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하냐고오 ㅠ 0ㅠ
교복은 세탁기가 돌아가는 방향으로 꾸깃꾸깃해져잇다 ㅠ 0ㅠ;;
하느님 진정으로 저를 버리시는군요 ㅠ _ㅠ
말라있으면 다리미질 대충 하면되지만,,
젖어있다 -_-^
아오 > ㅅ< 미치겠네 ㅠ 0ㅠ
그래그래 ㅇㅅㅇ
오늘은 선생한테 아프다고 구라치고 않가야 겠다 > ㅅ<
그걸 믿을진 모르겠지만 -_-a
띠리리리링 - ☆
전화거는중 -_-v
[ 여보세요? ]
" 콜록,,콜록,, 선생님 저,, 하경인데요,, "
[ 아,, 하경아,, ]
" 저 오늘 아파서 콜록,, 못갈것 같은데,, "
[ 아,, 그러니? 몸조심하고,, ]
" 네,, 콜록 "
[ 그럼 끊는다,, ]
" 콜록,, 네,, "
뚜뚜뚜뚜뚜 -
-_-v 역시내 연기실력은 줄지 않았다니까 > ㅅ<
아 > ㅅ< 오늘은 실컷 집에서 뒹굴러야 겠다 ㅇㅅㅇ
진이와, 연희, 민지의 보복을 미러 둔채 -_-;;
우씨 -_-^
나혼자만 띵깟다고 뭐라 지랄거리면 어떻하냐 - 0-^
어떻하긴 > ㅅ< 깡으로 버티는거야 +ㅅ+
깡으로 버텨도 않되면 ㅠ 0ㅠ
글쎄 -_-a (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하경냥 -_-;;; )
뭐시라 > ㅅ< 누가 혼자놀기의 진수야 +ㅅ+ ( 너 -_- )
아악 > ㅅ< 아니야 아니야 ( =_=... )
난 남자야 ~ 이제난 남자야~ ♪
어무나 ㅇㅅㅇ
누가 이시간에 전화를 >ㅅ < ( -_-;;; )
( 계약연예 주 은 호 )
뭐야 -_-
주은호 새끼잔아 - 0-^^
어쨋든 일 끝내야 되니까 ㅇㅅㅇ 받아야 겠지?
" 뭐야,, "
[ 미안하다,, ]
" 뭐 ㅇㅅㅇ? "
[ 미안하다고,, 사람말끼 못알아 듣냐? ]
" 니가 뭘 잘못했는지나 알어? "
[ 어,, ]
" -_-;;; 그래,, 미안해서 어쩔건데 - 0- "
[ 미안해서 사과중인데? ]
" - 0-;; 사과 하면어떻할껀데 -_-^ "
[ 사과 받아줄때 까지 할껀데 -_- ]
" ㅠ 0ㅠ;; "
나 강적 만났다 -_-;;;
" 그래-_-,, 니가 뭐 잘못했는지 알았으면 됬고,, 끊자,, "
[ 어 -_- ]
뚜뚜뚜뚜뚜,,,
우와 -_-^
이새끼 끊자 그러니까 기다 렸다는듯이 존나 빨리 끊네 - 0-^^
미안하면 밥이라도 사줘야 될거 아니야 - 0-^^^
아 -_-,,
그전에 세탁기에 있는 교복 꺼내서 말려야 겠다 ㅇㅅㅇ
.
.
.
.
.
.
누가봐서 날 아줌마라고 해도 -_-;;;
이상없을꺼다 - 0-
세탁기에서 교복꺼내 말린다음 ㅇㅅㅇ
집안 대청소를 하고,,
밥을 했다 - 0-
그런데 더 웃긴것은 > ㅅ<
나 지금 ㅇㅅㅇ 똥머리에 ㅇㅅㅇ
그예쁜 츄리닝 바지를 몸빼 마지로 입고 - 0-
위에는 하얀 티셔츠 -_-
그것밖에 않입었다 ㅇㅅㅇ
내가봐도 아줌마 갔다 > ㅠ<
우씨 먼지도 묻었는데 ㅇㅅㅇ
밥 다 될때까지 샤워나 좀 해야겠다 ㅇㅅㅇ
.
.
.
우음 > ㅅ<
시원 하다 ㅇㅅㅇ
나는 좀 심하게 찢어진 청바지에 편한 반팔티를 입었다 ㅇㅅㅇ
그리고 내 머리를 말렸다 -_-ㅋ
내가 봐도 관리 잘한 내 긴머리 > ㅅ<
역시 나한텐 제일 잘어울리는게 이머리 밖에 없다니까 +ㅅ+
하긴 , 원래 본판이 되니까 - 0-
이게 잘어울리는거지 +ㅅ+ 나는 제 2의 전지현이 올시다 > ㅅ<
( 저기요 - 0- 언덕위의 하얀집 탈출 환자요 )
작가 -_-
그러다 맞는다 +ㅅ+
푸우우우 -
밥 다됬나 보다 +ㅅ+
" 밥이여 조금만 기다리렴 > ㅅ< "
나는 하얀 쌀밥을 큰 그릇에 엎고,,
거기에 김치, 총각김치,, 열무김치, 콩나물, 시금치, 그리고 고추장을 듬북넣어
비며 먹고 있는 중이다 > ㅅ<
" 맛있다 +ㅅ+ "
띵동 -
어 ㅇㅅㅇ
누구지? 이시간에 찾아올사람 없는데 ,,,
언니 손님인가?
" 네 ~ 나가요 "
덜컹 -
헛 ㅇ0ㅇ
우리 아부지 밑에 애들 ㅠ 0ㅠ
검은 정장을 입은 무서운 아저씨들,,
" 안녕하십니까 아가씨,, "
" 무슨 일이죠? "
" 회장님께서 부르싶니다 "
" 무슨일이냐고 물었습니다 "
" 저기,, 실은,,, 저도잘,, "
" 결혼 문제인가요? "
" 그런것 같습니다,, K 그룹 사장님께서 찾아오셔서,, "
" 회장님께 전해 주세요,, 나중에 간다고,, "
" 하지만,, "
" 빨리요,, "
" 네 ,, "
콰앙 -
평소때 보다 세게 닫은 문 ㅇㅅㅇ
우씨 ,,
잠만 -_-^
결혼은 한달뒤라며 - 0-^^
근데왜 지금 오라 그러냐고 -_-^
한 달 뒤라고 했잔아 ㅠ 0ㅠ
난 남자야 ~ 이제난 남자야~ ♪
( 웬수 덩어리 아부지 )
잘됫다 -_-^
따져야 겠어 - 0-^^^
" 아빠!!!! "
[ 강 하 경!! 왜 않와!! ]
" 씨발!! 결혼 한달뒤라며!! "
[ 결혼하기전에,, 신랑 이라도 만나 봐야 될것 아니냐!! ]
" 우씨 -_-^ "
[ 최대한 예쁘게 하고 저녁 8시까지 진 레스 토랑으로 와라 ]
뚜뚜뚜뚜뚜...
아오 +ㅅ+
지할말만 하고 끊어 버리는 -_-
나쁜 개자식 -_-^
이름이 -_-,,
성민호라고 했었나 - 0-?
모뱀생이라던데 -_-,,
설마 그럴일은 없겠지 -_-
상대가 상명고 대가리인거 알면,,,
아마 나오지도 못할꺼다 - 0-!!
덜컹 -
누구지 ㅇㅅㅇ?
" 어? 하경아,, 학교 않갔어? "
" 아 ㅇㅅㅇ 언니,, "
" 왜 않갔어,, "
" 좀,, 사정이 있어서,, "
" 청소 해나 보네? "
" 응,, 아 언니 나 오늘 8시에,, "
" 알아 ^ㅇ^ 언니도 갈껀데,, "
" 근데나 ㅠ 0ㅠ "
" 옷대문에 그러지? 언니도 지금 그것때문에;; "
" 언니 우리 시내 나갈까 +ㅅ+ "
" 그래 ^ㅇ^ "
.
.
.
.
.
.
우리는 시내에 나갔다 -_-
예쁜옷 그리고 처음으로산 검정색 심플한 정장,,
언니는 갈색 정장을 샀다,,
지금시각 6시 -_-
빨리 가야겠다,,
나는 옷을 다 입고,,
머리를 평소데로 묶고 ㅇㅅㅇ 나왔다
언니와 함께,,
밖에는 외대차 한대가 있었고,,
우린 그 차에 올라 탔다,,
그리고 진 레스 토랑으로 향했다,,
어 ㅇㅅㅇ 주은호네?
창문으로 보이는 주은호,,,
왜 이런 감정이 들까?
왜 주은호가,, 다른 여자랑 카페에서 같이 웃고있는데,,
왜 질투감이 들까?
설마 ㅇㅅㅇ,,
좋아하는건 아니겠지,,
그냥 계약연예라는 단어가,,
내 마음을 너무 많이 차지 한거겟지,,
주은호가 아닌,,,
계약연예에 대한,,
감정이 큰거겠지,,
그게 자리를 많이 차지 하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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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ㅅ+
지내녀 입니다 > ㅅ<
있죠 있죠 +ㅅ+
저 아바타 새로 샀습니다 > ㅅ<
너무너무 좋아요 +ㅅ+ ( <- 동네방네 소문을 다내고 다니는 -_-.. )
소설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ㅅ+
이전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지대女♥로 검색해서 보세요 > ㅅ<
이따가 또 올릴께요 ^ㅇ^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상명고 그녀와 세명 공고 그의 계, 약, 연, 예 008
지대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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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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