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초록 잎사귀에 비친 했니미
2016.05.21.08.29.
1.
글로벌 도시 경쟁력에서 글로벌과 도시라는 의미는 지나치게 광범위하고 모호한 개념이기에 보다 세분화, 단순화하여 접근해야 함. 예컨대 글로벌 선진국, 대도시로 범위를 더욱 좁히고 경쟁력이라는 개념은 세계 대표적 사회 지표 12개 혹은 20개로 세분하여 비교 분석해야 보다 오류 가능성을 줄일 수 있을 것임.
또한 도시 경쟁력 평가는 그 대상 중 하나인 주거의 안전과 쾌적성 부분만을 살펴보아도, 우리나라 국민이 선호하는 강남 아파트를 프랑스 언론이 얼마 전까지만 해도 비선호, 혐오 성냥갑 거주지라 표현했듯, 글로벌 도시 경쟁력 평가는 국내, 우물 안의 개구리가 아닌, 보다 넓고 객관적인 시각과 판단이 요구됨.
서울시 전체의 도시 경쟁력은 과연 뉴욕, 런던, 동경 등의 도시들을 넘어설 수 있을까?
넘어설 수 있다면 언제쯤?
그럼, 강원도 전라도 등 낙후된 전국 지방, 지역이나 전라도의 어느 도시들이 인근 상해, 홍콩, 동경 등의 도시들을 넘어서는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
절대 불가능 하다고?
삼천리 화려강산, 삼면 바다, 세계 5대 갯벌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지정학정 요충지인 우리나라. 왕후장상에 씨종자가 따로 없는 건 인간만이 아니라 도시 등 인공 환경에서도 다를 바 없음. 세계 최고 품질의 자유, 민주, 다양성, 관용 등 소프트파워국도 수십년 후면 가능할 것인데... 세상에서 불가능한 일이 어딨어?
수십 년 후 인근 중국, 일본은 물론 인도, 동남아 등을 포함하면 세계 중산층 인구 절반이 우리 나라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사막 오지라도 두바이, 라스베이거스처럼 도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데, 천하명산과 강, 갯벌, 수많은 섬들을 품은 우리나라 전국 도시들이야 말해 무엇할까?
서울 한강변은 물론 내륙 도시들, 속초, 강릉 등 동해안과 태안반도, 강화, 군산, 목포 등 서해안, 그리고 거제, 통영, 여수, 순천 등 남해안 해변 도시들의 자연환경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으니, 지역민들의 일자리와 소득을 안정적으로 늘려 줄 인공적 환경, 각종 산업 시설들과 도시 및 주거 환경만 발전시키면 저절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임.
장차 30년, 50년 후 우리 나라의 총 인구 감소 시대가 시작 되더라도 반도체, 바이오, 원자력, 수소, 전기차 등 첨단 핵심 산업의 글로벌 가격, 비가격 경쟁력만 갖추고 유지할 수 있으면 비록 총 지디피는 감소해도 1인당 지디피는 일본, 미국보다 2~3배 쉽게 올려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우리 나라를 미래 세대에게 물려 줄 수도 있을 것임.
이하, 조금 더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봄. 하략.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13일 부동산 단신 3.
'불패 상징' 강남도 전셋값 반토막...강남구 도곡동 럭키아파트 79㎡(8층·이하 전용면적)이 기존 보증금의 반값인 4억5000만원에 전세계약이 체결됐다. 개포동에서는 개포주공5단지 61㎡(13층)도 최근 기존의 6억원 대비 2억5000만원(-41.6%) 낮은 3억5000만원에 전세계약이 갱신됐다. 개포주공6단지 60㎡도 6억8000만원에서 2억1000만원(-30.9%%) 낮춰 4억7000만원에 기존임차인과 전세계약을 체결했다.
이밖에도 개포한신 107㎡가 지난달 기존의 9억원에서 3억원(-33.3%)을 낮춰 전세 계약을 갱신했고, 개포래미안포레스트 49㎡가 지난달 기존 전세 보증금보다 3억원 낮은 7억원에 전세 계약이 갱신됐다. 대치동 은마도 지난달 중순 84㎡ 보증금을 기존 10억5000만원에서 7억3000만원으로 낮춘 갱신 계약이 체결됐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59㎡ 역시 2021년 11월 16억원에서 지난 8일 5억8653만원에 전세계약이 체결됐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파크리오 전용 59㎡는 2년 전만 해도 전세 실거래 가격이 8억~9억 원에 달했지만, 최근 6억 원대 매물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심지어 입주 당시 최고 3억6,000만 원에 전세가 나갔던 인천 서구의 검단신도시2차디에트르더힐 아파트는 최근 방 3개짜리 전용면적 77㎡ 전세가 1억 원에 나왔다.
16억 뚫었던 마곡 집값은 이젠 11억도 '위태'...강서구 마곡동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마스터' 전용 84㎡는 지난 7일 11억500만원에 손바뀜했다. 올해 들어 첫 거래다. 지난해 최저가 11억3000만원보다 2500만원이 더 내렸다. 마곡동 '마곡힐스테이트' 전용 84㎡도 지난달 13일 11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내발산동 '우장산힐스테이트' 전용 84㎡도 지난해 7월 13억6500만원에 거래 됐는데, 최고가보다 1억2500만원 내렸다.
“10년 이상 실거주 할 생각으로 빚 내서 집 샀지만…”서울 도봉구 방학동 우성2차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1월 4억9800만원에 거래됐다. 도봉구 도봉동 극동 전용면적 84㎡도 지난해 11월 4억9000만원에 매매됐고, 인근 도봉한신 전용면적 84㎡은 4억5500만원에 거래되면서 최고가인 2021년 8월 7억4000만 원보다 3억원 떨어졌다.
노원구 광덕파크빌 아파트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2월 4억8500만원(8층)에 새 주인을 찾았고, 중랑구 그랑아파트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2월 4억4500만원(2층)에 손바뀜됐다. 금천구 관악산벽산타운5차 전용면적 84㎡도 지난해 11월 5억원(12층)에 거래돼 5억원 선 붕괴가 위태로운 상황이다.
2022년 1월 13일 부동산 단신 3.
똘똘한 한 채... 서초구 반포동 '반포힐스테이트' 전용 84㎡는 지난달 34억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직전 거래인 지난해 3월 28억3000만원에 비해 5억7000만원 올랐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래미안 아이파크 전용 99.92㎡은 지난해 8월 35억원에서 10월 37억원으로 신고가를 다시 썼다.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2차’ 전용 160㎡도 지난달 60억2000만원으로 직전 거래보다 2억2000만원 상승했다.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 195㎡도 70억원에 거래됐다.
강남구 청담동 청담자이의 경우 전용 89㎡가 종전보다 1억원 이상 오른 36억 2500만원에 거래됐다.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전용 161㎡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94㎡, 대치동 개포우성2차 전용 127㎡, 서초구 반포동 반포힐스테이트 전용 84㎡, 잠원동 신반포2차 전용 107㎡, 잠원동 신반포4차 전용 105㎡도 신고가를 갱신했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신성미소지움’ 전용면적 55.371㎡는 2021년 1월 16일 9억원에서 12월 10억 8500만원, 동대문구 답십리동 ‘답십리파크자이’ 전용면적 59.91㎡도 2021년 1월 10억 5000만원에서, 12월 12억원, 청량리동 ‘미주’ 전용면적 137㎡도 14억 4000만원에서 15억 3000만원에 실거래됐다. 또, 경기도 과천시 과천위버필드 최고 실거래가는 59㎡가 16억2500만원, 84㎡ 21억9000만원이고 과천제이드자이는 전매제한(10년) 중이어서 거래할 수 없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자이아이파크', 광주시 북구 '첨단 메트로시티 서희스타힐스', 충북 진천군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 충남 천안시 ‘호반써밋 포레센트’, 경북 포항 북구 '포항자이 애서턴',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를 분양한다. 한편, 2019년 동대문구 ‘청량리역 해링턴플레이스’는 최고 경쟁률 88대 1, ‘청량리 한양 수자인192’,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역시 각 최고 117대 1, 2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1년 1월 13일 부동산 단신 3.
희소성 높은 수도권 비규제지역 가평...GS건설 ‘가평자이’ 주목...지난해 11월 입주한 김포 ‘캐슬앤파밀리에시티 1단지 아파트 전용면적 84㎡ 분양권이 7억5910만 원에 거래되며 2018년 분양 당시 분양가인 4억3000만 원 대비 3억 원이 넘는 프리미엄을 형성했고 파주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초까지 5억 원대였으나 11월에는 9억1000만 원에 거래되며 연초 대비 4억 원 가량 웃돈이 붙었다. 이에 대곡리 390-2 일대 대곡2지구에 505가구로 건립되는 '가평 자이'를 분양한다.
새 아파트, 구축보다 평균 2억원 더 비싸..신축 선호도↑...GS건설은 2월 경기도 평택시 영신도시개발지구 A3블록에서 ‘평택지제역자이’를 분양한다. GS건설은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강릉자이 파인베뉴’를 분양 중이다. 현대건설은 1월 대구 남구 대명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3기신도시·5호선 연장…하남 전셋값 50% 급등 '전국 1위'...하남시 신장동 '대명강변타운'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월 3억1000만원(10층)에 전세 계약을 체결했고, 12월에는 같은 층 물건이 6억(10층)에 거래됐다. 1년 새 2억9000만원이 올랐다. 하남시에 이어 전셋값 상승률이 높은 곳은 세종시로 세종시 도담동 '도램마을 10단지 호반 어반시티'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2월 4억(13층)에 전세 계약을 체결해 지난해 1월(2억2000만원)보다 81.8% 상승했다.
전세 물량 동나고 매매값 치솟고…신규 단지 청약에 수요 더 몰리나...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 성남시 수정구 착공동에 들어서는 '위례 자이 더 시티' 공공분양 1순위 청약이 수도권 역대 최고 경쟁률을 경신했는데 이는 지난해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벽산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에서 나온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537.1대 1)을 뛰어넘은 수도권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같은 날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104번지 일원(청천1구역)에 공급한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의 1순위 청약 역시 평균 20.8대 1, 최고 5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했다.
부평 캐슬앤더샵 퍼스트의 1순위 청약에서는 581가구를 모집하는데 1만2101명이 신청했다. 20.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현대엔지니어링이 대구 달서구 감삼동 일원에서 선보인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의 경우, 296가구를 뽑는 1순위에 4639건이 접수됐으며 GS건설이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 102번지 일대에 짓는 ‘강릉자이 파인베뉴’(918가구)의 1순위에도 청약자들이 몰렸다. 1순위에서 552가구를 모집하는데 7260명이 신청해 1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새롭게 분양되는 단지들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GS건설은 1월 인천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지구 A10블록 일원에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을 분양 예정이다. GS건설은 1월 경기도 가평군 대곡리 390-2 일대 대곡2지구에서 ‘가평자이’를 공급한다. 한화건설은 1월 중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193 일원에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을 분양할 예정이다.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이하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1월 대구 수성구 파동 27-17번지 일원에 주택재건축을 통해 ‘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을 선보이고 ‘시그니처 전주’ 226실, 1월 분양 초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