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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맛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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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 ━ 다른나라 茶 茶의관한 토론 오해를 넘어 이해의 단계로 나아가는 길목(3) : 보이차 환상을 버리고 마실꺼리로 와닿아가는 보이차 관련용어
소슬 추천 0 조회 817 06.04.11 09:4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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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4.10 23:47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이렇게 쉽게 설명해 주시니 초보자들이라도 차가 어렵지 않게 생각돨 것 입니다.

  • 06.04.11 09:41

    _()_

  • 작성자 06.04.12 09:36

    햇차 생차청병의 경우 얼마의 양을 다관에 넣느냐는 각자 개인의 취향도 중요하지만 찻잎의 크기, 찻잎채취시기, 제조과정, 보관정도 등에 따라 사용하는 차의 양은 달라집니다. 아주 적은 량으로 생차보이를 즐기며 갈수록 진하게 마시는 습관은 없어져야할 악습입니다..._()_

  • 작성자 06.04.12 09:33

    태양빛을 많이 받은 잎이고 떫은 맛이 강한 경우 당장 마시기에는 부적절한 미숙성보이 생차청병입니다. 이런 것을 두고 할비가 맹글어 손자가 마신다는 말이 나옵니다.

  • 작성자 06.04.12 09:38

    다관에 찻물 들이지마시길 : 아질산염의 온상지가 될 확율이 높아 위장장애등 몸에 해롭답니다...찻잔/다관에서 차때 없애고 즐차합시다. ..._()_

  • 06.04.12 10:29

    차의 량 이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물론 개인적인 것이지만요...

  • 작성자 06.04.12 13:07

    순생차청병에서 1. 세작크기, 2. 중작크기, 3.대작크기, 4. 볼펜길이만한 찻잎이 있습니다..저는 세작-중작크기를 기준하여 고르며, 다관에 넣는 차의 양이 2.5 그램을 넘으면 당장 마시기 부적절한 차라 봅니다..이것은 .순전히 소슬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적은 량 1 그램도 가능합니다...._()_

  • 작성자 06.04.12 13:08

    ....딱히 가이드라인이라 정하기가 무엇하지만 2.5 그램은 소슬의 기준합니다.._()_......대만식으로 순화시킨 생보이차인 경우는 또 다른 변수가되므로 쫌많이 넣어도 되겠지요..._()_...

  • 작성자 06.04.12 12:58

    역사적으로 보아도 세작크기 잎으로된 보이차가 먼저 팔리고 잎이 클수록 많이 떫을수록 팔리지않아 창고에 두었던것이 맹차가 된것이지요..._()_

  • 06.04.12 14:46

    2.6그람 우린 이렇게 마시는걸 좋아합니다.물론 걍 마실때가 더 많고요 때로는 저울로 달아보면서...

  • 06.04.13 01:24

    이걸 한번 생각해 보시지요 햇보이생차는 그의 녹차와 마찬가지의 발효정도를 가지는데, 마셨을때 몸에서 일어나는 반응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갑니다(경험) 그리고 어느정도 곡기를 채운후 마시는 햇차청병은 경험상 전혀 위에는 부담을 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 06.04.13 01:26

    공복에 마시는 차는 어떤차도 이로운 차가 없습니다

  • 작성자 06.04.13 09:40

    어느정도 곡기를 채운후 마시는 햇차청병은 경험상 전혀 위에는 부담을 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 식사직후 또는 만두등의 식사 중에 떫은 햇차가 소화를 돕고 조은 일면도 있습니다만 이 것이 반복 지속되면 위의 기능을 저하시킵니다....즐차는 보통 식사후 2시간지나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_()_

  • 작성자 06.04.13 09:42

    공복에 가까운 시간에 마실 수있는 차/해가 덜한 차를 골라 마실 수있는 지혜 그리고 차의 용도를 잘알아 마실 줄아는 지혜도 중요합니다....근본적으로 햇차생차청병은 위를 자극하는 성질이 강합니다..위가 약하신분 어린 노약자는

  • 작성자 06.04.13 09:44

    더욱 절제하고 조심할 필요가 있다하겠습니다...그리고 식사후 바로 차를 마시는 습관으로 위에 분비액을 희석시키어 위의 기능을 계속 저하시키는 것은 피하는 것이 조을 듯합니다...이것은 소슬의 의견입니다...._()_

  • 작성자 06.04.13 09:46

    반대로 ....보이충님의 견해 처럼 소화를 도울 수있는 환경도 됩니다...위가 가끔 더부룩한 경우에...그러나, 본질적으로 위가 약하신분이나 어린이 노약자는 식사직후 차를 즐김은 피함이 좋지 않을까요....저의 소견입니다..._()_

  • 작성자 06.04.13 09:47

    저의 경우 거의 10년이 넘게 만두와 과하지 않게 생차 끓인것을 함께 즐겼습니다...요즈음은 만두와 차를 함께 아주 가끔 즐깁니다..._()_

  • 06.04.13 11:11

    딤섬 생각이 나네요~

  • 06.04.13 11:56

    차가 100점이고 물이 50점이면? 차맛은 50점이라 했고. 차가 50점이고 물이 100점이면 차맛은 100점이라했듯이 물이 차맛에 중요한점을 옛부터 강조해왔거늘...왜? 이렇게 차에만 매달리고 있는듯 하는지...그러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 06.04.13 12:00

    아무리 좋치않은 성분의 차라도 이런 물에 차를 우려내면 좋은 차맛을 낸다든지...좋치않은 물도 이런 다관에 넣어서 차를 다려내면 좋은 맛의 차맛을 낼수있다든지...중국에 어떤 좋은 차는 물과 상관없이 맛을 낸다든지 ...어디 그런 이야기는 없는것인가요? ㅎㅎㅎ

  • 작성자 06.04.13 17:23

    _()_

  • 06.04.13 23:14

    하하 만두와 함께 즐기시는군요. 좋은 의견이십니다. 대만은 특히나 다식이 발달되었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나라 처럼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곡기를 대신할 만한 다양한 다식요리를 접시에 덜어 차와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물론 다식을 전문으로 공급하는 상점도 있더군요 우리나라도 요리 연구하시는

  • 06.04.13 23:15

    분들이 차와 같이 먹을 수 있는 새로운 음식들을 개발했으면 좋겠군요. _()_

  • 06.05.20 13:42

    보이차제다용어중 백호를 백호은침과 혼돈하신것같슴 .. 보이에서의 백호는 차나무에서 채엽을 해보면 알게됩니다

  • 작성자 06.05.25 16:47

    백호: 차잎에 나있는 하얀 솜털아닌가요?

  • 06.05.29 16:38

    공부 잘 하고 갑니다..^-^...()

  • 07.03.20 01:35

    대단히 고맙습니다. ..공부 많이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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