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wbc, 월드컵 4강때 면제 준것도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운동선수들만 보면 형평성에 어긋나는 처사였죠....축구, 야구하는게 벼슬도 아니고....운동선수들 얘기하면 나이 얘기, 오래 뛸수 없는 종목의 특수성 얘기하는데..젊은 시절의 2년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시간이죠..왜 굳이 그걸 운동선수에게만 국한시키는지....운동선수들은 이미 정해진 올림픽 메달..아시안게임 금메달같은 혜택이 존재하죠...일반 사람들은 그런혜택조차 없습니다..
혜택을 준다하더라도 선수생활 끝나고 나서 군생활을 2년 똑같이 하도록 하던가 해서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아야 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월드컵 우승하는게 뭐 그리 대단하고 중요한가요? 국민들이 기뻐하고 창출하는 금전적 가치가 대단하다면 국민들을 기쁘게 하는 사람, 청년 ceo들도 혜택을 줘야하는게 아니냐라는 문제가 생기죠. 월드컵 엔트리에 들정도면 금전적으로도 여유있고 스타의 삶을 누리는건데 그런 혜택까지 주는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봅니다.
운동선수의 병역을 아예 면제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허나 운동선수에게 병역을 부과하려면 운동선수의 특수성은 고려해서 그에 맞게 부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몇 년간 비시즌 기간에 서너개월 단위로 훈련하는 식이든지, 위에서 말했듯이 은퇴후에 대체근무를 하든지, 아님 상무 운동단의 규모를 늘여 많은 운동선수들이 뛸 수 있게 하든지.,. 등등의 방법을 써서 병역을 하게끔 해야 합니다. 솔까말 다른 일반 민간인처럼 2년간 운동하는것 없이 복무만 시킨다면, 그것은 어쩜 운동선수의 전부를 잃게 할 수도 있으니깐요. 운동능력이라는 것은 꾸준한 훈련이 병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2년간 쭉 근무하는 것은 무리라 봅니다.
첫댓글 대동단결이군요
토론이 성립이 안되겠네요..ㅎㅎ
남자들만 거의 있고 여자들이 없어서 성립이 안되려나요 ㅋㅋ
사실상 그렇게 되면 WBC 준우승 병역 면제 안된것과 비교해 일관성이 전혀 없고 전에 한번 다른 종목과의 형평성 문제로 없앤 거잖습니까. 한번 안하기로 했으면 끝인거죠...
운동 선수들은 2개월 기본 훈련만 받고 비 시즌을 이용해서 자율적으로 22개월을 채우는 방안을 마련했으면 합니다.
예전 wbc, 월드컵 4강때 면제 준것도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운동선수들만 보면 형평성에 어긋나는 처사였죠....축구, 야구하는게 벼슬도 아니고....운동선수들 얘기하면 나이 얘기, 오래 뛸수 없는 종목의 특수성 얘기하는데..젊은 시절의 2년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시간이죠..왜 굳이 그걸 운동선수에게만 국한시키는지....운동선수들은 이미 정해진 올림픽 메달..아시안게임 금메달같은 혜택이 존재하죠...일반 사람들은 그런혜택조차 없습니다..
WBC 면제는 없었고 월드컵은 (4강까지 올라가긴 했지만) 16강 면제였습니다.
축구선수만 국위선양 합니까?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은퇴 후에 년간 몇시간 식으로, 공립체육시설이나 복지시설에서 체육지도 같은걸 하는걸로 병역대체를 했으면 좋겠네요 .
우승을해도 안되죠..찬성하는 이유증에 국민통합이 있는데 대체 무슨 국민통합을 이루었다는건지..응원할때 순수한목적으로 응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다른목적으로 응원하러 나오신분들도 적지 않을거 같은데 그리고 그때뿐이지 선거때만 되면 다시 뿔뿔이 흩어지던데요..
참...짐와서 뜬금없는 말이라 머라고들 하실지 모르겠지만 축구든 야구든 증말 한창 나이때 운동해야 전성기를 열어가야하는데 국가의현실과 또 우리나라 국민.남자로써 안고가야할 병역문제에 고민하는 운동선수들 보면 참으로 착찹하고 맘이 아프네여..
형평성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여기서 야구얘기하면 또 문제가 되겠지만 2009WBC준우승할 당시에도 국민의 화합을 이끌어 내지 않았었는지요..
아시아권에선 박지성,이청용,안정환보다 동방신기,빅뱅,비 이런 양반들이 국위선양이라는 측면에서 한국 알리는데 훨씬 큰일을 한다고 보는데,, 그럼 이들도 면제??....
개념이 완전히 다릅니다. 국대 선수들은 말 그대로 공식적으로 '국가를 대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토론이라도 가능한 거지, 동방신기, 비는 그런 거 없습니다.
혜택을 준다하더라도 선수생활 끝나고 나서 군생활을 2년 똑같이 하도록 하던가 해서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아야 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월드컵 우승하는게 뭐 그리 대단하고 중요한가요? 국민들이 기뻐하고 창출하는 금전적 가치가 대단하다면 국민들을 기쁘게 하는 사람, 청년 ceo들도 혜택을 줘야하는게 아니냐라는 문제가 생기죠. 월드컵 엔트리에 들정도면 금전적으로도 여유있고 스타의 삶을 누리는건데 그런 혜택까지 주는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봅니다.
회원정보를 보고 저와 같은 예상을 하는 분이 계실것 같습니다.
아마도 저와 같은 예상이실듯...
항상 심증은 가나 물증은...
압도적인 격차네요. 여초까페에서는 저 격차 그대로 역전되어서 나타나겠죠? 흠..
대체복무 찬성!!!!!!!!!(추신수, 박주영을 보자면... 대체복무를 생각해줬으면 좋겠네요-대체복무 대상, 어떻게 하는지)
병역 혜택 이라는 말부터가 이질감이 듭니다. 이를 다른말로 하자면 숭고한 병역 의무를 지는 것은 불필요한 일임을 돌려 말하는 거 아닌가요?
운동선수의 병역을 아예 면제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허나 운동선수에게 병역을 부과하려면 운동선수의 특수성은 고려해서 그에 맞게 부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몇 년간 비시즌 기간에 서너개월 단위로 훈련하는 식이든지, 위에서 말했듯이 은퇴후에 대체근무를 하든지, 아님 상무 운동단의 규모를 늘여 많은 운동선수들이 뛸 수 있게 하든지.,. 등등의 방법을 써서 병역을 하게끔 해야 합니다. 솔까말 다른 일반 민간인처럼 2년간 운동하는것 없이 복무만 시킨다면, 그것은 어쩜 운동선수의 전부를 잃게 할 수도 있으니깐요. 운동능력이라는 것은 꾸준한 훈련이 병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2년간 쭉 근무하는 것은 무리라 봅니다.
원정 16강이 훌륭한 성과이긴 하나 병역 혜택을 주게 되면 반사적으로 2002년 4강의 의미가 퇴색될 것 같네요
옛날 같으면 -특히 총이 없던 시대-병역이란것을 원초적으로 생각해볼때 운동선수들이 더 좋은 군인이 될 가능성이 농후한데,,,
왜 월드컵 16강이 국위선양이라는지 모르겠네요.
온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월드컵 올림픽 아시안게임..등등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군면제 주는건 괜찮아보입니다..근데 원정 8강은 되야 훌륭하다고 생각하므로 16강 진출 군면제는 반대!!
그렇게 해주고 싶으면 축구 협회에서 병역특례 TO 라도 받던가! 이런 민감한 사안은 1보1보 접근해도 될까말까인데 한번에 100보 쫌 건너 가려고 하니 누가 좋아하나요
어이없군... 면제 매우 쉽게 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