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회와의 논쟁 (쉐카이나 코리아 카페에서)

[겨울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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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대한 견해(워치만 니)| 교회 모임의 진리(침례와 만찬, 조직)

♥ㅖ수좋♥ㅏ | 조회 75 |추천 0 |2011.05.22. 09:00 http://cafe.daum.net/Eliyahu/8PCb/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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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절대로 교회의 단위가 될수 없다>

1. 하나님이 지방을 교회 범위의 단위로 삼은 것은 뚜렷하고 의심할 바 없으며 사람들은 응당 이에 순종해야 한다.

2. 성경에서 말한 집은 그 (지방) 교회가 모이는 장소이다.

3. 집을 교회의 단위로 삼으려는 생각은 다 사람의 생각이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니다.

4. 그러므로 여러 교회로 나뉘어지는 이런 원인들은 교회의 본성에 손상을 준다. 지리적으로나 물질적인 요구가 없는데도 나뉘어 지는 것은 영적인 분열이다. 

5. 이 [집]에 관한 교리보다 더 심각하고 사이비적인 것은 없었다. 

<왜 집을 고집하는가?>

 1. 우리는 빛 가운데서, 우리 마음이 한면으로 [교파의 죄악]을 거절하면서 또 한면으로 [교회의 말을 듣지 않기] 때문에 [집 교회]라는 융통성 있는 방법을 갖는 것이 아닌지 엄격히 자문해 보아야 한다.

2. 어떤 사람들은 종파를 떠날 수 없기 때문에 교회의 범위가 지방적인 것임을 알면서도 집을 또한 교회의 범위로 생각한다. 

3. 집교회는 같은 지방에서 합하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의 은신처이다.

4. 우리는 교회의 하나를 [영적인 것] 안으로 밀어넣고, [우리는 생명에서 하나다! 영적으로 하나다!] 라고 말하지 말아야 한다.

 5. 이 [집]은 교파를 저버리지 않는 것이며 종파의 길 가운데 있는 정자(亭子)이다.

 6. 나는 몸의 속박을 받지 않고, 개인의 행동과 생활과 개인의 일밖에 모르므로 이런 설법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두렵다.

7. 교회의 말을 듣지 않고서 교회를 세우려는 사람은 이 [교리]를 귀히 여기게 된다. 

< 니 형제님의 소원>

 # 하나님께서 나의 솔직한 말을 긍휼히 여기시기 바란다.

 # 주님이 승리하실 때에 또 하나의 방해가 있는 것에 대해 내 마음이 심히 괴롭다.

 # 주님의 오심이 지연된다면 우리의 약간의 불순종으로 인하여 수십, 수백 년 후에 교회의 갈림길이 있게 될 것이다.

 # 나는 형제들이 우리 형제들을 위하여 금식 기도하기 바라며 하나님이 그들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시기 바란다.

 # 주님이 그들에게 경외하고 떠는 마음을 주시어, 주의 이름으로 말할 때 자신을 내려놓고 겸손하여 먼저 듣고 본 다음

    말하는 길을 알게 하시기 바란다.

 # 또한 계시가 없는 말의 결과가 얼마나 심각한가를 보여주시기를 바란다.  

결론적으로,

이런 [집]은 완전히 모습을 바꾼 종파이다. 

 ===출처: 교회의 길(1988년 발행, 한국복음서원)

              제2장 도시와 집에 있는 교회에 관하여 (29p~47p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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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ㅖ수좋♥ㅏ 11.05.22. 09:10

왜 사람들이 성경적인 교회의 길을 버리고 그토록 [집에 있는 교회]를 원하는지 약 60여년전에 말씀하신 내용들이 그대로 예언을 하셨습니다.
1)집이라는 융통성있는 방법
2)종파를 떠날수 없기 때문에
3)같은 지방에서 합하기를 원하지 않는 은신처
4)영적인 하나를 외치며
5)몸의 속박을 받기를 거절하는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결국 갖게 되는 [일종의 환상]입니다.

심지어 형제님은 가장 [심각하고 사이비적]이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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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정길 11.05.22. 10:21

예수좋아님,
지금 저 자신도 또 여기에 관심을 가진 모든 분들이 원치 않고 있는 다툼(주장)으로 번질 모양새를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일방적으로 특정단체를 비방하거나 흠집내고자 하는 의도를 가져서는 안됩니다. 예수좋아님께서는 먼저 자신들만이 어떤 기준에 부합된 범위나 단위를 가진 교회의 표지나 교회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여 영적인 실제 안에서 있는 형제자매(교회)를 판단하지 마십시오. 그 판단으로 인하여 또 자신도 남에게 판단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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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ㅖ수좋♥ㅏ 11.05.22. 10:27

그러시지요..
저도 사실 이러한 것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다만...정확하게 전달이 되어야 할 사항은 전달이 되어야 할 것 입니다.
교회개혁에 관한 논의과정에서 서로 잘못된 정보가 전달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지장치라 보시면 됩니다.
형제님도 지금 [교회의 길-워치만니]을 보고 계시지 않습니까?
결코 워치만 니 형제님은 [좋아 보이는 그 무엇]으로 [진리]를 타협하지 않으셨습니다.
이것은 진리의 문제임을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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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정길 11.05.22. 10:39

아멘, 형제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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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11.05.22. 09:36

음, 워치만 니 형제가 좋은 점이 많았는데, 교회 문제만은 오해를 한 것 같다.
교회라는 개념은 사실 교회라고 번역하고, 니 형제처럼 절대시 하는 것은 지나친 감이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더 많이 말씀하셨고,교회라는 ekklesia 를 마태복음에서만 2번 말씀된 게 기록되었다.
물론 서신서에 나오는 ekklesia 개념을 더 자세히 조명하여 본다면 이런 교회 절대론 같은 것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카톨릭이 교회 절대론 쪽을 시작했다고 보는데,니 형제도 종교개혁자들처럼 오류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아닐까?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성도.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서의 성도.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의 성도,
이것이 구현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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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11.05.22. 09:55

교회여야 하는데,
왜 성경에 분명히 나와 있는 가정집 내에 있는 교회,믿는 사람들의 모임을 부정할까?
교회란 절대적 치리권을 가져야 하는 다스리는 힘의 조직체로 본 것일까?

믿는 가정의 가족들,사람들이 교회이다. 집이 교회가 아니다.
가정집이 모이는 장소로 쓰이는 것은 막을 수 없으니
지방 단위의 교회를 강조하고 그 교회의 권위를 절대시 하려는 감을 느낀다.
최종 권위는 교회에 있지 않고 하나님께만 있는 것이다.

만약 이 글이 지방교회의 입장을 그대로 대변하는 것이라면
심각한 잘못 위에 서 있다.
지방교회가 이런 교리 위에 있다면 독선적이고
설립자를 우상화하겠다.

워치만 니에 실망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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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정길 11.05.22. 10:25

형제님, 워치만 니의 신앙과 사상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이들에 의하여 잘못 오해를 하실 수 있습니다.
워치만 니는 -[교회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임재하고 또 그분의 뜻을 표현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아나니아(평범한 그리스도인)가 주님의 명령을 받고 혼자서 교회를 대표하여 사울(바울)에게 찾아가 안수하고 침례를 행했던 강력한 성경적 증거를 기억하십시오(행 9:10~18). 즉 교회는 꼭 복수(단체)만이 아니고 단수(개인)일 수 있음으로 교회의 표지를 범위나 단위에 못받아서는 안된다]-는 교회관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워치만 니를 편향되게잘못알고 있는 사람들이 그를 편협한 교회관을 가진 사람으로 욕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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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ㅖ수좋♥ㅏ 11.05.22. 10:13

예...맞습니다.
역사에서도 육십여년전에도 이 진리 때문에
이것 때문에 많이들 실망하고 그 길을 떠났지요.

그리고 형제님이 보신 글들은 아주 일부분의 글입니다.

저의 focus는 왜 그토록 소위[집교회]를 주장하는지에 대해서 요약을 하여 니 형제님의 견해를 보여 드린 것입니다.

너무 과민 반응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형제님의 내면 깊은 속을 만질수 있어야 글을 제대로 보시는 것입니다.

형제님은 결단코 [가정에서 모이는 그리스도인들]을 부정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가정과 그 지방]의 교회가 일치(same) 한다면 [여러분의 집에 있는 교회]는 아주 성경적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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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ㅖ수좋♥ㅏ 11.05.22. 10:20

그래서..니 형제님의 [갈망과 기도 원함]을 올려 드린 것입니다.

여러분이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경적인 모델]을 찾기를 원하신다면..

참으로 ..진리 안에서 성경을 숙고하고 그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숙고하여 길을 찾기를 사모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때 주님은 축복을 하십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모이는 [가정에 있는 교회]도 축복을 얻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대나무 님이 계신] 지방에 교회가 없다면, [그 가정에 있는 교회]를 시작하시되....그 가정에 있는 교회를 이름할 때는 (만약 미국 LA에 계신다면] [대나무님 가정에 모인 (LA) 교회]가 성경적이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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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나무 11.05.22. 10:37

우리는 교회라는 말보다 모임이라고 합니다. Reuni~ao 이란 단어 입니다.
가정 교회는 포어를 영어로 번역하면,Home church 라고 하지요. 가정적이어서 형태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굳이 집이 아니어도 창고라도 적절한 장소에서 둥그렇게 모입니다.
모임-영적 가족들,성도들의 모임, 이것이 우리들의 교인들 모임 이름입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지방교회,좀 실망입니다.
차라리 형제교회가 나을 것 같군요.
여러 면에서...
아,지방교회를 동반자인가 생각하고 기대하였는데
아무튼 실망입니다.

좀 좋은 점도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렇게 실망하는 게 진실을 모르고 그래서,
좋은 교회임을 다시 확인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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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ㅖ수좋♥ㅏ 11.05.22. 11:00

아멘..
모임은 성경적인 것입니다.
예...
그것은 [대나무 형제님 집에 모인 모임] 얼마나 좋습니까?
저도 그러한 모임들이 수백 수천으로 증가하기를 갈망하는 지체입니다.

저가 거주하는 (지방)에서 저희들도 최대한 가정단위로 모이는 실행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주일집회를 가정으로 가져가는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한국의 [가정상황]이 여의치 않아..그러한 실행들을 잘 해내지 못하고 있지만...
결국 목표는 [가정(family,home)]입니다.
저희의 목표도 [가정의 회복]입니다.이곳에서 하나님이 정하신 [born, nourish, teach, building] 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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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11.05.22. 10:25

지방교회라는 단체 또는 교단이 형성된 것은
이상합니다.
다른 교파들처럼 변질된 길로 갈 소지는 없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위태하군요.

위의 글 소개도 일부일 뿐이요,오해라고 하지만...
글쎄요... 저 정도만 해도 상당히 빗 나갔는데요.

어쩐지 상 파울로의 한인 지방교회 모임이나
브라질 현지인 지방교회 모임에도 300 명 이상 모이는 집회에 가 보았는데...
호의를 가지고 좋은 점을 찾으러 갔는 데도 좀 석연치 않았어요.
너무 설립자를 우상시 하는 점이 있고,
교회 정치 형태가 좀 보이는데,변질될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숙고하시고 참고하십시오.
장로교에 분석적 비판 글들 있어요.
호의적으로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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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ㅖ수좋♥ㅏ 11.05.22. 10:30

아멘...
형제님의 글에 아멘입니다.

저도 사실 작은 지체라...
오히려 융통성이 적습니다.

그렇지만...저가 본 길을 한번도 의심해 본적이 없기에 [워치만 니] 형제님의 글을 올려드린 것이고요..

부족한 부분들은 분명 보완 보충할 것입니다.

어찌 한 모임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교회]다운 완전성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완벽한 모임을 기대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성경에서 언급된 교회의 본을 여러분들에게 제시한 것입니다.

한번 이부분에 관해 더 전진된 교통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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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향그리움 11.05.22. 10:51

생명을 사는 방면과 진리를 여는 방면은 다르게 봐야합니다
교회시대의 영적인 거장들이 그 시대에 가장 아름다운 빛의 생명을 사셨습니다
그러나 진리를 여는 문제는 하나님의 권한으로 인을 떼시는 역사이기 때문에
진리를 열어 주신 것이 거기까지입니다 지금 우리 시대에는 더 깊은 진리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이를 알면 앞서간 믿음의 선진들이 지금 우리가 보는 진리의 계시만 못할지라도
생명의 아름다운 간증까지 판단해서는 않됩니다
워치만 니는 최고의 생명을 사신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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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정길 11.05.22. 11:49

아멘~!
주 예수님께서는 나를 믿는자는 내가 하는 일을 저도 할것이요, 나보다 더 큰 일도 할 것이라 하시며 완전한 사람의 겸손의 본을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희생양이 되셨습니다. 또 교회의 역사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사랑하며 주님의 겸손을 본받고 자신들의 생명을 아낌 없이 주님을 위하여 소진한 믿음의 선진들은 영적인 유산을 남기어 아버지의 어깨 위에 올려진 아들이 아버지 보다 높게 더 멀리 볼 수 있도록 배려함 같이 그들의 양어깨를 믿음의 후대인 우리에게 내어주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진리는 쌓여지는 것이기에 한 시대 영적 거인이었던 그들의 어깨 위에서 우리는 그들 보다 전진된 진리의 계시를 만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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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향그리움 11.05.22. 14:23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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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울 11.05.22. 20:13

예수좋아 형제님, 한 가지 부탁을 드려도 될까요? 위 내용은 워치만니 형제님 책에서 가져오신 것인가요? 만일 그렇다면 책 제목 쪽수 등 출처를 말미에 추가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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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ㅖ수좋♥ㅏ 11.05.23. 15:53

아멘...출처를 올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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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11.05.23. 08:50

제가 다시 보니,
워치만 니의 글이라면 혹시 그때 중국 가정교회 사람들과의 긴장관계가 있었을까?
가정교회가 많으면 지방교회가 불리해지는 면이 있을 것 같다.
다른 교파교회들도 잘못이 드러나는데,지방교회도 그런 점이 있는 듯하다.

불행한 일이다...
지방교회 조직은 워치만 니의 영성이 훌륭한 만큼
그 독선의 과오도 클 것 같다.

가정교회는 이리저리 발길로 채이는구나.

불쌍하다. 가정교회.
핍박의 발길질이 저 윗글 거기에도 뻗쳐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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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11.05.23. 22:35

장로교나 감리교나 침례교 같은 교파는 설립에 쓰여진 사람들을
지방교회처럼 그렇게 심하게 높이지는 않고, 그들의 오류도 지적한다.
그러나 지방교회는 너무 우상시하는 것 같다.
교리도 약하고,편파적이면서...

다른 것은 잘 모르겠는데
가정교회에 대한 견해를 지금도 워치만 니의 글을 액면 그대로
받고 있을까?
수정하고 잘못이라고 하는 내부의 명확한 정리가 없을까?
여기 글을 올리는 몇 지방교회 사람들이 그런
그 교단 단체의 전체 분위기를 바로 잡는다고는 볼 수가 없는데,
그렇다면 지방교회는 기성 교단도 가정교회도 죄다
적으로 돌리고 있는 셈이란 말인가?
말은 부드럽게 하면서
속은 비수를 품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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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11.05.23. 22:45

가정교회는 워치만 니의 나라인 중국에서 증명된 것인데,
중국이 근원지인 지방교회와 어떤 갈등이 있었을 것 같은데,
그 증명 자료를 누가 제시해 줄 수 없을까?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이상한 일이다.
위치만 니가 하나님이 아닌 이상
그에게도 자기 교회가 다른 교회들 보다 더
흥왕해 지기를 바라는 마음,
욕심이 있어서 큰 경쟁자가 되는
가정교회에 저렇게 강한 거부 반응을 가진 것 아닐까?
목사제 교회들이 무너질 것을 내다 본 그에게
가정교회는 다르니까 그럴 수 있지 않았을까?

아무튼 가소로운 일이다.
인간이 아무리 훌륭해도 역시 한계가 있는 것 아닌가?
그의 열매가 좋은 점이 많은데,
윗 글은 옥의 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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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수꾼 12:20

참고로 중국에서는 워치만 니는 위트리스 리와는 다르며, 위트리스 리는 이단으로 정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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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바울 14:18

악의적인 거짓자료들이 떠다니 어찌 그런 글들을 보고 이단이라고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예를 들어 예수님을 피조물이라고 한다는 거짓말같은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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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나무 22:18

파수꾼님,좀 더 자세한 설명 좀 부탁합니다.
내가 지금 이런 형편에 있는데,
이 건의
진실을 좀 알게 도와 주세요.
내가 침례교회나 감리교회나 알미니안계나 근본주의 세대주의 사람들의
칼빈주의 공격을 받는 것도 아니고....
참,어처구니 없기는 합니다마는,
간단히 님의 도움으로 정리나 할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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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울 02:20

성경진리를 말할 때는 성경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소위 지방적인 교회관은 중국을 포함 특정 민족 특정 나라와는 무관합니다.
순수하고 투명하게 하나님의 마음 안에 있는 그 교회에 대해 기도하며 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타락이후 너나 할것없이 우리의 존재는 이미 너무 복잡하고 탁합니다.
빛을 가리우는 얼굴을 가리우는 수건(너울)을 벗겨 달라고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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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03:57

지방교회를 경계하는 사람들의
이유를 조금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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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바울 14:22

지방교회를 경계하는 이유의 상당부분은 성도들의 수평이동때문입니다.
그 외에 기존 교단 교리와 다르나 성경적으로는 맞는 진리에 대한 이견도 있습니다.
제가 양심을 걸고 말씀드리건대 성경진리와 달라서 이단이 된 경우는 없습니다.
그런 것이 있다면 제시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삼경목사/이인규/고신 전영복목사/현대종교 이영호목사..등등의 글들을 읽고 그에 대한 반박의 글들을 만드는데 직간접적으로 관여해 오면서 그분들의 문제제기가 얼마나 사실에서 벗어나 있고 또 오히려 성경진리와 맞지 않은 주장을 하는지를 경험한 바 있습니다.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이단이라고 정죄라는 일은 매우 조심해야 하고 그 말에 대해 훗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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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울 14:24

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진리에 대한 견해가 다르다..는 정도는 얼마든지 말할 수는 있겠지요. 오히려 최삼경목사의 경우는 세 영들의 하나님을 주장하는 삼신론 혐의를 소속 교단 이대위 보고서를 통해 받은 바 있습니다. 한국교계에는 진짜 이단과 소위 정치적인 목적으로 만든 이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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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22:13

난 존경했던 워치만 니가 가정교회는 사이비라는 말에
실망하고 있고,
부족한 내가 그보다 훨씬 못한 사람이겠지만,
가정교회 변론가들의 글을 인용할 수도 있으나
그럴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지방교회는 교파교회들보다
기정교회가 위협적인 경쟁자로 보는 이유가 있지 않아요?
그래서 그 배경,그 말한 이유,그의 생ㅇ흔적을 알고 싶은데
설명 좀 부탁합니다.

공갈치지 마세요. 심판대 앞에서 책임...운운하는 것은 주로 진짜 이단들이 공격받을 때 잘하는 말인 것을
모르시나요?
그리고 그런 걱정일랑 하지 마시고
자신을 잘 살피기를 권합니다.
실례지만
님은 그리스도인인가요,
지방교회인인가요?
좀 이상하네요...

[포로롱]

무식한 놈이 무식하게 몇자 적습니다. 루터 이단이라고 욕먹었구요. 루터파는 요한웨슬레 이단이라 했습니다. 이단이단 따지는 장로측만 해도 국내에만 200개넘는 파가 있답니다. 한 하나님이고 한 성령일진데 무슨 파가 이리도 많은가요?
저는 이게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기장파 교회가 있는데 그 옆에 예장파 교회가 들어섭니다. 어쩌자는 걸까요? 과연 하나님을 믿기는 하고 있는 걸까요? 무식해서 어린아이처럼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므비보셋]

교회는 하나님이 세우시고 교파는 썩어 자빠진 인간구대기들이 돈 파먹으려고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날 참된 교회는 찾아 보기 힘드는 것입니다.

[청해진]

교파신학에 물들어서 진실을 왜곡하곤합니다. 워치만니 저서 정통교파출판사인 생명의말씀사에서 한국의지방교회보다 먼저 발간했지요. 신약엔 예루살렘교회에배소교회등 지역교회명칭만있고 그리스도의교회 하나님의교회 그리스도인 이런 이름만 있어요 장로교도 감리교도 침례교도 없어요 이른바 신학이란 학문이 교파를 합리화하고 신약의명칭이 옳다하면 이단시비를거니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네요 워치만니와 위트리스니 이단아닙니다. 의견차이는 있을지몰라도 그리스도는 구주시요 부활의주님이심을 믿는 정통과전통을 따르고 있습니다. 저도 장로교 다니지만 말입니다.

[폴가]

예수좋아..라는 사람이 워치만니를 팔아먹고 있는 글이네요.그래서 지방교회가 교회이다..라는 말을 하고 싶은게지요.
말도 안되는 글을 올려놓고 자기도 잘모르는 헛소리를 하고 있네요.정신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