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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느껴보는 벼락거지 기분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4142101
부럽고 눈물나고 난 뭐하는 인생인가 자괴감 들고
가난한 지방출신 둘이 이천만원들고 결혼해서 경기도에 자가하나가 다인 인생
대출갚고 애들 키우느라 주식은 한번도 못해본..
했다한들 대박날 종목 고를 눈도 없었겠죠
서울집사는거 꿈도 못꿨고 여윳돈이 있어 주식하는거 꿈도 못꿨고
비루하고 초라하네요
/ 2천만원 들고 시작해서 어디가 되건 집을 샀다는거 자체가 엄청난거 아닌가요?
게다가 애들도 키우셨고요.
서울에 집 없는 사람 많아요. 그게 실패의 의미가 될 수는 없죠. 보물을 만드셨는걸요
/ 주식으로
몇억을 벌었느니 어쩌니 해서 주식 안한 사람들은
상대적 박탈감 느껴요
/ 지금이라도 매달 10만원씩 주식사세요.
대박은 아니라도 벼락거지는 아닐 거니
/ 집있는데
무슨 거지에요
집없는 사람도 많으니 한탄은 넣어두세요
주식해 이혼하고 한강가야한단 사람들은 봤어도
부자된 사람 못봤으니 부러움도 넣어두세요
/ 집도있고
아이들도 다키웠고
주식한다고 다 돈버는거
아닙니다
/ -57% 저 부르셨음?
/ 본전 기다리는 사람 많아요.
푸념해봤자 뭐해요?
모르는 사람들이 비웃기나하지.
1억이 4천만원 됐어요.
차라리 님이 실속 있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4142219
그저께 증권사 보고서 하나 소개했다가, 댓글로 이런저런 답변을 했습니다. 고수는 아니지만 제 투자결과도 댓글에 남겼습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141340
오늘, 밑에 주식시장 상승으로 벼락거지가 된 느낌이라는 분의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 댓글을 약간 보완해 올려보겠습니다.
ㅡㅡㅡㅡ
25년전 6억 아파트 현재 60억이면 10배인데, 복리수익률로 10%가 안됩니다.
(1+10%)^25 =10.84
연복리 10%는 생각보다 큰 수익률입니다.
강남 아파트값 25년만에 10배 되는 동안 매년 10%씩 고르게 오르지 않아요. 마이너스도 되고(2007년부터 2009년 사이 15억원짜리 10억 이하로 떨어지기도 했죠), 제자리도 있고 한 2-3년 미친듯이 오르고...
어쨌든 25년중 많이 오른 3-4년을 골라서 빼면 수익은 절반도 안될겁니다. 꾸준히 깔고 있었으니 10배가 된거죠.
2000년 버블 직후 2000년 12월 말 코스피200 지수가 63.35였어요. 오늘 714이니 대략 11배입니다. 연복리수익률 10%가 약간 넘고 배당금을 합하면 12%쯤 되겠네요.
연복리 12%, 25년이면 17배입니다. (1+12%)^25 =17.00
주식투자를 홀짝게임으로 이해하면 틀림없이 실패합니다. 경우의 수는 오르거나 내리거나 2개지만 손실나봐야 원금 날리면 되고 이익보면 수십배도 올라요. 기대손실과 기대이익은 기대이익이 훨씬 큰쪽으로 비대칭적입니다. 주식해서 망했다는 사람은 특정 손실종목 몰빵족일겁니다.
상당한 주식이 부도로 사라져도 25년간 지수(코스피200)가 10배 넘게 된 것은 이와같이 손익이 비대칭적이기 때문이죠.
아니, 25년간 10배 넘게 상승하는 시장에 참여하면서 도대체 왜 손해를 본걸까요? 상식적으로 이상하지 않나요? 서울 강남 집 가지고 몇번 이사하면서 돈 남긴 적 없었다는 말과 유사한 정도로 이상한 것 아닙니까?
특정 시기에 남들 다 먹는 배아픔을 견디지 못하고 있는 돈을 다 쓸어넣든지, 특정 종목에 혹해 고점에서 몰빵해서 그런 것 아닐까요?
주식 때문에 벼락거지된 느낌이 드신 분들 지금 적금깨서 주식사면 안 됩니다. 그 대신 수입의 일부를 오르든 내리든 꾹 참고 적금들듯 분산해서 지수etf에 투자해보세요. 상장주식은 그래도 돈버는데 나름 특화된 대표기업들을 모아놓은 겁니다. 시간이 지나면 주가지수는 상승하게 되어 있어요. 가끔 폭락하면 조금씩 예금을 더 깨서 투자하기로 하고요. 하다 보면 가끔씩 더는 안 내릴 같은 종목도 눈에 띌 수 있는데, 지수etf 그대로 놔두고 그런 종목도 조금 투자해보면 지수보다 조금 더 수익이 날 수 있습니다.
/ 아 이 분 좋은 주식 선생님이시다.
하지만 지금 사람들은 단기급등한 하이닉스, 현대차 얘기하는거라 과연 먹힐지..
/ 너무 고맙네요
덕분에 마음이 편안해 졌어요
잘 새겨 들을께요^^
/ 첫댓글님 말이 맞습니다. 그래서 주식시장은 어쩌면 빨리 부자되고 싶은 성급한 사람의 돈을 느리게 부자되려는 사람에게 모아주는 것인지도 몰라요.
/ 현대차도 하이닉스도 앤비디아도 없어요
15만원 산 현차 20주 18만원에 홀랑팔고
요즘 속쓰려요
개별주 없어서 큰 수익은 없어요
근데 etf위주로 모아가니
손해보는 것 없이 짤끔짤끔 오르네요
시간의 힘을 믿고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려고
항상 마음 다잡으며
주식창보며 울어요
/ 원글님. 만약 지수가 어떤 변수로 인해 지금보다 많이 떨어지게 되면 지수etf 매도해야 하나요?
ㅡㅡ
어려운데, 결국은 투자기간의 문제 같아요. 돈벌이가 계속될 젊은 나이면 같은 금액으로 계속 사면 될 것이고, 투자기간이 짧게 남은 늙은 층이면 주식과 채권같은 금리상품을 혼합해 점차 변동성을 줄어야겠죠. 주식 중에 배당주 같은 저 변동성 비중을 가져가든지요.(고배당주 투자하는 사람들 요즘에 지수 못 따라가요. 그러나 하락시에 덜 빠져서 길게 보면 지수보다 수익률이 더 높은 것 같기도 해요.)
/ 조정에는
두가지가 있대요. 구조적 조정과 이벤트 조정. 그걸 구분해서 전자는 탈출, 후자는 버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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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韓 올해 경제 성장률 1.9%로 상향..선진국 평균 상회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4142247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718885?sid=101
언제 베네수엘라 됨?
저기 댓글에 2찍들은 보이지도 않네 ㅎㅎ
/ 역시 대통령의 역할이 중요하네요
유능하고 똑똑한 대통령 선출하니 나라가 금방 정상화되는군요 :)
/ 이재명 덕이죠 그럼.
윤석열이 아직도 대통령이었으면 민주당의원들 다 죽이고 김건희 통일대통령 만든다고 북침 전쟁하고 있을 건데 반도체 뭐고 간에 나라가 정상이겠어요?
/ 2찍들아
대기업 회장들이 이잼 보면 좋아 죽는거 안보이심?
한화랑 이재용 눈에서 꿀 떨어짐.ㅋㅋ
sk 도 고개 숙여 감사 인사할 정도면 말 다한거 아님?
/ 윤가넘은 해외는커녕 동네 사장에서 총수들이랑 떡볶이 먹을 생각만 했구만 이잼처럼 기업들 물건 잘팔리게 데리고가서 각국정상들 만난적이나 있나?그게 외교지 먹방하는게 외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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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천지 전 간부 "국힘에 5만명 가입시켰다" ..신도들 "할당량 못채우면 야간 기합"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4142127
https://v.daum.net/v/20260119180002773
이래서 국힘이 신천지 특검은 정치탄압이라고 했구만 ㅎㅎ
/ jtbc뉴스룸
신천지 요한지파에서 가입시킨 명단 입수해 방숭중이네요
주민번호까지 다 있어요
필라테스라는 카테고리로 분류해놨는데
단식투정 장동혁 입맛이 더 사라질듯
/저 사람들이 그동안 82에도 글 많이 올리고 남겼을 거예요
/ 이만희 차가
지나갈때는 다른 차들은 모두 올스톱시킨다는것 듣고 깜짝 놀랐어요,서울인데도
도대체 이나라는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을까요
/ 이만희 차
다른 차 올스톱 시킨 거 이제 재판에 넘어갔어요
운석열 정권동안 무소불위 신천지 천지세상이었던 거죠
/ 민주당에도 가입했을거에요
이재명 떨어트릴라꼬
첫댓글 미국이 달러 인플레를 수출한 것이 부동산이 오르는 것이고 후진국의 등골을 빼 먹는 구조인데 요행스럽게 거기에 승차한 사람들이 인플레를 즐기는 거죠. 좀 떨어져 보면 생태계를 보게 되는데 인간 계는 인간의 번식이 최고 덕목이고 자손이 없다면 인간계는 사라지죠. 말짱허상을 보면서 살아가는 게 인간 계인데 더욱 허상인 것은 전자처럼 자유로와서 생멸에 모습자태가 없다는 거죠. 물질은 근본이고 그걸 비물질과 연결하는게 전자라고 보면 공간은 비물질의 근본이고 거기에 중간자로 전자라는 게 있다고 하죠. 그 전자가 전기적이 요소 외에도 하는 일이 많아서 중간 자라고 칭한다고 하죠. 미국 달러가 태생적으로 욕망 덩어리라서 약자를 잡아먹는 구조를 가졌다고 하죠.
생명은 언제나 약자를 잡아먹는 순환구조를 가지는데 지구가 그 환경을 그걸 제공하는 조정자 역할을 하죠. 흥망성쇠도 순환구조라서 오늘의 강자가 내일도 강자라는 것은 없죠. 영국이 넘긴 바톤을 미국이 받고 그걸 넘기지 않으려고 각종 뻘 짓거리를 AI로 한다지만 그게 항계에 올 때에 사라지는 역사소멸로 지표위에 누울 거로 봅니다. 영원을 구하지만 영원한 것은 없다는 게 사라진 문명의 흔적이라고 하죠. 화무십일홍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