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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경기에서 시즌 1호이자 커리어 5번째 트리플 더블하고 떠나는 웨이드네요
웨이드의 커리어랑 히트 이번 시즌이 끝났습니다
웨이드는 이제 떠났고, 히트의 새 시대가 열렸다!
고 말하고 싶습니다만 주요 선수들의 계약은 대부분 다다음시즌까지 차있습니다
TJ 넘기고 맥그루더 웨이브하면서 샐러리는 사치세 라인 밑으로 내려왔습니다만, 애매한 재능들에 애매하게 샐러리가 잡혀있는터라 정리하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뱀, 윈슬로우, 찰순이 주축 혹은 이들을 매물로한 빅네임으로 로스터 정리 들어가야할텐데(개인적으로 올리닉까진 안건드렸음 합니다)
나머지 매물들이 매력적인가에 대해선 물음표가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로스터가 어떻게 정리될지 지켜보는 것도 곧 다가올 스토브 리그를 보는 관전 포인트가 되겠네요
추가) 제일 중요한걸 빼먹었네요
한시즌 히트팬 여러분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젠 남의 집 잔치지만 역대급 플옵이 나오길 바라며...
첫댓글 윈슬로, 리찰순, 아데바요르 이 세 선수 기대가 되더라구요
고생많으셨습니다!! 내년을 기약하며~
화싸가 옵트아웃을 할 것인가...
어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옵트아웃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더 뛰고 싶다네요.
하필 가장 중요한 웨이드의 마지막 시즌때 너무 바빴네요 제기랄..
한해동안 경기리뷰 남겨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윈슬로우.아데바요.찰순이..세명은 지키는 선에서 로스터정리가 필요하다고보지만 본문내용처럼 나머지 선수들이 값어치가 크지않다고보기에 경우에 따라선 찰순이도 매물로 내놔야하지않을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