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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가는여행
 
 
 
카페 게시글
70대게시판 김세실리아님 모십니다 귀국보고 (시애틀, 아들이 사는곳)
둘레 추천 0 조회 667 23.12.04 22:10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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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4 23:02

    첫댓글 멋지네요
    이쁜 가을색을 만끽하고 오셨네요
    저도 딸이 미쿡 있을때 3번 다녀왔네요

  • 작성자 23.12.05 16:49

    그러셨군요
    미국은 워낙 넓은곳이라 몇번을가도 볼거리가 많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23.12.05 02:14

    단풍이 이쁜 곳이네요.
    아들이 결혼하여 며느리와 사니 그집 방문해도 어딘지 모르게 약간의 부담감이 오더군요. 저만 그런 게 아니었네요

  • 작성자 23.12.05 16:53

    멀리 살아 1년에 한번정도 보니까
    정도 그만큼 멀어지는것같아 안타까와요
    단풍이 아름다운곳인데
    아랫쪽에서 놀다가 올라오니 적기를 놓친것같아요
    내년에는 다시도전 해봐야할것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23.12.05 09:18

    시애틀의 아름다운 풍경
    즐감했습니다
    시차 적응 잘 하시길요 ~^^

  • 작성자 23.12.05 16:54

    보름이 넘어 이제 시차적응은 웬만큼 된것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23.12.05 09:52

    시애틀은 6월에서 8월까지가 제일 좋다고 하여 항상 그때만 다녔는데
    생각보다 단풍이 너무 아름답네요. 가을에 한번 다녀 와야 겠어요.

  • 작성자 23.12.05 17:01

    나는 1번인가 5월에 간적있고
    그다음엔 추석연휴 구정연휴에만 간것같아요
    가을도 정말 예쁜데 이번에 켈리포니아에서놀다가 좀늦게 갔더니
    단풍은 그런대로 볼만하지만 매일 부슬부슬 비가내려 여행하기엔 별로 였어요
    9월이나 10월에 가면 좋을듯
    여름이 천국이라는데 내년에는 피서하러 여름에갈까봐요
    아들네집은 어려워,,,
    날마다파티님이 부러워요

  • 23.12.05 09:56

    잘 다녀오셨군요..
    아름다운 경치를 보는데..
    가슴이 울컥합니다..
    정말 멋진 곳을 다녀오셔서
    이국의 풍경까지 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2.05 17:03

    단비님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날 되셔요

  • 23.12.05 13:20

    시애틀의 단풍에 홀딱 반했어요 아들과의 아름다운 추억 만들고 오셔서 행복하셨겠어요

  • 작성자 23.12.05 17:10

    아들과의 짧은 시간에 긴추억을 만들었네요
    즐겁기도 하지만 주5일을 병원에서 환자와 씨름하는걸 보면 좀 딱하기도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날 되셔요

  • 23.12.05 13:35

    멋져요
    얼마나 좋았을까?
    상상이 갑니다

  • 작성자 23.12.05 17:14

    일그만두고 쉬니까 여유가있어서 좋긴해요,ㅎ
    열심히 일하시고 또 여가 즐기는 세실리아님이 부럽기도 하지만
    지금이 적기라 생각하고
    부지런히 놀러다녀야겠어요
    노세노세 젊어서놀아~~
    그노래가 진심임을 실감하고있어요,ㅎ
    댓글 감사요

  • 23.12.05 16:50

    같은곳에 있었네요
    레이니어 설산도다녀왔어요
    씨에틀가을 참 이뻤어요
    제조카도
    타코마에살아요

  • 작성자 23.12.05 17:32

    마운틴 레이니어 가셨군요
    저도 2번가봤어요
    전에 타코마에서 가까운 스노퀼미 폭포도 보고 트랙킹도했었는데
    이번엔 좀 늦게 가는 바람에 매일비가와 여행은 못했네요
    우리아들도 타코마에 살았는데 지금은 머셔 아일랜드에 살아요
    어디에살든지 가족들모두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날되셔요

  • 23.12.05 16:57

    딸보다도 참 다정다감한 아들
    결혼 했어 며느리 손주 있으니..
    예전처럼 편치 않더군요
    독일 대기업에 근무하는 아들
    이번.독일 출장중에
    엄마 초청하고 싶다고..
    마음만으로도 넘 고마윘네요
    이렇게 아들에 대한 마음은
    조금씩 내려 놓게 되는것 같네요

    아들의 마음 깊은 곳에 늘 엄마의 그리움이
    자리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드님과 시간 자매들과의
    좋은 시간 멋진 시간을 잘 보내고
    오셨네요

  • 작성자 23.12.05 17:40

    초록숲님
    댓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찡해지네요
    정말 제마음과 거의 같아요
    두달 가까운시간 즐겁게 보내고 느낀것도 많은,
    오랫만의 긴휴식이 삶의 의욕을 충전시켜주는것 같아요
    열심히 부지런히 그렇게 살아야지 , 그렇게,,
    기분좋아지는 칭찬의 댓글 정말 감사요
    즐거운날 되셔요

  • 23.12.05 22:45

    훌륭하신.어머니세요~~~♡♡♡

  • 작성자 23.12.06 11:19


    감사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춘게한다고했지요?
    춤이막 나올려고해요,ㅎ.
    즐거운날되셔요

  • 23.12.06 10:38

    둘레님 넘 멋지게 사시네요
    자재분들도 넘 훌륭하게 잘 키우셨고요
    미국여행 두 번 미서부랑 미동부 다녀오면서 미국 다봤다 했는데 너무 아름다운풍경에 매료되네요
    멋진풍경 잘봤습니다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행복하시길요^^~

  • 작성자 23.12.06 11:29

    댓글 감사합니다
    동부 서부 여행을 하셨다니 미국은 웬만큼 보셨겠어요
    아들이 초등학교 졸업하고 미국 뉴저지주에서 대학졸업할때까지있어서
    그때는 동부구경 열심히했고 (한 10년정도?)졸업후 서부쪽으로 이사와 이젠 서부쪽구경을 20년 가까이 하고있어요
    미국 구경하는건 좋지만 살기는 우리나라가 최고인것 같아요
    말안통하는 그넓은땅에사는건 내체질은 아닌것 같아요,ㅎ
    즐거운날되시고 한해 마무리 잘하시길요

  • 23.12.06 10:49

    여행후기와 아름다운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저도 아들이 있는데 아직 결혼전이라.. 많은걸 내려놓고
    비우는 연습을 해야겠네요.

  • 작성자 23.12.06 11:31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안내려놓으셔도 되지만
    결혼하면 마음비우시는게 서로에게 좋을것 같아요,
    즐거운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 23.12.08 13:07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밤'
    예전의 영화, 제목밖에 떠오르지 않았는데
    _ 그마저도 안 보았지요만
    둘레님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아픈몸으로도 어머니께 정성 다 하려는
    그 아드님의 마음씀씀이가
    참 부럽기만 합니다.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23.12.22 13:04

    여련화님
    댓글 단지가 언젠데 아직 답글이없었네요
    죄송요
    아마 댓글쓰놓고 클릭안해 지워진걸 몰랐는것같아요
    이젠이렇다니까요
    연말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시고
    새해에는 좋은닐만 가득하시를 빌어요

  • 23.12.12 07:40

    아쨋든 아들덕보기는하니 된겁니다

  • 작성자 23.12.12 10:08

    그럼요
    잘자라 주어 감사하지요
    댓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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