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이란 없다. 오로지 해석만이 존재할 뿐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당신이 심연을 너무 오래도록 들여다본다면 곧 그 심연도 당신을 들여다볼 것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
"믿음은 무엇이 진실인지 알고 싶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진실에게 있어 더 위험천만한 적은 거짓이 아니라 바로 확신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
"거짓말쟁이는 비현실적인 것을 현실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유효한 지칭과 말을 쓰는 사람을 의미한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인간이 거짓말쟁이를 피하는 데에는 속는 것 자체가 아니라 속임수에 피해를 입는 것에 그 이유가
있다. 그러므로 이 단계에 있어서조차도 그들이 혐오하는 것은 속임, 그 자체가 아니라 특정한
속임으로 인한 불만족스럽고 가증스러운 속임의 결과들이다. 이것과 비슷한 맥락에서 인간이
진실말고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는 말도 재해석 될 수 있다. 바로 인간은 만족스럽고
삶-보존적인 진실의 결실들을 원한다고 말이다. 그는 결실 없는 진실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것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아이와 같은 삶은 사는 사람은, 즉 빵을 얻기 위해 몸부림치지도, 그의 행동이 아무런 궁극적인 의의를 가지고 있다고도 믿지 않는 사람은 언제나 아이로 남는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예술은 지고의 과업이며 삶에 있어 진정한 형이상학적 활동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우리가 살고 존재를 영위하는 이 현실의 이면에는 또 하나의 전적으로 다른 현실이 드러누워 있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우리는 문화 자체가 문화의 도구에 의해 위험에 빠져 붕괴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우리의 운명은 우리가 아직 그것의 본성을 배우지 못했을때 조차도 우리에게 영향력을 행사한다.
곧, 현재의 법칙을 규정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미래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진리의 산맥에서 당신은 결코 무위 속에 산을 오르지 않는다. 당신은 오늘 더 높이 오르거나 그렇지 않으면 내일 더 높게 오르기 위해 힘을 쓸 뿐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
"무언가를 증명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그는 사람들을 유혹하거나 고양시켜 다다르도록 해야한다. 그것이 지식인이 그의 지혜를 이야기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 이유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
"타락의 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재기 있고 모략적이다. 그들은 단검과 폭력에 의한 살인과는 또 다른 종류의 살인이 있다는 것을 안다. 또한 그들은 잘 말해진 것은 곧 믿어진다는 것도 안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심지어 가장 아름다운 풍경조차도 그 안에서 3개월을 지낸다면 우리의 사랑을 장담할 수 없다.
그리고 저 먼 곳의 해안이 우리의 탐욕을 유혹하게 된다. 소유한 것은 대개 그 소유에 의해
그 가치가 줄어든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사색가는 그의 행동을 일종의 실험과 물음으로 여긴다. 그에게 있어 성공과 실패란 무엇보다 물음에 대한 답변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습관(관습)의 이유와 목적은 언제나 몇몇 사람들이 그 습관(관습)을 공격하고 습관의 이유나
목적을 물을 때에만 덧붙이는 거짓말들이다. 이런 점에서 모든 시대의 보수주의자들은 절대적으로
부정직하다. 그들은 거짓을 보탠다."
"도덕성은 개인 안의 군집 본능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신비로운 설명은 깊다고 생각된다. 진실로서 말하자면 그것은 심지어 얕다고도 할 수 없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신은 죽었다! 신은 계속 죽어있다! 그리고 우리가 그를 죽였다. 모든 살인자 중의 살인자들이여,
우리는 어떻게 우리를 위로해야 할까? 여태까지 세상이 소유한 가장 신성하고 강력한 것들은 언제나
우리의 칼에 의해 피를 흘리며 죽었다. 누가 우리로부터 이 피를 씻어줄 것인가?
어떤 물이 우리를 씻길 수 있을 거인가? 어떤 속죄의 축제, 또는 성스러운 게임을 우리는 발명해야
할 것인가? 이 행동의 위대함은 우리에게 너무 위대하지 않은가?
우리는 이것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스스로 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 프리드리히 니체 -
"세상을 추하고 악한 것으로 판결하려는 기독교적 해결은 결국 세상을 추하고 악하게 만들어 버렸다."
- 프리드리히 니체 -
"기독교란 사형 집행인의 형이상학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
"기독교란 낱말은 일종의 오해이다. 여태까지 진정한 기독교인은 단 한명 뿐이었다. 그리고 그는 십자가에서 죽었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생각이란 우리가 느끼는 바의 그림자이다. 그것은 언제나 더 어둡고 공허하며 단순하다."
- 프리드리히 니체 -
"당신의 양심은 무어라 말하는가? '당신은 곧 자기 자신인 바가 되어야 한다.'"
- 프리드리히 니체 -
"해방의 증표란 무엇인가? 그것은 더 이상 누구 앞에서도 부끄러워 하지 않는 것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
"날 믿어라. 존재로부터 가장 위대한 과실과 기쁨을 거두어들이는 비밀은 바로 위험하게 사는 것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
"날 파괴시키지 못하는 것은 날 강하게 만들 뿐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
"더 이상 신에게로 흘러가길 멈출 때, 아마 인간은 가장 높은 곳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이 세계에 있어 가치가 있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건 간에 그 자체 내에 가치를 지니고 있지 않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우리는 위험과 전쟁과 모험을 사랑하고 타협과 점령과 화해와 거세를 거부하는 자들을 보며 기뻐한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진정한 남자는 두 가지를 원한다. 그것은 위험과 놀이이다. 그리하여 그는 가장 위험한 장난감
즉 여자를 원하는 것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음악이 없다면 삶이란 실수일 것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자유주의란 다른 말로 군짐승주의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자유는 우리 자신에게 책임을 지려는 의지이다. 그것은 다른 이들로부터 나뉘어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고 또한 고난과 고통과 궁핍과 심지어 삶에조차 더 무관심해지는 것을 말한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자유의 개념에 관한 나의 결론 : 어떤 것의 가치는 우리가 그것으로부터 얻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것에 대해 치르는 대가에 있다."
- 프리드리히 니체 -
"평벙한 자에게는 평등을, 비범한 자에게는 불평들을. 그리고 이것의 필연적 결론으로서 비범한 자를
평범하게 만들지 말지어다."
- 프리드리히 니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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