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현직 노무사의 하루 알과입니다.참고로 17기 합격생입니다.<br />아침 8사에 차몰고 부리나케 출근합니다.9시반에 체불건(근로자측 대리인) 근로 감독관 미팅 있거든요.자료 훑어 봐야되거든요. 미팅이 11시에 끝났어요. 사무실 들어오니까 노무 상담고객이 한사람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당하게 해고 됐는지 판단 해달라라는 상담이네요. 내게 맡겨주면 해결해 주겠다고 상담하고<br />돌려 보냅니다. 점심시간입니다. 식당가서 김치찌개 대충 먹고<br />오늘 오후 2시에 스케쥴 잡혀 있는 산후조리원에 노동부 위탁<br />근로조건 점검나갈 준바합니다.2사부터 4시까지 광명에 있는<br />산후조리원가서 임금대장 등 여러가지 점검하고 나고 끝냅니다. 사무실 들어오니 5시. 노동청에서 제출한 체당금 서류 손봐야 될거 있다고 담당 근로감독관이 빨리 들어 오라네요.부리나케 노동청 둘어가서 서류 고치고 왔네요. 사무실 들어오니6시19분. 하루일과 끝. 사무실 천정 바라보고 있는데 여직원이 퇴근 한다고 결재서류 올려 놓고 가네요.
<!-- -->
]]>
첫댓글 열나게 바쁘네요... 근데 진짜 금로감독관에게 사용종속관계인건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그럼 어느정도 실질적 지배력 영향력은 있겠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