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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우리 친구들
 
 
 
카페 게시글
삶의&향기방 송정에서
나진상(진해) 추천 0 조회 28 23.03.22 08:3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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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2 09:10

    첫댓글 며칠전
    송정에 영도 아지매들 잘가는
    화덕 피자집 갔다가
    데크길 걷고 왔어
    날도 화창하고
    토욜이라 그런가 해변열차도
    데크길도 사람이 많더라

    이른 아침이라 고요하네

  • 작성자 23.04.03 19:04

    나는 갈때는 걷고 올때는 타고오면 어떨까 싶다 왕복다 걸어도 부담없는 거리지만 해변열차에서 보는 바다가 흠씬 잘보이고 이뿌더라

  • 23.03.22 12:09

    멋진곳 여행길이 참 행복하겠다
    인생 여행길도 달달하게 살아 갈것 같으네 ㅎ

  • 작성자 23.04.03 19:06

    나는 비단옷입고 소갈비물고 꽃길만 걷고싶은데 인생이 그닥 녹록하지를 못하네

  • 23.03.22 18:28

    상이가 참 잘 살아가는것 같다.
    자녀들 독립시키고
    이토록 즐기며 사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지 않을거라 생각된다.ㅎㅎ

    더욱 행복한 생활만 이어지기 바란다.

  • 작성자 23.04.03 19:08

    안 흔들리며 피는꽃이 있을까
    나도 정숙이도 친구들도 노년팔자가
    정말 좋았음 하는 마음이다
    안죽고 살아도 14년뒤면 팔순노인인데
    안아프고 살수있을까 그래치면 우리 인생 참 허무하다 그쟈?

  • 23.04.03 20:23

    @나진상(진해) 바로 그거일세.
    흔들리지 않고 필수 있는 꽃이 없다.
    사부작 아프면 그때그때 고치면서 느긋하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한거 아니겠는가.ㅎ
    나는 참 그런면에서는
    무딘것이 다행이라
    생각한다네.ㅎ

    너무 앞서 고민하지
    말고 긍정적인 사고로
    즐겁게 살도록 하자구 ㅎ

  • 작성자 23.04.03 21:09

    @나정숙 인천 그런 무딘 마인드로 태어났고 살아온것이 복이다 노년에는 마음의 평정이 아주 중요할거같애 다들 불안정하니까 우울증 공황장애에 시달리다가 종국엔 자살하는거 아니겠냐 나는 용감하게 살 자신도 의연하게 죽을 용기도 없다

  • 23.03.23 05:17

    와이프랑 둘이서
    여행 잘하네ㅎ
    글 쓰는것도 재미있고
    바다를 끼고 있으니
    얼마나 좋을꼬
    부럽다
    노후는 너처럼 살아야
    하는데...^^)

  • 작성자 23.04.03 19:09

    그건 절대 아니다 입닥해서 글치
    나는 상처가 많다
    구질구질한 얘기를 남에게 안할뿐

  • 23.03.25 19:50

    하 ~
    지난번 부산 모임에 갔을 때 열차타고 가다가
    청사포역에 내려서 다릿돌 전망대 보고 다시 열차 탔던 곳이네
    송정에서 해운대 바닷가 걷고 싶었는데 못 걷고 온 것이 아쉬웠는데
    진상 친구가 대신 걸었구나 ㅎㅎ
    다시 생각난다 ~

  • 작성자 23.04.03 19:11

    나는 몇년만에 맨발로 바다걸어봤다
    저긴 여름엔 말도 못하게 복잡할거고
    한가한 부산 송도해수욕장에라도 올여름엔 빠지고 싶다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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