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언약의 형식

행위언약
행위언약은 아담의 타락이전에 하나님과 함께 맺은 언약입니다.
하나님께서 동방에 에덴을 만드시고, 아담을 두셨습니다.
전 인류를 대표하는 아담과 행위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아담에게
창세기 2장 17절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통하여
아담과 체결하신 이 언약은,
아담의 행위에 따라 죽음과 영생이 결정되는 것이기에 행위언약이라 부릅니다.
이 행위 언약의 궁극적인 약속은 영생입니다.
요한일서 2장 25절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속언약
구속언약은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창세 전에 세우신 언약입니다.
에베소서 1장 4-5절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하셨으니"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행위 언약을 지키지못해 에덴에서 쫓겨난 인류의 회복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성자 예수 그리스도와 언약을 맺으시고
그로 말미암아 성취시킬 것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아담이 지키지 못한 행위언약을,
예수님께서 대신 지키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교과서적인 답변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 문장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이 문장이 의미하는 내용을 잘 생각해보면 오류가 있습니다.
창세 전에 세우신 언약, 인류의 회복을 위한 언약
이 두 문장이 구속언약이라면,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에 이미 인류가 타락할 것을 작정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제가 생각하는 구속언약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택하신 인간을 구원하시되
끝까지 구원하시겠다는 그리스도와 맺은 언약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언약을 지키시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야만 했던 것 아닐까요?
이렇거나 저렇거나 구속언약의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야 했고,
십자가에서 죄의 형벌을 지불하면서 율법의 의를 충족시키는 것입니다.
은혜언약
마지막 은혜언약이 있습니다.
은혜언약은 하나님께서 죄악된 인간들과 세우신 언약입니다.
은혜언약은 구속언약에 근거하여,
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과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 8절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은혜언약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에 근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언약이 각 시대에 어떻게 주어졌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창조언약
창조언약은 곧 행위언약입니다.
행위언약은 아담의 행위(선악과, 생명나무)에 따라
죽음과 영생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 창조언약 때 주어진 인간의 사명 또는 의무는
창세기 1장과 2장에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 1:28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창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 2:16-17)
2) 아담언
아담언약은 ‘노아언약’, ‘아브라함 언약’, ‘모세언약’, ‘다윗언약’처럼 직접
아담언약이라는 말은 성경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은혜언약의 시작입니다.
출발점입니다.
하나님이 뱀에게 저주하시는 내용 속에
타락한 아담에게 주신 약속을 근거로 ‘아담언약’이라 부릅니다.
아담 언약의 핵심내용은
하나님의 대리 통치자인 메시야에 의한
하나님 나라 원수에 대한 멸망과 하나님 나라 백성의 구원입니다.
다시말하면, 무너진 하나님나라를 내가 회복시키겠다. 말씀하신것입니다.
이 언약은 두가지의 내용을 포함합니다.
하나는 메시야(여자의 후손)가 사탄과 투쟁해서
사탄이 멸망할 것(사탄정복)이라는 겁니다.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창 3:15)
사탄(뱀)이 메시아(여자의 후손)를 먼저 공격할 것이다.(예수님의 죽으심)
메시아(여자의 후손)가 사탄(뱀)과 싸워서 승리할 것이다.(예수님의 부활)
두 번째는 하나님의 백성과 사탄의 백성 사이의 투쟁이 있을 것이다.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창 3:15)
인류의 역사는 하나님 백성과 사탄의 백성 사이의 영적 전쟁의 역사입니다.
즉 교회와 세상간의 영적 전투는
예수님의 재림을 통한 세상의 완전한 멸망 때까지 지속될 것입니다.
3) 노아언약
우리는 노아시대 노아와 맺은 언약을 ‘노아언약’이라 부릅니다.
노아언약의 내용은 하나님 나라를 구성하는 범위가
인간만이 아니라 인간 삶의 무대가 되는 모든 피조물을 포함할 것을 보여줍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 자연과 인간 사회를 보존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처음 창조의 보존입니다.
“내가 전에 행한 것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땅이 있는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창 8:21-22)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창 9:11)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사람의 피도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음이니라” (창9:6)
4) 아브라함 언약
우리는 아브라함 시대에
하나님과 아브라함과 그 후손과 맺은 언약을 ‘아브라함 언약’이라 부릅니다.
아브라함의 언약이 중요한 사실은
언약의 형식이 고대근동의 언약체결의 형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말로 횃불언약이라고 부릅니다.
들어보셨습니까?
이 횃불언약은 역사적으로는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의 뜻을 담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타락한 인류의 잃어버린 땅과
그 나라의 백성을 회복하시려는 구속사적인 중대한 뜻이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합니다.
이 당시에 고대근동지역에서 약속을 하려면
지금은 종이에 사인을 하거나 새끼손가락을 걸거나 하지만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짐승을 쪼개어놓고
그 사이로 지나가는 풍습이 있엇습니다.
이것은 맹세언약입니다.
이 약속 안지키면 이 짐승처럼 쪼개짐을 당해도 좋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을 체결하실 때
쪼갠 고기 사이로 횃불이 지나갔습니다.
“해가져서 어두울때에 연기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창15:17)
이 횃불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합니다.
곧 하나님께서 지나가신 것입니다.
횃불언약을 통해서 약속하신 것은 첫 번째 자손에 관한 약속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라라 하시고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창15:4-5)
두 번째는 땅에 관한 약속입니다.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창15:7)
이것이 횃불언약 아브라함의 언약입니다.
땅과 민족과 만국에 대한 약속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한 땅이 어디입니까?
애굽강에서부터 그 큰강 유브라데입니다.
우르는 어디입니까?
페르시아만에서 유브라데로 갈라지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하란으로 부르시고 지금 헤브론에서 언약을 체결하셨습니다.
5) 모세언약
모세 언약은 이스라엘 국가와 맺은 언약입니다.
모세 언약은 시내산에서 체결되었기 때문에
‘시내산 언약’이라 부르기도하고,
새언약과 대비해서 ‘옛언약’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이 언약은 은혜언약인 동시에 행위언약입니다.
이 언약도 행위에 의해서 생명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고대근동의 언약체결식이었다면
모세 언약의 형식은 고대근동의 종주권 조약의 형식을 가지고 있는 언약입니다.
종주권조약은 나라와 나라가 맺는 언약을 말합니다.
하나님과의 종주권조약이 두 번있었습니다.
시내산에서 한번, 모압에서 한번
그러나 그 형식은 변하지 않습니다.
먼저 고대 근동 지역의 국제조약문서 형식, 종주권조약의 형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전문 : 조약을 만든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려준다. 종주의 신분
(2) 역사적 서언 : 종주가 봉신에게 해 준 일에 대한 기록
(3) 언약조항 : 종주가 봉신에게 부과하는 의무
(4) 상벌규정 : 봉신의 순종여부에 따른 축복과 저주
(5) 증인, 조약문서 보관과 정기적인 낭독 :
신들이 증인이 될 수 있도록 언약 당사자의 양쪽 편의 신전에
보관해서 매 새로운 세대들이 조약의 의무사항을 알 수 있도록
정기적인 낭독을 해야 한다.
(6) 조약비준의식과 축하식사 :
조약을 도장 찍고 조약을 실행하기 위한 공적인 의식.
조약식 이후에는 축하식사가 뒤따랐다.
이제 시내산 언약과 모압 언약의 종주권 형식을 보겠습니다.
(1) 시내산 언약 : 출애굽 1세대
종주권 조약 구조 | 시내산 언약 |
조약식 준비단계 | 출 19 |
1. 전문 | 출 20:1 |
2. 역사적 서언 | 출 20:2 |
3. 언약조항 | 출 20:3-23:19(출25-민10) |
4. 축복과 저주 | 출 23:20-33(레26) |
5. 증인, 문서보관, 낭독 | 출 24:12-18(출 31:18) |
조약비준과 축하연회 | 출 24:3-11 |
(2) 모압(세겜)언약 : 시내산 언약의 갱신 : 출애굽 2세대
종주권 조약 구조 | 모압(세겜)언약 |
1. 전문 | 신 1:1-5 |
2. 역사적 서언 | 신 1:6-4:49 |
3. 언약조항 | 신 5-26 |
4. 축복과 저주 | 신 27-30 |
5. 증인, 문서보관, 낭독 | 신 31-34 |
조약비준과 축하연회 | 수 8:30-35 |
모든 조항이 들어가있고
이로 인해 하나님의 나라와 이스라엘 국가가 맺은 언약이 모세언약입니다.
모세 언약의 내용은
하나님 나라 백성들이 지켜야 할 법의 내용에 강조점이 있습니다.
그것을 율법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율법을 지키고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희와 함께 있겠다 하신 함께하심
이것이 언약입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제일 먼저 나오는
그리고 하나님이 직접주신,
지성소의 언약궤에 보관되는 시대와 장소를 초월하며
이 성경책의 시작인 십계명입니다.
십계명의 구조는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해라. 이웃을 사랑해라.
그러면 우리는 그 구조를 알아야합니다.
(신5:7-21)

6) 다윗언약
우리는 하나님이 다윗과 그 후손과 체결한 언약을
‘다윗 언약’이라 부릅니다.
사무엘하 7장에 언약이라는 말은 나오지 않지만
성경의 다른 곳에서 이 약속은 언약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삼하23:5, 시89:3)
다윗 언약 언약의 내용은
하나님 나라의 대리 통치자인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야 왕, 예수그리스도에 강조점이 있습니다.
다윗언약의 내용은 총 4가지입니다.
먼저, 왕조 설립에 대한 약속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다윗의 아들 가운데 하나를 세워
왕국을 다스릴 왕으로 임명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전에 기드온의 아들 아비멜렉과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왕의 계보를 이으려고 시도한 적이 있지만
하나님이 금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제 다윗에게 다윗의 아들이 왕이 되리라는 약속을 주십니다.
왕국이아니라 왕조입니다.
조선왕조라고 하는 것은 이씨가문이 내려온 것입니다.
다윗왕조는 다윗의 가문이 내려오는 것입니다.
다윗언약으로 인해 이스라엘 왕국에 왕조가 처음으로 세워졌습니다.
사울이 이스라엘 왕국의 최초 왕으로 세움을 받기는 했지만,
이스라엘 왕국에 왕조가 세워진 것은 다윗왕조가 처음입니다.
“전에 내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 편히 쉬게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삼하7:11-12)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한 왕조를 세울지라”(대상 17:10)
두 번째는 다윗 왕조의 영원성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왕조가 영원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삼하7:13)
세 번째는 하나님의 아들과 다윗의 아들의 관계입니다.
하나님과 다윗의 후손 사이의 특별한 관계가 있습니다.
다윗의 아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릴 것입니다.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삼하 7:14)
마태복음 1장 1절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계보라."
누가복음 1장 31-32절에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낲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하라 그가 큰 자가되고 지극히 높으신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입니다 성전 건축입니다.
다윗의 아들이 성전을 건축할 것입니다.
“내게 이르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 그가 내 성전을 건축하고 내 여러 뜰을 만들리니 이는 내가 그를 택하여 내 아들로 삼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될 것임이라"(대상 28:6)
성전 건축이 다윗에게 허락되지 않고
그의 아들 솔로몬이 지으리라 하심과
궁극적으로는 다윗의 자손으로 오실 예수그리스도에게서 성취될 언약이었습니다.
7) 새 언약
새 언약은 선지서에서 ‘영원한 언약’(사 55:3, 61:8, 렘 32:40, 50:4-5)
‘화평의 언약’ (사 54:10, 겔 34:25, 37:26)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새 언약(렘 31:31-34)이라는 말이 가장 두드러집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8:8-12절
(주꼐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은
예레미야 31:31-34절을 길게 인용하면서, ‘새 언약’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새언약을 체결하셨습니다.
새 언약은 하나님 백성의 성품에 대한 것,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과 기존의 모든 언약의 성취를 말합니다.
그로 인해 주를 알게되고 주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새 언약은
포로시대-새언약 예고,
예수님시대-새언약체결,
교회시대-새언약적용,
새창조시대-새언약완성하십니다.
결국 새 언약의 성취는 예수님의 초림으로 시작되고,
예수님의 재림으로 완성되는 2단계 성취 구조를 가집니다.
1단계
예수님의 초림으로 기존의 모든 언약이 성취되었습니다.

2 단계
예수님의 재림으로 모든 언약이 완전한 성취를 이룰 것입니다.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합니까.
결론입니다.
성경을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봐야 합니다.
구속사 관점으로 봐야합니다.
언약관점으로 봐야합니다.
그럴 때 성경을 정확하게 볼 수 있고
성경의 정확한 흐름과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시대별로 하나님께 어떻게 예배했는지 예배의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시대와 다윗시대와 지금시대 그리고 완성될 그 나라의 시대에 하나님께 예배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우리는 바르게 예배해야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