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tP-dCdqHXY
열애 /윤시내 (1982년 )
작사 배경모. 작곡 최종혁.
열애
윤시내의 몽환적 창법으로
우리 대중가요사에 가장 처절한
곡절을 품은 노래로
불꽃 처럼 타오른 ‘’ 절창 ‘’ 이다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을 진행했던
배경모 PD.
그는 아내 김지연 씨가 젊은나이에 암으로 세상을 떠나자 아내를 향한 그리움 을 편지로 썼는데
작곡가 최종혁씨가 노래로
만들었다고 한다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나가는
타인처럼 흩어지는
바람인 줄 알았는데
앉으나 서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쌓여
이 한 세월 그대와 함께 하 나 니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 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 생명 다 하도록
이 생명 다 하도록
뜨거운 마음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 처럼 영롱한
사랑 을 피 우 리 라........
첫댓글 이 노래 를 한창 많이 부를때 가 40대 였네요
그 때 의 감정들이 고스란히 전해 집니다
잘 듣고 갑니다 ^^
복매님
이 곡을 듣다 보면 보면 전률이 흐르지요
실화로 애절한 곡입니다
40대에 들으셨다니
세월이 너무 빨리 갑니다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노래를들으면 어떻게 저런 열창이
나올수있는지가 참궁금 해집니다.
가사도 부르는 창법도 피를 토하는듯한
얼정이 느껴집니다.
윤시내라는가수를 가수의 반열에 올려놓은
대표적인 곡입니다.
이른아침 새벽에 이노래를들으며
하루를 살아가는 에너지를 얻고 갑니다.
잘듣고갑니다
늘건강하시길 바람니다.
윌리스님 맞습니다
정말 윤시내 아니면 이렇게 잘 부를수 있을까요.
들을 때마다 애절함에 빠져드는 곡 입니다
그리고 사실로 있었던 유서 편지를 작곡가 가 받아서 노래로 만든 곡이라고 합니다
이 곡이 올라올 때마다 솔체님 은 친구 남편이 쓴 편지라고 말해 줬습니다 그래서 더깊은 공감을 느끼게 됩니다
진솔한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금송 선배님~
열창 해주는 윤시내 톤은 폭발적입니다.
애절한 노래 가사의 말처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호소력 입니다.
눈이 내렸습니다.
눈길 조심 하세요.
샛별 사랑님
눈이 많이 왔는데 뭐 하십니까
뽀드득 뽀드득 눈길을 걸어보세요
오늘은 날씨가 푹 해서 걸을만 합니다 만약 내일 영하로 내려간다면 넘어지기 딱 좋게 생겼더라고요 ~ㅎ
윤시내 ‘’열애 ‘’ 는 들을 때마다 정말 감동입니다 좋은곡 같이 들어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 되세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금송님~
열애하면 윤시내의 대표곡이지요
지금 나이가 71살인데도 노래할 때 정말 열정적으로 부르더군요
춤도 잘 추고요
참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네 , 맞습니다
윤시내를 보면 정말 세월이 거꾸로 가는 거 같습니다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팻션도 감각적입니다 그래서 신비스럽고 젊어 보이는 거같습니다
눈이 많이 쌓여 있는데요 날씨가 영상이라 다 녹아서 질퍽 질퍽 합니다 내일 영하로 내려간다면
완전 빙판이 될듯 싶습니다
그곳에도 눈이 많이 왔겠지요
행복한 오후 시간 되세요
귀한 댓글 감사 합니다
얼마전 아침마당에 출연했더군요
자기관리를 잘하고 지내는것 갈더군요
잘들었습니다
우리동넨 눈이 안와서 다른데로 눈구경 갔다 왔어요 ㅎ
사시는 곳이 서울이 아닌 거 같습니다
서울 에는 눈이 엄청 많이 왔거든요
내일은 영하 9도 나간다니 걱정입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금송 여수에 삽니다 오늘은 눈소식이 있긴한데……쌓이지는 안을겁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경주애인/
아 ~
여수에 사시는군요
답글 감사 합니다
호남 방에 농사 짓는 사진도 몇 번 봤어요 그래서 전라도 어디 쯤인가 했더니
여수 좋은곳에 사십니다
늘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