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세포 [mast cell, 肥滿細胞]
마스트 세포라고도 함.
소성결합조직(疎性結合組職)의 간질(間質)에서 보이는 아메바성 결합조직세포
비만세포는 특이한 이질염색성(異質染色性) 염색반응을 보이는 거친 알갱이로 차 있으며, 생물학적 활성을 가진 헤파린과 히스타민을 분비한다. 헤파린은 항응고인자이며, 히스타민은 혈관의 투과성에 영향을 준다. 그러나 비만세포의 구체적인 생리적 기능은 밝혀지지 않았다. 기계적 또는 화학적 자극을 받으면 주위 조직으로 과립성 물질을 방출하며, 그 과립성 물질에서 히스타민이 나와 가까이 있는 정맥이나 모세혈관에서 액체가 나오게 하여 국소종창을 일으킨다
비만은 질병이다.
작년 연말에 마라톤포럼에서 자신을 4학년 7반이라고 소개한 100킬로미터, 300킬로미터 여성부 우승자와 맥주한잔을 할 수 있는 영광을 가졌다. 5년전 처음 마라톤을 시작했다고 했다. 5년전이면 42세...
그녀의 얼굴은 매사에 자신감이 넘쳤고, 삶의 활력이 넘치고 있었다. 그리고 너무 달려서 무릎이 약간 아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녀는 12시간 달리기 100킬로미터, 심지어 3박 4일을 달려야하는 300킬로미터 달리기를 즐기고 있었다.
비만한 환자는 어떤 태도일까?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
과연 비만한 사람을 어떻게 운동을 즐기게 할 수 있을까?
하루 1시간 땀흘리는 운동을 즐기는 것이 그렇게도 어려운 일일까?
하루 10-15분 고효율 근력운동이 그렇게도 어려운 일일까?
그들은 왜 못하는 것일까?
시간이 없어서일까?
어쨌거나 비만은 대사증후군이라는 성인병의 근본이다.
비만의 무서움은 끊임없이 굶주림에 시달렸던 인류의 비만세포는 한번 생기면 그 크기는 작아질지언정 숫자는 줄어들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연구에 의하면 10-12세때 비만세포의 수와 크기가 폭발적으로 커진다고 한다.
panic bird......
dietary_induced_obesity.pdf
- total body fat의 enlargement는 비만세포의 숫자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즉 비만세포의 숫자가 많아지기 위해서는 비만세포의 크기가 최대로 커져야 한다는 말.
- 또한 비만세포의 크기는 absolute body fat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아래 그래프 참조

- 생후 6개월-1년이 되면 비만세포의 크기는 성인수준에 도달한다. 그리고 1년후에 다시 원래 수준으로 돌아오고 20세가 되어서야 성인크기에 도달한다.
- 비만한 아이들은 비만세포가 계속 어른크기의 수준을 유지.

- 비만하지 않은 아이들은 8-10세까지 비만세포의 수가 거의 변화가 없다가 10세즈음에서 2년동안 폭증한다. 비만한 아이들은 2-4세부터 비만세포의 수가 늘어나기 시작하고 10세 즈음에서 2년동안 폭증하고 일생동안 비만세포의 숫자가 늘어난다.

- Once new adipocytes are formed, they remain throughout life and only a reduction in size of the cell is possible.
한번 비만세포가 만들어지면 그 세포는 평생을 살고 그 크기만 줄어들 수 있다.
비만·당뇨·알레르기, 동시에 치료 가능현욱 영남대 교수 센서 단백질 활성화 효능 세계 첫 입증
‘AMPK’ 활성화…대사성 질환 및 알레르기 반응까지 억제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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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욱 교수(사진= 영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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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욱(62·사진) 영남대 약학부 교수가 세계 최초로 대사성 질환과 알레르기성 질환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신약 개발 가능성을 한층 앞당겼다.
장 교수는 2013년 체내 에너지 항상성 유지를 위한 센서 단백질인 `AMPK`(AMP-activated protein kinase)를 인위적으로 활성화하면 제2형 당뇨와 같은 대사성 질환과 알레르기성 질환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낸 데 이어 AMPK 활성화가 당뇨, 비만과 지방간 등의 대사성 질환 치료는 물론, 알레르기 및 염증 반응까지 억제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장 교수는 후속연구를 통해 AMPK와 신호조절 인산화 효소인 ERK1 및 2(extracellular signal-regulated kinase 1/2)가 상호 활성화를 억제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이번 연구 결과는 신개념 알레르기 치료제 개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현재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알레르기 치료제는 주로 알레르기 유발 물질인 히스타민 수용체 길항제, 히스타민 유리 억제제, 지질 매개체 및 염증성 사이토카인 등의 생성억제 작용을 하는 화합물들이 사용돼왔다.
장현욱 교수는 “비만세포에서 AMPK를 인위적으로 활성화시키면 ERK1, 2의 활성이 억제될 수 있음을 확인한 것이 이번 연구의 성과”라며 “AMPK를 인위적으로 활성화시키면 제2형 당뇨병 및 비만치료에도 연관될 수 있기 때문에 본 연구 결과에 따라 대사성 질환과 알레르기 질환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신약 개발에 필요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알레르기, 천식, 면역학회’에서 발간하는 알레르기 분야 SCI저널 ‘알레르기 및 임상면역학회지’(JACI, 영향력지수(IF) 12.05) 온라인판 6월 17일자에 게재됐다.
한편,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핵심연구)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비만에 좋은 산약초 와 식품
비만에 좋은 식품. 산약초. 는 영양소가 미미하고 각종 미네랄로 구성된 채소.산약초 들이다
재배 채소는 축분.농약.으로 단시간에 웃 자라. 질산염 위험에 노출됩니다
보기에 못나고 작은 [노리끼리한] 벌레먹은 것등... 택하면 좋을듯 합니다
한거름 더 나아가 자연에서
사람손길 닿지 않은 자연산 채소 산약초 라면 더욱 좋겠으며.
이를 녹즙으로 먹는다면
비만세포 을 작게 만드는데 크게 도움이 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