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 십자인대 파열★
/십자인대파열
/무릎십자인대
/무릎통증
1. 전방십자인대파열?
전방십자인대는 무릎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조직으로
마치 건물의 기둥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무릎은 활동량이 많은 관절이므로 안정성이 중요한데
무릎관절은 뼈가 위아래로 맞닿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안정을 막아주는 역할을 전방십자인대라 합니다.
물론 주변인대와 근육이 함께 이 역할을 하고 있지만
전방십자인대가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보면됩니다.
원인으로는 대표적으로 스포츠로 인한 손상입니다.
무릎에 체중부하가 걸리는 운동종목이나 활동 , 추돌사고 , 운동중 넘어질때
무릎이 뒤틀리는 외상 , 미끄러지는 외상등으로 인해 손상되기 쉽습니다.
2.전방십자인대파열의 증상?
1.뚝하는 느낌이나 소리
2.손상후 심한 부종
3.통증
4.혈관절증
5.손상 후 봉이 가라앉은 후 무릎이 불안정한 느낌
3.전방십자인대 파열의 치료?
1.전방십자인대 완전파열은 수술이 꼭 필요합니다.
2.수술은 파열된 인대의 기능을 대신해 줄 인대를 관절내에 새로 만들어주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합니다.
3.수술을 하지않고 방치하면 반월상 연골의 파열 , 관절연골 손상이 쉽게 발생되어 2차적으로 관절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수술을 못 하는 경우 : 고령 , 회복불능의 증병을 앓고 있는 경우 , 심한 관절염이 있는 경우
4.전방십자인대파열 수술방법?
하반신 마취 후 1시간정도의 수술시간동안 관절경을 이용하여
큰 절개없이 경골과 대퇴골에 작은 터널을 만들고 이곳을 통해 조직을 통과시켜
단단하게 고정하여 전방십자인대파열을 수술합니다.
5.전방십자인대파열 수술시 자가건과 동종건의 차이
자가건은 자신의 몸에서 떼어내는 조직으로 추가 인대비용이 발생하지않고 거부반응이 없습니다.
단 , 자신의 힘줄을 떼어 내는 시간이 걸리며 통증이 추가됩니다.
인대의 길이나 두께가 적을 수 있습니다.
동종건은 힘줄을 떼어내지 않아 추가 통증이 없고 수술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인대의 길이나 두께를 충분하게 조절할 수 있어 수술이 용이 합니다.
단 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으며 면역거부반응등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입원기간은?
2~7일정도 통증 및 부종에 따라 다를수 잇습니다.
동통없이 활동 가능시에 퇴원하여 14일째에 실밥을 제거합니다.
☞전방십자인대수술 후 무릎에 고정된 나사는?
전방십자인대파열 수술 후 1년 경과후
나사로 인한 통증이 있다면 제거가능하며 , 재수술을 하지 않는 이상 제거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방십자인대수술 후 운동?
전방십자인대 단독 손상시 수술 후 가능한 정도로 점차 무릎을 구부리는 운동을 늘려가며
굽혀줄 수 있습니다. 복합손상시 정해진 정도내에서 관절운동범위가 충분하지 않을 시
퇴원 후에도 굽힘운동을 해 주셔야합니다. 다리 근력운동은 지속적이고 연속적으로 해주셔야
운동능력회복에 긍적적인 영향을 줍니다.
☞전방십자인대 수술 후 보조기 착용?
6~8주 착용합니다.
☞전방십자인대수술 후 일상생활복귀?
보조기 착용기간 6주후에 가능하며 운전등은 통증이 없고 무릎에 힘이 자유롭게 조절될때 하는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