら 山にするのも またがまん 하나니 스루노모 가만나라 야마니 스루노모 마타 가만 꽃피게 하는 것도 인내라면 산으로 하는 것도 또한 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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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北島三郞 가수는
독특하고 힘이 넘치는 가수네요.
山에서 느끼는 おやじ의 기상이 느껴지는 기분,
항상 고맙습니다.
네, 그러네요.
이 가수는 음역을 높이기 위해 고음에서 악을 쓰는 것 같습니다.
그런 가수들이 종종 있는데 그런 가수들은 성대가 부울 위험이 있고
성대가 부으면 목소리가 안 좋아질 수도 있다고 하네요.
난이님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세모네모님
여행갑시다~ 장민호님 노래와 흡사하네요~ㅎ
흐르는 이미지나 반주 음악이
장민호의 여행 갑시다 와 아주 닮은 것 같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 가요와 유사한 엔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울림님 감사합니다.
3월 들어 두 번째 맞는 주말 가벼운 나들이도 하시면서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