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1시-2시
제일기독복지관 3층 – 장애인청소년 책읽어주기
혁*, 민*, 재*, 지*, *, * (6명)
<삐약이 엄마>
<하얀눈썹 호랑이>
<오싹오싹 당근>
<로드킬, 우리길이 없어졌어요>
<눈오는 날>
처음 만나는 날이라 서로 소개를 했다.
이름은 알고 시작해야겠기에.
<삐약이엄마>는 아주 재미있어한다.
읽고나서 ‘니양이’ 이름을 지어주자고 했더니
‘병아리엄마’, ‘바나나엄마’ 한다.
재미있다고 깔깔깔 웃고, 위험할때는 걱정도 엄청하고 반응이 뜨겁다.
<로드킬>은 무거운 주제라 고민했는데 의외로 걱정하면서 잘 들어준다.
<눈오는날>은 민*가 읽어주기로 했다. 또박또박 잘 읽었다.
오후 시간이라 책만 5권 읽으니 잠와 하기도 하고 힘들어해서 다음엔 활동을 하나 하기로하고 마쳤다.

첫댓글 책 5권 쉽지 않쵸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