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포스터를 자세히 보라. 의도가 읽히는가?
글쎄 잘 모르겠으면 아래 사진도 유심히 보라.
이제 조금 보이는가? 뭐 별거 아니고 사소한 거라고? 작가나 제작자의 표현의 자유이자 상상력에 과도한 딴지를 걸어서는 안된다고? 과연 그럴까? 노골적으로 반기독적인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등의 영화보다 배도의 의도하에 더욱 교묘하고 철저한 계산과 장치에 의해 기획된 것이다. 어정쩡한 교인들도 감동할 만큼 그렇게 야금야금 속아 넘어가면서 복음은 세상문화속에서 용해되어 사라져버리는 것이다.
더러운 쓰레기 영화 패션오브크라이스트
예수님의 오른쪽 눈을 고의로 상하게 하고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왼쪽 눈을 부각시켜 예수님을 프리메이슨의 영웅으로 조작했다. 예수님의 왼쪽 눈(일루미나티)을 부각시키고 성모마리아를 우상화시켰으며 이 영화의 진짜 주인공은 예수님이 아닌 여자들(성모마리아)이다. 헐리우드에서 조작된 영웅의 영화 100%가 프리메이슨을 위한 영화임을 알아야 한다.
◎ 프리메이슨 卍 예수
(프리메이슨 전차에 돌을 던지는 소년)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피라미드와 전시안(全視眼)
파리 루브르 박물관 앞에 있는 666개의 유리로 된 피라미드
미국 맴피스 시에 지어진 피라미드 모양의 체육관
일루미나티를 알기 위해선 먼저 카톨릭 예수회를 알아야 하는데, 예수회는 프로테스탄트에 대항하기 위해 프리메이슨의 사상과 조직을 이어받아 카톨릭 신자인 로욜라가 만든 엘리트 조직이다.
일루미나티는 18세기 후반 독일의 아담 바이샤우트가 카톨릭 예수회 대학에서 공부하다가 진보적 사상을 접하면서 새롭게 창안한 사상으로, 대학교수 시절 사회 엘리트들에게 소개해 많은 호응을 얻는다. 그는 당시 세계적 금융재벌이자 프리메이슨 유대인인 로스차일드와 손잡고 1776년 5월 1일 정식으로 일루미나티를 창립한다.
일루미나티(illuminati)는 광명이란 뜻으로 빛을 받아 우주 만물의 법칙을 깨닫는 것을 의미하며 사전에는 '중세 독일의 자연신교를 신봉한 공화주의의 비밀결사'라고 되어 있다. 일루미나티는 힌두교나 불교와 흡사한데 불교식으로 말하면 '도를 깨달아 해탈한 사람'을 말한다.
즉 인간이 진리를 깨달으면 신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루미나티는 프리메이슨과 예수회의 전통을 이어 받으면서도 신세계 질서와 세계정부 수립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 일루미나티를 상징하는 왼쪽 눈
성경에서 예수님 왼편의 죄인은 예수님을 부인했지만 오른편의 죄인은 구원받았다. 그러나 이 영화는 성경의 가르침과 반대다. 왼편의 죄인이 구원받았고 오른편의 죄인은 예수님을 부인하고 까마귀에게 눈과 머리를 쪼이는 장면이 나온다. 성경에서 오른쪽은 예수님의 신성과 심판과 긍휼을 나타낸다.
예수님의 손가락을 보라. 죽어가는 판국에 십자가 위에서 저런 억지 자세를 취한 것으로 묘사한다는 것은 예수님을 프리메이슨으로 조작했다는 증거이자 악랄한 의도를 드러낸 것이다.
pius-xii
PopeGregoryXVI
적그리스도 교황과 예수님의 손가락의 취한 자세가 똑같다.
◎ 영화의 장면중에서
★ 가룟유다가 어린아이들에게 쫓기어 "피밭" 목을 매게 되었던 장면
가룟유다가 어린아이들에게 쫓기게 되었는데 어린아이들이 실제 어린아이가 아니라 마귀였으며(눈알과 입과 형상이 마귀였음) 그것에 의해 두려워서 쫓겨가게 됨. 성경에 있지 않는 내용을 처음부터 제시하여 불신자들로 하여금 역사적이었던 배반의 사건이 설화나 이야기거리로 전락을 시킴.
★ 예수님의 오른쪽 눈의 상처
영화전반부터 예수님은 오른쪽 눈을 가격당하여 왼쪽 눈으로만 세상을 바라보게 되는데 성경은 오른쪽이 하나님의 권능을 상징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권능의 상징인 오른 눈을 못보게 만들어 신성모독을 함. 예수님은 이후 왼눈으로만 세상을 보는데 프리메이슨의 세상을 보는 하나의 눈을 연상시킴. 보지 못하는 눈으로 구속하셨으니... 대속이 불완전함을 암시.
★ 채찍에 맞아 주저 앉았으나 마리아를 보고 일어남.
예수님이 몇번씩 서너차례이상 주저앉고 쓰러지고, 십자가에서 못박히실 당시에도 쓰러졌으나 마리아의 눈을 마주치고 힘을 얻음. 마리아를 신성화하는 카톨릭의 교리에 맞춤. 예수님은 대속의 죽음을 홀로 감당하시었지 사람의 눈길에 힘을 얻은 것이 아니었음.
★ 채찍에 맞을 당시 어느 여자가 늙은 남자애기를 안고 있음.
고대 바벨론의 니므롯의 환생을 상징하는 듯. 그분의 고난에 있을 수 없는 장면을 넣어 불신자로 하여금 이것이 설화였고 꾸며낸 이야기라고 암시하게 됨.
★ 채찍에 맞아 피를 흘린 자리를 마리아(모친), 막달라 마리아가 피를 닦음.
빌라도의 아내 클라우디아가 건네준 수의로 닦음. 카톨릭은 막달라 마리아를 성인으로 숭배함. 예수님의 고난 받으실 때 그분의 피를 닦고 정리했던 공을 조작함.
★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렸을 때 마리아에게 했던 말
"I"m here... See mother,, I will make all things new..." 십자가 위에서 안했던 말을 했다라고 함. 십자가 위에서 엄마를 찾는 어린애적인 모습을 보여줌.
★ 마리아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운명했을 때 피묻은 발에 키스를 함.
예수님은 유월절의 어린양으로 여인이 발에 입맞춤을 하는 것은 잘못됨. 피묻은 마리아의 입술을 선명히 보여줌으로 마리아가 대속적인 사역에서 중보자의 역할을 이어받게 된다라는 것을 지어내어 보여줌. 주님의 죽으심에 마리아가 실제적으로 같이 동참하는 식으로 보여줌.
★ 예수님께서 다 이루었다... "It is finished"(대속을 이루었다)라고 선포하셨는데
영화에서는 "It is accomplished"(십자가의 고난을 성취했다)라고 대사가 나옴. 예수님은 자신을 대속물로 주셔서 그분을 믿는 자를 온전히 구원할 수 있는데 카톨릭은 고난을 통해 인간의 구원은 완성되어짐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십자가의 고난이 구속을 완성한 것이 아니라 "고난을 다 받았다"라고 선포하고 있음.
★ 지진으로 인해 성전의 휘장이 갈라지지 않고 성전의 바닥이 갈라짐.
휘장이 갈라짐은 인간이 하나님과 화목을 하게 된 것을 말하는데 영화에서는 유대인의 성전이 필요없게 되었다라는 것만 보여줌. 그래서 카톨릭교회가 필요하게 됨.
★ 예수님의 오른쪽 옆구리 아래를 찔러 피가남.
심장은 오른쪽이 아니라 예수님의 왼쪽의 갈비뼈 아래쪽에 있는데 심장을 찔리신 주님이 폐가 찔린 것으로 묘사됨.
★ 예수님이 부활하셨을 때 벌거벗은 모양으로 엉덩이를 보여주심.
예수님의 부활은 새로운 부활의 몸을 입은 영광스러운 몸인데 인간의 수치의 상징인 엉덩이를 보여줌으로 신성모독을 함.
★ 구레네 시몬이 십자가를 지고 가는 장면
예수님과 같이 십자가를 지고 가는데 예수님이 넘어지실 때에 구레네 시몬이 손을 잡아줌. 예수님의 고난의 십자가를 인간들이 지고가서 구원의 자리를 얻는다라는 행위구원을 암시.
★ 예수님을 부르는 마리아는 한번도 "주님"이라는 칭호를 하지 않고 "예수야"라고만 부름.
마리아는 예수의 모친이기 때문에 다른 인간들은 주님으로 모셔야 되지만 마리아는 하나님의 아들의 모친이 되는 카톨릭의 교리에 맞춤.
소재가 좋다고 무조건 볼 게 아니라 감식할 줄 알면서 봐야 한다. 부패한 인간의 감정에 속지 말고 정말 십자가가 무엇인지 알아야 할 것이다! 멜 깁슨은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아닌 독실한 카톨릭 신자(로마카톨릭은 미신들의 시궁창이다.)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말씀을 공부하지 않고 분별력을 기르지 않으면 속수무책으로 농간과 노략질을 당하고도 깨닫지 못할 뿐이다.
카톨릭신자들이 바치는 '묵주기도'라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성모 마리아께 바치는 기도다.
성모 마리아는 신자들의 묵주기도를 듣고서 주님께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전할 傳, 구할 求, 전구라고 한다.
묵주기도는 1) 환희의 신비, 2) 고통의 신비, 3) 영광의 신비로 구성되어 있는데, 교황 요한 바오로2세의 지침으로 환희의 신비 다음에 빛의 신비라는 묵주기도를 추가하였다.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5단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1단 :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피땀흘리심을 묵상합시다.
2단 :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매맞으심을 묵상합시다.
3단 :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가시관 쓰심을 묵상합시다.
4단 :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5단 :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을 묵상합시다.
맬 깁슨의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5단의 내용 그대로다. 이따위 쓰레기 영화를 성도들에게 눈물흘리며 추천한 정신나간 목사들은 정신들 차리시라!
예수님의 수난, 즉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the passion of Christ) 영화 제작자였던 멜 깁슨(Mel Gibson)은 예수회 산하 경제조직인 오푸스데이(Opus de) 회원이다.
그가 만든 패션은 예수님이 라틴 십자가를 지고 한 쪽 눈을 감고 긴 머리(히피머리)를 하고 십자가 형틀을 지고 쓰러질 때 하나님의 어머니(the Mother of God)의 도움을 받는 영화로 알려져 있다.
그것은 예수회(제수이트)의 주문으로 만들어진 영화인데, 트렌트 공의회 결의에 따른 마리아에게 영광을 돌리는 영화로서, 영화 속의 예수님은 신약성경의 예수님이 아니라 예수회 그리스도(Jesuit christ)였다.
이 영화는 예수회 사제 윌리암 풀코(Fr. William J. Fulco)와 예수회 신부 빌 풀코(Bill Fulco)의 주문에 의한 여신 마리아를 선전하기 위한 영화였다.
또한 이 영화는 세계정부 상징인 피라밋의 모든 것을 보는 눈(All seeing Eye)을 홍보하는 사탄 영화였다.
이러한 영화를 보게 되므로 성령님은 신음하시고 거듭난 성도들의 영은 고통을 당하게 된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아야 할 것이다.
첫댓글 분석하기 전까지는 주님의 그 놀라운 십자가 사랑과 승리만 묵상할수 있었는데 이 분석글을 보니 끔찍하군요... 보는 관점에 따라 은혜를 받기도 하고 못받기도 하나봅니다...
저는 처음에 이 영화를 볼 때, 그저 복음적인 관점으로만 봤었기 때문에, 나름 은혜를 받았었는데요..^^
그러나 영화를 보고 난 후의 느낌이 그다지 좋지만은 않았던 이유가 아마 이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몰랐을 때는 그렇다 하더라도, 더 이상 미혹되지 않도록,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하겠습니다..ㅎㅎ
영화감독이 카톨릭신자였기에 영화에 이런 표현들을 사용한거 같구요, 진리를 보고 진실을 보려는 어쩌면 과한 자세가 영화의 진짜의미까지 놓치게 하는거 같은 생각을 가지게 하네요.. 그래도 생각해 볼만한 자료 감사합니다.
이 영화를 볼 때 끔찍하고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지요 거의 눈감고 있었고 뛰쳐나가고 싶었던 충동은 지금도 생생 합니다.
그후 이영화의 의도를 알고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 땅엔 프리메이슨이니 일루미나티니에 대해서는 알지못하면서도 묵묵히 목회에 전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은 저 영화를 보고 나름대로 감동을 받고 성도들에게도 추천을 하기도 하였을 것입니다. 저도 그 중 하나였으니까요. 프리메이슨에 대해서는 알지만 저 영화가 그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 까지는 몰랐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 분으로 부터 <정신나간 목사들>중의 하나로 매도되다니 어이없습니다.
저 영화가 프리메이슨에 의해 만들어진 줄을 알지못하면 그 목사는 <정신나간 목사>입니까?
지식 이전에 인품을 갖추라고 말하고 싶군요. 아는 것이 사람 버려 놓습니다.
목사님,, 사실은 제가요~~
이 글을 읽으면서 약간 충격적이었었나 봅니다.. 마지막 끝까지 다 안 읽어보고 딱 올렸어요..
지금 목사님의 말씀을 보고, 가서 보니, 정말 이 사람,, 말을 심하게 해 놓았네요..
영화에 대한 분석과 카톨릭에 대한 비평은 잘 해 놓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은 아닌거 같네요..ㅠㅠ
에공,, 제가 괜시리 죄송해서리,, 사죄의 말씀을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첨엔 저 영화 보고 나름 눈물을 흘리면서 은혜를 받았던 터라,,
저도 정신나간 사람중의 하나였네요..ㅠㅠ
저런 말은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라면 쓸 수 없는 말이라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죄송합니다. 목사님~~ 에횽~^^
아비가일님의 본심 잘 압니다. 저도 저 영화에 대하여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어떤 기독 영화평을 보니 <새디즘>어쩌구 하면서 평을 했던데 많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 글을 꼼꼼히 읽어본 제가 잘 못이죠. ㅎㅎㅎ 오늘도 샬롬하세요.
제가 중고등부 교사를 할 때에 시청각 자료로 예수님의 수난을 표현한 영상이 필요했었습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여러 자료를 검토했었습니다만,
연세중앙교회의 윤석전 목사님이 소개해 준 자료가 참 좋았는데,
화질이 너무 열화된 상태라 불만족 스러웠고,
대안으로 선택한 것이 바로 이 the passion of the Christ 였습니다.
맨날 이것은 이래서 안되고 저것은 저래서 안되고 라고 비평만 할 것이 아니라
필요한 연구, 필요한 자료, 필요한 교육.....등등
정말 필요한 것들을 제공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것이죠!
안식교도 심도깊은 자료를 제공하고
심지어 여호와의 증인이나 저질 이단 신천지 마저도 자료를 내놓는데,
보수개혁 진영은 무엇을 내놓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바른 성경적 설교도 듣기 힘들지만,
말씀에 갈급하여 이 모양 저 모양으로 공부하고 혹여 궁금한 사항을 목회자에게 물으면
믿음이 없는 자라든지 불경한 자라든지 혹은 불순종하는 자라든지
심하게는 교역자에게 대드는 교만한 자로 치부해서 질문 자체를 못하게 만들어 버리죠!
정말 10중 8~9분의 목회자 분들께서 이의제기를 하면
설명하고 이해를 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기분 나쁘다는 반응을 보이기 일쑤입니다.
성도가 목회자를 곤경에 처하게 만들려고 작정하고 달겨드는 사람은 없습니다.
알고 싶을 뿐인데...
이 영화가 센세이션을 부른 이유를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아무리 모르더라도 기본적인 영감이 없는 목사는 자격이 없으며 정신나간 내지 개념없는 목사라 비판받아 마땅하죠!!! 아무리 무식한 저같은 평신자도 저 영화를 보았을 때 뭔가 이교적이고 비성경적인 요소가 많이 개입되었다는 걸 느꼈는데 불행히도 대부분의 분들은 은혜받았다고 눈물 흘리더군요... 이 땅에 자격없는 목사들이 자기들의 배를 불리기 위해 은혜를 이용해먹는 꼴을 보는 것은 구역질날 지경입니다.
저 영화본 목사님들중에는 감독이 누군지 저자가 누군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다만 너무 충격적인 장면으로 인해 두렵고 고통스럽고...그래서 그 원인이 나같은 죄인 때문이라는 가책과 엄청난 희생을 자초하신 예수님의 사랑의 크기등을 한번 헤아려 본 것이고,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을 했을 뿐인거죠.
그런 분들은 영화는 어떻게 해서 만들어 지는지, 헐리우드가 어떤 곳인지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입니다.
나쁘게 말하면 문화예술에 대해 무식한 것이고, 좋게 말하면 성경만 아는 순수파인 셈이죠. 그런데 그런 사람들을 저 사람은 <정신나간 목사>로 매도하였는데 둥둥둥이님은 그 평이 두둔하시니 ...
그럼 저 글을 쓴 사람이나 둥둥둥이님은 목회자 무시내지는 경멸하는 점에서는 동류라는 뜻이고, 또 하나는 문화예술을 알지 못하는 목사는 <정신나간 개념없는 목사>라는 뜻에서도 일치하시니 목사는 영화를 많이 보고 분석할 줄 알아야 둥둥둥이님 같은 사람에게서 욕을 안먹고, <똑똑하고 교양있는 목사>소리를 듣게 되겠다 이런 말이네요..
그런데 제가 보고 들은 바에 의하면 영화많이 보러 다니는 목사는 오히려 더 욕먹던데...
둥둥둥이님 교회는 목사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으나 만약 계시다면, 영화 많이 보여 드리십시요.
프리메이슨도 알고, 허리우드도 알아야<정신나간 목사>소리 안들을 테니까.
둥둥둥이님,, 이 땅에 목사님들이 전부 다 자격없는 것은 아니지 않겠는지요..
목자들중에는 삯군 목자도 있고, 선한목자도 있는 법입니다..
삯군 목자에게서 받은 상처와 원한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푸시기를 바래요...
제가 알기로 적어도 갈렙 목사님은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님께서,, 감정과 생각을 조금 다스려 주심이 어떻겠는지요..
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고,, 또 님을 위해 중보하기 원합니다..
고정하여주시기를 바라네요~~^^
문화예술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이 없어도, 프리메이슨 내지 헐리우드의 정체를 모르더라도 건전한 영감과 성경에 대한 상식이 있다면 저런 영화가 이교적이란 건 당연히 알 수 있고 속아 넘어갈 수 없습니다. 목사 중에도 속아넘어가는 자가 많다는 건 그만큼 모조품이 많다는 얘기죠. 큰 교회든 작은 교회든 기독의 개독화의 주역들이 모조품이란 건 누구도 부인할 수 없죠... 다만 얼마나 많은 숫자 혹은 얼마나 많은 금액으로 신자들을 등쳐먹는지 정도만 다를뿐... 그 계보를 거슬러 올라가면 예수님을 못박은 서기관/바리새인/사두게인까지 거슬러 올라가는거죠...
개독화라는 단어를 쓰시는 것을 보니,, 좀 심하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목사님들이 모두 그렇지 않다는 것을 둥둥둥이님도 모르시지는 않으리라 생각하는데요..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믿으신다면, 그렇게 우리 스스로 나서서 비난과 비판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도 인간이므로 때론 실수할 수 있고 시험에 들어 영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런 걸 지적해주면 알아먹어야 하는데 자신의 밥그릇이 없어질까 두렵거나 권위에 대한 도전이라 여기고 방어적으로 되니 영력은 갈수록 떨어지고 더 나아가 갈수록 멍청해지는 겁니다. 목회자들도 언제든 자기 혁신들 두려워하면 아무 쓸모 없어진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욕하는 사람들의 뼈있는 말 중에 받아들인 건 받아들여 다시는 그런 실수를 번복하지 않도록 해야 진정한 목회자가 될 자격이 있는거죠... 목사가 영화를 많이 봐야한다는 것엔 전적으로 반대입니다. 얘기를 하면 이상한 방향으로 이해하시니 저로선 심히 난감합니다.
목사들이 저 글 쓴 사람의 말을 듣게 생겼습니까? 예술감각이 좀 없기로 서니,또 프리메이슨이나 헐리우드의 음모를 알지 못한다해서 <정신나간 목사들>이라고 폄하하는 사람의 말을 들어야 하냐구요?
건전한 영감등등 말씀하셨는데, 영화를 보면서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없는 사실을 말한 것이 아니라, 좀 과장하나보다라는 생각에서 그냥 받아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목사들이 영화평론가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인들에게 추천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정신나간 목사들>이라고 폄하하는 말을 겸손히 들어야 하느냐 이말입니다. 목사들은 저따위의 말에 대해 고개를 숙이고 겸손히 들어야 하고,
당신 같은 사람들은 목사들을 무시하고, 비웃고, 거기다 한 술 더 떠서..."뼈있는 말을 받아 들일 줄 모르니 진정한 목회자가 될 자격이 없다"는 등의 평까지 해도 되는 것인지...
도대체 영화평론가의 교만한 말이 더 옳은가? 그런 상식은 없어도 한 사람이라도 그리스도의 고난을 감상케 하려고 극장으로 추천한 목사들이 더 옳은가 따져 보자구요.
"정신나간 목사들" 이라는 말은 분명, 결단코 잘못된 말입니다..
그런 말을 들어 마땅한 목사님들이 계시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말해서는 안되는 것이지요.
그런 말을 한 사람이 완전 잘못된 사람입니다.
저 사람은 결코 그리스도인도 아닙니다..
아무리 삯군목자들에게서 받은 상처가 크다고 하셔도, 둥둥둥이님께서는 그 원한을 주님 이름으로 푸셔야 합니다.
그렇게 비난하고 판단할만한 자격이 우리에게는 없어요. 판단하고 심판하실분은 오직 주님뿐이십니다.
둥둥둥이님께서 그렇게 목사님들을 비난하시다가, 마지막날에 바로 님께서 주님으로부터 그런 판단을 받지 않게 되리라는 보장이라도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사람은 맘대로 욕할 수 있지만, 우리가 가장 두려워해야 할 분은 바로 주님이세요..
참아주시기를 바래요~
꼭 그렇게만 볼 필요는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예수님의 수난을 저만큼이라도 리얼하게 경험할 수 있는 영화도 드므니까요!
멜 깁슨은 자기가 말하고 싶은 것을 말했을 뿐이고,
저런 의도를 멜 깁슨이 가지고 연출 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저 영화를 통해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해서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그저 고마울 따름이지요!
영력이라.... 글쎄요, 이 땅에서 영력으로 봤을 때
이교적이지 않은 것이 있을라나요?
심지어 개신 교회도 이교적인 것으로 가득한데 말이지요~!^^
많이 고마워하세요
저 또한 저 영화를 보면서 제 맘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느꼈는걸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리얼하게 표현했으니 말이죠
(물론 섬뜩하리만큼 무서운 느낌이 드는 장면도 있긴 했지만.)
문제는 어떤 세력들이 저 영화를 만들었냐가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아무 생각도 느낌도 없이
무덤덤히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마음이지 않을까요?
공감합니다...ㅠㅠ
그럼... 예수님께서 바리새인과 서기관에게 애기한 독사의 자식들로 바꿀까요? 그에 비하면 "정신나간"은 좀 약한 표현인데요... 예수님께서 죄가 없으시다고들 하시니 "독사의 자식"은 해도 되는 표현이겠죠? 또 오해할까봐 말씀드리지만 제가 예수란 뜻 아닙니다. 일일이 이렇게 얘기를 해줘야 쓸데없는 오해를 안하니... 그럼 성경의 표현대로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하죠!!! 자기 잘못이나 실수를 겸허히 인정하지 못하고 바득바득 스스로가 잘났다고 말하는 모습은 99% 이상을 차지하는 짝퉁목사들의 자화상이겠죠...
abigail님!!! 목사에 대한 한풀이로 이러는 거 아닙니다. 괜한 오해마시길... 지적을 해줘도 도무지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를 못하니 소귀에 경읽기보다 더한 느낌입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목사의 문화예술이나 프리메이슨 따위에 대한 지식 유무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런 것을 모르고도 능히 분별할 수 있는 기본적인 마인드 내지 개념도 없다는데 대한 비판입니다. 그런 기본개념이 없으면 괜시리 목사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꼴이니까요!!!
올바르지 못한 목회자들의 대한 안타까워 하시는 둥둥이님의 마음이 어떤건지 알듯합니다
하지만 신실하게 주님을 따라가시는 목사님들도 많아요 (그래서 아직 희망이 있는거구요^^*)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 평안하시어요,,
둥둥둥이님의 교회를 향한 그 애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참으로 진정한 교회의 회복이 필요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