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민통선토지,옛날집터)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반정리 대 입니다
모두 3필지로 되어있는 대지 입니다.
1번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반정리 대지 면적 460㎡(139)3.3㎡당11만원 합계1531만원
2번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반정리 대지 면적 764㎡(231)3.3㎡당11만원 합계2542만원
3번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반정리 대지 면적 380㎡(115)3.3㎡당11만원 합계1264만원
번호 는 사진에 우측부터 1번 입니다
필지별로 1필지 만으로도 매도가능합니다.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반정리 대지 3필지 합 면적 1604㎡(485)3.3㎡당11만원 합계5335만원
대지 모양을 보았을때
가상의 집을 상상해봅니다.
2번이 제일큰 면적이니 2번이 안체였을거 같습니다.
사랑채는 3번이 였을거 같고
행낭체 (일하는 사람들이나 손님방으로 사용됨) 가 1번이였을것 같은 그림이 그려집니다
6.25전에는 꽤나 규모가 있는 집이였을거 같습니다.
3필지 모두 같은 주인의 토지였고
조상대대로 내려온 토지를 제가 몇년전에 한분에게 매도를 했었는데
그 매수했던 분이 내놓은 매물입니다.
대지
라고하면 집이 있었던 터 였기에
더욱 욕심이 나는 토지 입니다.
토지중에 가장 급수가 높은 것이 집터인 대지 인것입니다.
누군가가 거기에서 태어났고
누군가가 화기애애 하게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낳고 키우면서
행복을 나누었을 가정을 상상해 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3대가 함께 모여
명절이면 객지에 나간 삼촌들이 모여서 떠들석하게 만두도 만들고
전도 붙이고 떡매 질도 해서 떡을 나누고
친인척들이 모여서 차례도 지내고 새배 도 하는 웃고 떠들면서
그 집안의 역사를 만들었을 그런 모습이 그려집니다.
전쟁으로 인하여 뿔뿔이 흩어져서
옆집에 살았던 친인척들도 척을 두고
어디 사는지도 모르고 왕래도 없는 쓸쓸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요즘은 다시 핵가족 보다 부모님과 함께 살고싶은 대가족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맏벌이를 해야 하는 시대이니 아이들을 할머니에게 맞기고
편리함을 선호한 며느리들의 선호에
약은 부모들은 결사반대를 한다고 합니다.
합가 를 하면서 아들돈과 부모돈을 합해서 같이 살다가
마음에 안맞으면 그야말로 부모돈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니
죽을때까지 편하게 살다가 간다라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사실 저도 어느듯 부모의 입장으로 되다보니
나 부터 라도 자녀들과 살지않고 따로 살다가 아프면
가지고 있는 돈으로 실버타운 가서 여가생활을 즐기다가
천국가고 싶은 마음이니 충분히 이해가 가는 일입니다.
암튼 집이 있었던 집터 입니다.
작은 금액이니 마련해 놓았다가 필요할때 한필지씩 매도하여
노후자금으로 사용하시면 좋을 매물입니다.
요약
1.소 재 지 :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반정리 3필지
2. 면 적과 지목,금액 : 1604㎡(485)3.3㎡당11만원 합계5335만원
5. 등록번호 41480-2024-00036
6.태영공인중개사 조병욱
7.중개 대상물 종류및 거래형태 :토지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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