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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umblr
bgm : Drive It Like You Stole It ('싱 스트리트' ost)
싱 스트리트
(2016.05.19 개봉)
감독 : 존 카니
출연 : 페리다 월시-필로, 루시 보인턴, 잭 레이너
‘코너’는 전학을 가게 된 학교에서 모델처럼 멋진 ‘라피나’를 보고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라피나’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덜컥 밴드를 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한 ‘코너’는
급기야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제안하고 승낙을 얻는다.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도 잠시,
‘코너’는 어설픈 멤버들을 모아 ‘싱 스트리트’라는 밴드를 급 결성하고
‘듀란듀란’, ‘아-하’, ‘더 클래쉬’ 등 집에 있는 음반들을 찾아가며 음악을 만들기 시작한다.
첫 노래를 시작으로 조금씩 ‘라피나’의 마음을 움직인 ‘코너’는
그녀를 위해 최고의 노래를 만들고 인생 첫 번째 콘서트를 준비하는데…
첫 눈에 반한 그녀를 위한 인생 첫 번째 노래!
‘싱 스트리트’의 가슴 설레는 사운드가 지금 시작된다!
존 카니 진짜 너무 내 스타일이야.... 비긴어게인 네 번 보고 씽스트리트 두 번 봄....ㅜㅜㅜㅜ 진짜 인간에 대한 애정이 풍풍,... 근데 왜 때문에 인종차별주의자야 ㅅㅂ 빡친다ㅜㅜ
두번봤지롱 노래가진짜좋아
보는내내 벅찼던 영화ㅠㅠ
너무 좋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생각할게 많고 되게 먹먹해ㅠㅠ
진짜 최고야.. 내취향 다 들어가있어 ㅜ 한동안 ost 미친듯이 들었는데ㅠ
괜찮았던 영화!
형한테 진짜 이입되서 어찌나 슬프던지ㅠㅠㅠ
인생 영화랄까 ㅋㅋ
영화가 남자들만을 위한 영화같앳어... 마지막에 to brothers everywhere 이 자막 보고 아.. 남자들을위한 동화같은 영화였구나 라고 확신짓게됨
음악은 좋은데
스토리가 너무 부실 뻔해ㅠㅠ..
호불호엄청갈리네ㅋㅋ난 인생영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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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8.08 11:1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8.08 12:12
내 인생영화 등극... 솔직히 내기준 비긴어게인보다좋아..ㅠㅠ 더현실적이였고 감정이입이 잘됐음ㅎㅎㅎ노래도좋고!!ㅎㅎ
너무너무좋았어
디싯슈얼 라입!유!캔!비!애니띵
인생영화... ❤
난 보다 잤다ㅜㅜ 대사가 전체적으로 너무 단조로워서 자장가 같았어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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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나두 보고 딱 이런 생각들었어ㅠㅠ 형 생각하면 뭔가 맘아파ㅠ
3맘아파
이거 레알 좋아...개그코드 중간중간에 있는 거두 위트 있고 노래두 좋았어 ㅜㅜ 남주도 찌질귀욤이고 여주 화장지우면 조녜...
나만 이영화 싫었나ㅠㅠ 그 여주는 꿈을이루는데 굳이 혼자 못이루고 처음에 나이많은 남친이랑 갔다가 싸우고 되돌아왔자나? 혼자가면 되지 왜 돌아와.. 글구 주인공이 여주 꿈을 이뤄주고? 아무튼 난 여자혼자서는 꿈도 못이루고 남자가 이끌어줘야하고 그런식의 전개가 너무 싫었어
형이 내가 싸워서 얻어 낸 길 위에서 너는 편히 걸어가고 있다고 할때 공감되더라...
그리고 청춘인 주인공들이 너무..너무 부러웠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