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리 만나보아요~ `봄의 전령사` 프리지어

[효심당 김민선]

졸업시즌을 맞아 부여의 한 농가에서

프리지어 골드리치 국산품종을 수확하고 있습니다.

봄의 전령사인 프리지어는 졸업·입학 시즌에

특히 인기가 많은 대표적인 꽃으로,

소박하면서도 매력적인 향기와 아름다운 자태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품종입니다.

시작, 천진난만, 순결이라는

꽃말을 가진 프리지어입니다.

노랑색상이 아름다운

프리지어 골드리치 품종입니다.

프리지어는 2005년까지는 전량 외국 품종에 의존했지만,

2006년부터 농가에 국산 품종을 보급하기 시작하면서

 2008년 3%이던 국내 보급률이 2014년에 39%까지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프리지어 꽃으로

미리 봄 향기 맡아보세요~

촬영자 : 안 호 성

촬영지 : 충청남도 부여

[효심당 김민선]

프리지아 향에 취해 보세요~~

[산넘어(서현호. 부안면)]

넘 보기 좋아요~땀의 결실 이겠죠~

[효심당 김민선]

그렇죠~~
농부님들의 땀방울의 결과는 너무 예쁘답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솔바람(김종안)성내]

봄꽃이라고 해서 깜짝 놀랏네요 ㅋ 아니벌써하고 ㅋ
하우스에서 재배한 꽃이군요
잘 감상합니다^^

[효심당 김민선]

요즘은 하우스 농사가 절반이 넘더군요.
아마 가장 많이 판매되는 시기인
졸업시즌에 맞추려면 하우스가 생산하기에 적합할것 같습니다.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복실/안양]

제일 좋아하는 꽃이 노란 프리지어입니다. ^^

[효심당 김민선]

저도요~~
졸업시즌이 돌아오는 2월에 가장 눈길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