覺山 정원규님의『법화경 강설(불광출판사), 초판 1쇄』, 이건 아니다(09)
聞佛柔輭音 深遠甚微妙 演暢淸淨法 我心大歡喜
疑悔永已盡 安住實智中 我定當作佛 爲天人所敬
轉無上法輪 敎化諸菩薩
(譬喩品 第 三)
●이 경문에 대한 覺山 정원규님의 번역은 다음과 같다:
부처님의 부드러운 묘음 들으니 심원라고 매우 미묘하며
청정한 법을 연설하시어 저의 마음은 매우 기쁘고
의심과 후회의 마음 영원히 다해 진실한 지혜에 안주하였네.
저는 반드시 부처를 이루어 인, 천의 공경하는 바가 되어
위 없는 법륜을 굴려 모든 보살들을 교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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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경문: 轉無上法輪 敎化諸菩薩
한번 거꾸로 돌아가기 시작한 가르침의 수레바퀴는 멈출 줄 모르고 계속 헛돈다.
이 경문에서도 문제는 <敎化諸菩薩>이다.
이 문장이 <(중생들에게) 가르침을 펼쳐 모름지기 보살이 되게 한다.>로 번역되어야
올바르다는 것은 앞에서 여러 번 설명한 바와 같다.
앞으로 펼쳐질 법화경에 계속 등장하는 이 경문, <敎化諸菩薩>을 覺山 정원규님을
비롯한 모든 번역자들이 엉터리로 번역한 탓에 법화경이라는 수레는 방향을 잃고 헤맨다.
나성거사는 그때마다 수레가 제대로 굴러가도록 망설이지 않고 손볼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한 나성거사의 번역은 다음과 같다:
유 연 하 고 심 원 하 다 심 묘 청 정 그 가 르 침
물 흐 르 듯 설 하 시 니 어 디 에 다 비 길 손 가
세 존 부 처 법 음 듣 고 마 음 가 득 대 환 희 요
온 갖 의 심 모 든 한 탄 남 김 없 이 스 러 지 니
이 마 음 이 머 무 는 곳 참 된 지 혜 머 무 는 곳
이 몸 정 녕 미 래 세 에 성 불 하 고 말 리 로 다
뭇 천 신 과 사 람 들 이 공 경 하 는 부 처 될 적
무 상 이 치 법 륜 굴 려 모 두 보 살 되 게 하 리
*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