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반 박도유 관음반 박서하의 이틀 연속 단양 간 이야기

[관음반 박서하, 자비반 박도유 모]

토요일 기다리던 본산참배일 아침일찍 유치원에서 버스를 타고 구인사에 갔습니다

생각보다 가파르고 오르막이 길었지만 우리 친구들은 체력도 좋고 씩씩하더라구요!

대조사전 앞에선 우경이, 아린이아라, 준호준영이와 현수막을 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실 현수막은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장항에 놀러갔을때도, 시티투어버스를 타러 부산에 갔을때도 썼던거였답니다 ㅎ 유치원 덕분에 아이들 추억사진이 하나 더 늘었어요❤️

단양에서 유치원 도착할때까지 1분도 자지 않고 신나게 논 아이들 ...체력을 빼기 위하여 맥도날드까지 걸어가
해피밀 하나씩 뚝딱하고 샤워한 후 할머니집에 갔답니다 ㅎ

서하도유는 단양에 짧게 있었던게 너무 아쉬웠나봐요 ㅎ
일요일 아침 일어나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와 다시 단양으로 갔습니다 ! 도유가 좋아하는 민물고기가 잔뜩있는 다누리아쿠아리움이에요

이틀 연속으로 차를 오래타서 걱정했는데 아이들은 좋아하는곳에 가면 살아나는것 같아요 ㅎ
이번주 한주 단양에서 즐겁고 신나게 잘 보냈습니다 !

[유나경 선생님]

우리 서하😊 서하랑 도유와 함께 구인사에 가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현수막을 들고 찍은 우리 아기들 너무 귀엽고 많이 많이 찍어서 나중에 커서 보면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역시 관음반 비타민! 단양에 한번 더 가서 물고기들도 보고 둥이들 사진만 봐도 신나게 놀이했는게 느껴져요 서하의 즐거운 주말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은진 선생님]

어머낫!! 이틀동안 단양에!!!
우리 도유 많이 아쉬웠나봐요
구인사에 다녀온 것도 좋았지만 아쿠아리움에 갔던 것도 즐겁고 좋았는지 보았던 물고기들을 쫑알쫑알 이야기 해 준 도유랍니다🤣
즐거운 주말 함께 나눠주셔서 감시해요
다음에 또 즐거운 이야기가 있다면 들려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