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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생인대..
작년은 그냥 백지냈거든요(공부를 안해서)
올해 처음으로 제대로 공부해봤는데
어느정도돼야 합격권되는건지 감이안오네요.......
어느정도 외워야하고 어느정도현출이 가능해야하는지
이걸 외우다가도..이렇게까지 다 외워야하나싶을때도있고
보통.. 모의고사에서 최고답안되는 분들(3기기준) 정도 답안지 퀄리티 정도면 60점 이상 되는건가요..
‘60점‘의 기준을 알고싶습니다ㅠ
첫댓글 저도 딱 이 상황이에요...
최고답안 수준은 돼야 기대할 수 있는 거겠죠...?
다들 남은한달 얼마나 실력상승하실지...전 제자리인거깉은데...허허
전 그냥 바닥입니다..ㅎ
그동안 뭘 한건지 참...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8.19 21:3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8.19 23:28
60점의 기준을 말하기 힘든게, 남들못할때 같이 못해도 남보다 잘하면 60점 나오고, 남들잘할때 같이 잘해도 남보다 못하면 60점 안나옵니다. 모고 보셔서 아시잖아요.. 절대적 기준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떨어졌다 생각했는데 붙는 사람 나오고, 붙었다생각했는데 떨어지는 사람 나오는거예요. 늘 말하지만 '운'도 너무 중요하구요.
근데 진짜 그와중에 안흔들리는거 딱 하나 있습니다. 바로 '실력'. 작년의 전 제 충족기준의 120%로 공부했던거같아요. 유예부터는 문닫고 들어간다는 생각이 아니라, 적어도 동기 중 100등안에는 들거다!라는 확신이 들때까지 공부하면 됩니다. 60점에 맞추지마세요 넉넉하게 점수받을 생각으로 공부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하 선택과 집중과 넓은 범위 사이에서 계속 갈등하며 공부즁입니다..ㅋㅋㅋ
@노단노당 괜찮아요 계속 갈등하며 공부하다보면 어느순간 합격해있을겁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끈을 놓지마세요!
@사막토끼 감사합니다ㅏㅏㅏㅏㅏㅏ.....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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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데 잘쓰면 무조건 합격 쉬운데 잘썼다면 잘모름 이런 느낌임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신기하게 0점은 아니더라구여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8.19 23:45
1. 시험장에서 손에 불난정도로 아 더 쓰고 싶은데 시간 조절때문에 자를 정도의 지식 폭발
2. 시험 감독관이 시험 끝나고 어떻게 그렇게 빨리, 많이 써요? 라고 반문할 정도로 치열하게
3. 2일차 시험까지 모두 마친 후 교정을 떠나면서 다 됐고 이게 내 최선중에 최선이다 라고 생각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떠나버릴 정도로 후련하게
1년 혹은 그 이상을 쏟아붓고 시험장에서 써낼 답안지 작성을 계속 연습해야 60점 넘더라구요
본인이 시험공부 제대로 했다눈 전제하에 시험장에서 문제 보고, 한 과목씩 쳐내면 어림짐작으로 감이 옵니다.. 이 정도면 몇점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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