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용 반작용을 가장 잘 이용한다랄까요 보시면 보통 선수는 그냥 엉덩이로 밀거나,, 코비도 밀면서 턴 어라운드 하는 시점에 살짝 옆으로 움직이는데,, 조던은 미리 턴어라운드 반대 방향으로 두걸음 때죠 그것도 몸이 45도로 기울어지게, 그럼 거기서 얻는 반작용의 힘이 턴어라운드를 하는데 상당히 안정적인 힘을 줍니다. 머리가 상당히 좋아요. 오른쪽으로 가기위해선 몸이 자동적으로 오른쪽을 의식하고 갈수 밖에 없는데 조던은 페이크와 턴어라운드에 둘다 도움을 주는 최적의 움직임을 하죠 반대로 드리블을퉁퉁 치고 들어가는 거기다가 몸은 정확히 45~60도 정도로 기울어지고,,, 상대방은 알고도 속고 조던은 턴어라운드의 힘을얻고.ㅠ
턴어라운드 후 슛은,, 사실 흑인의 종특인지라,,, 우리가 따라하기엔 어려움이 있지만,, 저렇게 미리 옆으로 움직이며 몸을 살짝 뒤로 누이며 턴어라운드 하는건 충분히 동농에서도 써먹을수 있습니다 연습만 많이 한다면요. 골밑 포스트 무브에도 유용하게 이용할수 있구요. 레전드는 진짜,, 보면 볼수록 기초가 탄탄하다는. .ㅜㅜb
조던 13 검빨 버전입니다. 아마 블랙캣 버전이라고도 불리구요. 그 위에 있는 영상은 조던 14 인데요, 재밌는 사실은, 플레이오프 시작부터 파이널 1 차전 혹은 2차전까지 13 검빨만 신다가 3차전이가 부터 조던 14를 갈아신었습니다. 14는 그 다음해 혹은 다음 시즌에 발매되기로 한것인데 말입니다. 혹자는 조던이 98년도가 마지막 시즌일것이라는 것을 나이키가 감지하고 미리 14를 13신던 해에 신겨서 홍보한 것이다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첫댓글 정말 신기하게 두번째짤에서 턴어라운드 페이더웨이할때요.. 수비가 없는 것처럼 바디밸런스를 유지한다는 거예요..제가 농구할때는 진짜 신경안쓸려 해도 신경쓰여서 폼이 망가지는데ㅠㅠ
조던이 참 대단한게 다른것보다도 바디밸런스 같아요. 경기보다 보면 기가 막힙니다.
작용 반작용을 가장 잘 이용한다랄까요
보시면 보통 선수는 그냥 엉덩이로 밀거나,, 코비도 밀면서 턴 어라운드 하는 시점에 살짝 옆으로 움직이는데,,
조던은 미리 턴어라운드 반대 방향으로 두걸음 때죠 그것도 몸이 45도로 기울어지게, 그럼 거기서 얻는 반작용의 힘이 턴어라운드를 하는데 상당히 안정적인 힘을 줍니다. 머리가 상당히 좋아요. 오른쪽으로 가기위해선 몸이 자동적으로 오른쪽을 의식하고 갈수 밖에 없는데 조던은 페이크와 턴어라운드에 둘다 도움을 주는 최적의 움직임을 하죠 반대로 드리블을퉁퉁 치고 들어가는 거기다가 몸은 정확히 45~60도 정도로 기울어지고,,, 상대방은 알고도 속고 조던은 턴어라운드의 힘을얻고.ㅠ
턴어라운드 후 슛은,, 사실 흑인의 종특인지라,,, 우리가 따라하기엔 어려움이 있지만,,
저렇게 미리 옆으로 움직이며 몸을 살짝 뒤로 누이며 턴어라운드 하는건 충분히 동농에서도 써먹을수 있습니다
연습만 많이 한다면요. 골밑 포스트 무브에도 유용하게 이용할수 있구요.
레전드는 진짜,, 보면 볼수록 기초가 탄탄하다는. .ㅜㅜb
첫짤은 언제적인가요~? 신발이나 옷보면 2차 쓰리핏 시절 같은데 그때도 저 덩크가 가능했나요~?
광고때 쓴 gc인 것 같네요.
조던의 다큐멘터리 인트로 부분에 나온 영상일겁니다.
welcome to my world~ 하는 노래로 시작하는 다큐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 나네요. Michael Jordan to the Max였던가요?
조던 다큐에 나온 영상 맞습니다. 화질이 좋아서 상당하 잼있게 봤습니다
아~ CG 군요~
컹컹 코트사이드 좌석에 앉으면 저런 시야로 볼 수 있는겁니까 ㅜㅜ 예술이네요
와.......멋지다......
밑에 짤 농구화 조던 씨리즈 몇번이죠? 넘 이쁘네요
조던 13 검빨 버전입니다. 아마 블랙캣 버전이라고도 불리구요. 그 위에 있는 영상은 조던 14 인데요, 재밌는 사실은, 플레이오프 시작부터 파이널 1 차전 혹은 2차전까지 13 검빨만 신다가 3차전이가 부터 조던 14를 갈아신었습니다. 14는 그 다음해 혹은 다음 시즌에 발매되기로 한것인데 말입니다. 혹자는 조던이 98년도가 마지막 시즌일것이라는 것을 나이키가 감지하고 미리 14를 13신던 해에 신겨서 홍보한 것이다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투 더 맥스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