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적중률 94% / 밝은 하늘
2014-01-16(금)
당신은 대체 어떻게 된 사람이 그 모양이야?
당신은 도대체 잘 하는 게 없잖아!
당신, 왜 이따위로 일해!
그러는 당신은 돈 안 써?
그게 당신 탓이지 내 탓이냐?
자기도 화날 땐 그러더라!
엇쭈!
이 닭 대가리야!
어이, 뚱땡이 아줌마!
주제파악이나 하시지!
흥, 꼴에 잘난 척은!
어이, 가서 물 떠와!
요런 싸가지 없는 말들
당신들을 이혼으로 내 모는
존 카트맨 박사의 적중률 94% 실험결과
믿으시겠습니까?
믿기지 않으시면
YouTube에서 최성애 교수 강의 찾아 들어보세요
**
글쓴이의 변 **
이 글은 최교수를 홍보하기 위해 쓴 글은
절대 아니구요,
우리의 부부생활을 한 번 돌아보자는 뜻에서
강의 사실에 입각해 시로 구성해본 거예요.
공감이 가셨다니, 다행이고 뿌듯합니다.
벌써 주말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기에 포함된 대목이 있다니 슬프군요...
먼저 본 카페 가입을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위 졸시에 언급한 사항들은 극히 일부의 사례이지요.
중요한 것은 평상시나 화가 날 때에도
배우자를 존중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겠지요.
감사합니다.
헐 울 마누라. 이글보더니 우리 곧 이혼하겠네 하네요
다시 한 번 우리의 부부생활을 돌아보십시다.
그리고 배우자에게 하는 말투를 점검해보십시다.
자식들이 떠나도 내 곁에 남는 사람은 배우자이니까요.
감사합니다.
@밝은하늘 아름다운 부부가 되도록 노력하기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리카욘 짝짝짝
너무 잘 하셨습니다.
시간이 너무 늦었네요.
편히 쉬세요
나를 다시 생각하게 하네요.. 어떡해야 되나 정말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
공감이 되셨다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시간이 너무 늦었네요.
편히 쉬시고 활기찬 하루 맞으십시오.
나자신을 뒤돌아보게 되는 글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그리고 본 카페 가입을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웰컴 투 방랑하는 마음!
감사합니다.
요즘 민감하다보니 윗글이 공감이 가네요
조금만 인내하고 긍정적생각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먼저 본 카페 가입을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배우자에 대해 조금 더 인내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밝은하늘 밝은하늘님 가입환영인사 감사드립니다.
항상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소금지팡이 활기찬 한 주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더 잘해야 겠네요
공감이 되셨다니, 다행스럽고 감사합니다.
오늘 새로 시작된 새로운 한 주간
보람 있는 시간들로 채우시고 홧팅을 외쳐드립니다.
본 카페 가입을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시간 나실 때 또 들리셔서
힐링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나 <= 흠... 나머지 6%로 이혼한 사람 ^^;;
먼저 본 카페 가입을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시간 나실 때 본 카페를 들리셔서
몸과 마음의 힐링을 체험하세요.
오늘 새로운 시작된 새로운 한 주간
활기차고 유쾌한 시간들로 채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후회하지 않는 사람이 되도록.....
그렇습니다.
되도록이면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
된다는 게 결코 쉽지 않겠지만
노력해볼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봄의 정기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유쾌한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공감이 가네요ㅜㅜ 글 잘 읽고갑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의 정기 많이 받으시고
활력이 넘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마누라에게 해 본적 없는 말
말은 쉽게 타인을 상처주기도 하지요.
말은 쉽게 타인을 살려주기도 하지요.
말은 그러므로 조심스럽게 또 지혜롭게
해야 서로간에 복을 받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글잘보고 갑니다
부부사이라도 말조심해야하는데
이제라도 노력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조심하시면 될 겁니다.
아무리 자식이 이뻐도
배우자를 먼저 챙기다보면
자식들도 배우게 되고
가정에 평화가 자리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편히 주무시고 활기찬 하루 맞으십시오.
부부사이에 진자 해야할 말 하지말아야할 말이 있는대...
평상시는 괜찮은데,
몸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은 상황이거나
기분이 안 좋을 때에만
조심을 잘 해도
별 일 없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제일 가까우면서 제일 아껴줘야하는 사람
그렇습니다.
배우자는 제일 가까운 사람이자
제일 많이 아껴줘야 하는 사람입니다.
동감합니다.
제일 가까운 사이가 제일 먼 사이가 안 되도록
신경을 많이 써야하지요.
감사합니다.
가깝다고 말을 함부로해선 안되죠. 역시 주는게 고와야 오는것도 고운겁니다ㅠㅠ
그렇습니다.
가까운 사이에서 더 많이 상처 주고 받는다는 사실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러니 더욱 조심하고 삼가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시를 읽으러 들어 왔다 깜짝 놀랐네요.. 남편에게 더 잘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그 생각을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실천하시면 됩니다.
배우자가 자녀보다 더 잘해주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자녀가 출가해도 끝까지 남아서 등을 긁어줄 사람이 바로
배우자이기 때문입니다.
머물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롭고 처음접하는 듯한 시...ㅎㅎ 좋아요
머물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고운말이
오고가는
부부사이
좋은사이
정답입니다.
오고 가는 말만 고와도,
좋은 사이 유지할 수 있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