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질 파조기 한 팩당 (10마리, 작업 후 약 700g 내외) 9,000원입니다.^^
저희가 직접 깨끗이 손질(비늘제거, 아가미, 안 좋은 내장제거, 소금간, 건조) 했기 때문에 냉동보관하시다가 요리시 별도 세척작업 없이 그대로 꺼내서 요리하시면 됩니다.
특히 일반 굴비는 굴비 내부에 쓴 맛이 나는 창자 등을 제거하지 않아서 냉동이 풀릴 경우 비린내가 심하거나 부패할 때가 있지만 저희 굴비는 전혀 이런 문제가 없겠죠?^^
물론 탕으로 드실 때도 비늘을 별도 제거할 필요도 없겠죠?^^
선물용으론 파조기라서 가까운 친척에게만 가능할 것 같고요, 입맛이 까다로운 영유아, 기력이 쇠하신 어르신들께서 드셔도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 굴비드시고 실망하신 분들은 우리 굴비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맛의 차원이 다를 겁니다.^^
싱싱하죠? 씨알도 굵죠? 그렇지만 위에만 몇 마리 굵고 아래 쪽엔 대부분 작은 사이즈가 많습니다.
수입 냉동산 또는 국내 냉동산이면 비늘을 긁을 수 있을까요?^^
아가미 및 쓴맛이 나는 쓸개 등 내장제거합니다.
(알과 간 등 맛있는 내장은 그대로 놔둡니다^^)
1년간 간수를 뺀 천일염으로 소금간을 하고 있습니다.^^
(저흰 소금창고도 별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자연건조과정입니다.^^
진공포장하지만 이빨때문에 진공이 깨져서 갈 수도 있습니다.
손질 파조기 대 사이즈를 판매합니다.~^^
파조기 대(20cm 이상, 5마리) 1 팩당 12,000원에 판매합니다.^^
여기 제주도에서 잘나가는 상품입니다.~^^;;
참고로 제 생각엔 일반 파조기와 사이즈가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되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수작업으로 작업하다 보니 일반 파조기에 큰 사이즈를 넣어줄 때도 있고, 파조기 대 사이즈에 거의 20cm 이상만 넣어줄 때도 있습니다.~^^;;
저희 고등어는 맛있죠? ^^;; 물론 싱싱한 것으로 작업했으니 비린내도 안 날것으로 예상되는데,.. 어떠신가요?^^;;
저희 가게에서 제일 많이 주문하시는 상품 중 하나네요~^^
고등어는 해마다 기온이 달라서 10월 초 잡힌 것이 맛있을 때도 있고요, 작년에는 11월 초에 잡힌 것이 제일 맛나는 것 같네요,...^^ 물론 제가 직접 잡힐 때마다 요리해서 먹어보고 매입한 고등어입니다.~^^
고등어는 항상 작업해도 겨우 품절을 면하고 있네요~~^^;;
고등어살(특대) 1kg(5~6팩)에 16,000원입니다.^^
고등어살(왕특대) 1kg(4~5팩)에 18000원입니다.^^
배따고 뼈가시 제거 후 세척 후 소금간 후 그늘에 물기를 제거 후 반마리씩 급냉 후 진공포장합니다.^^
주로 큰 고등어로 작업합니다.~^^
드실 때는 번거롭게 해동할 필요없이 그냥 튀겨드시면 됩니다.^^
(간이 되었지만 강하게 간이 안 되어있으니 김치찜 등 조림으로 드셔도 괜찮네요~^^)
이렇게 포장해서 선물용으로 많이 나갑니다.~^^
고등어(특대)는 마리당 6,000원입니다.(작업 후 마리당 약 450g~550g내외)
간고등어는 머리 안 자르고 그냥 배따서 세척 후 소금간 후 세척 후 살짝 그늘에서 물기 제거 후 급냉 후 진공포장한 것입니다.^^
고등어살과 마찬가지로 드실 때는 번거롭게 해동할 필요없이 그냥 튀겨드시면 됩니다.^^
(간이 되었지만 강하게 간이 안 되어있으니 김치찜 등 조림으로 드셔도 괜찮네요~^^)
삼치는 한 마리에 7,000원입니다. 커서 상하로 절단해서 두팩으로 진공포장했습니다.^^
머리, 꼬리, 내장, 뼈가시 제거 후 배따서 소금간 후 그늘에서 건조 후 진공포장했습니다.^^
그냥 구워서 드시면 됩니다.^^
판매가는 크기, 시세에 따라 그때 그때 달라집니다.~^^
삼치는 큰 놈, 중간 놈 섞여서 잡혀와서, 상하로 절단 후 섞여서 드립니다.~^^
가끔 아주 큰 놈들이 있어서 이런 놈으로 드렸다가 다음 주문시 정상 사이즈 드리면 혼 날 것 같아서 미리 섞여서 드립니다. 이미 큰 놈들로만 받으신 분들은 나중 시키실 때 참조바랄께요.~^^;;
한치는 작업(내장, 껍질 제거 후 급냉) 후 1키로에 23,000원입니다.^^
한치는 회, 물회 또는 회무침, 특히 회덮밥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냉동실에서 꺼내서 약간 해동 후 바로 썰어드시면 됩니다.
바쁠때 손님이 오셨을 때 초장과 이 녀석만 있으면 소주안주로 최고죠?^^
물론 회를 안 드시는 분은 살짝 데쳐서 드셔도 맛있죠?^^
오징어는 두마리에 4,000원입니다.^^ 크기가 작으면 한마리 더 넣어줍니다.^^
워낙 잘 나가서 더 이상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가격은 그날 그날 시세와 크기에 따라 달라지네요,....
아래와 같이 깨끗이 손질해서 포장됩니다.^^
다음은 문어입니다.~^^
문어는 키로당 28,000원이고요.^^
판매는 한 마리씩 판매합니다.
1.0kg(28,000원), 1.1kg(30,000원), 1.2kg(33,000원), 1.3kg(36,000원) 있네요.^^
(머리에 내장 및 먹도 깨끗이 제거한 상태의 무게입니다. 보통 원물 대비 20% 정도 무게가 빠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1.85kg 문어를 작업해보니 먹과 내장이 0.35kg이나 되서 1.5kg로 무게가 빠지네요~^^;;)
문어는 바위에 지지하는 빨판 등에 찌꺼기가 들어갈 수 있는데요, 저희가 깨끗이 세척해서 급냉했으니 해동 후 별도 세척없이 바로 삶아서 드셔도 됩니다.^^
문어요리는 물에 담가서 해동 후 팔팔 끓는 물에 약 6분간(2kg 이상은 약 8분간) 삶으면 됩니다.
(삶으실 때 설탕 한 스푼, 식초 세방울 정도 넣고요.^^)
문어죽을 드실때는 압력솥에 문어와 인삼을 넣고 딸리면 입안에서 살살 녹죠?~^^
아래 사진은 문어(1.4kg)를 끓는 물에 바로 넣자마자 찍은 모습인데요,.. 바로 빨간 색으로 변할려고 하네요,.. 어쨌든 바로 뚜껑을 닫습니다.(약 1/3 정도가 안 잠긴 것 같네요,..^^;; 뚜껑을 닫으면 괜찮습니다~^^)
(고객님들은 냉동상태로 받으시니 빨리 해동을 위해 물에 담가서 해동하시고요, 완전히 해동 후 팔팔 끓는 물에 그냥 투하해서 삶으시면 됩니다.~^^)
뚜껑닫고 정확히 7분 후 삶아진 모습이네요.^^(1.4kg여서 7분간 삶았습니다.~^^)
참고로, 문어는 오래 삶으면 질깁니다.^^
바로 썰어서 다리 6개는 보관하고, 나머지 다리 2개는 먹었습니다.~^^ 역시 엄청 부드럽네요.~^^
삶자마자 바로 차가운 물에 넣으면 탱탱하다고 하는데,.. 저희는 제사때 안 올리니 그냥 썰어서 먹습니다.~^^
다음은 갈치입니다.
은갈치 중 팩당(또는 마리당) 22,000원(머리, 꼬리 자르고 네토막, 300~400g)입니다.^^
소금간 안 되어있습니다.
첫댓글 사진이 안보이네요
네~고맙습니다. 수정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오늘 손질된 파조기는 모두 판매완료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진 복사되어 안 보여요^^
네~알겠습니다. 다시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