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인은 미얀마인을 깔본다."
"지금 미얀마에 와 있는 일본인들은 미얀마인을 깔보고 있다"
일본인은 얼굴은 언제나 웃는 얼굴을 한다 하지만 속마음을 알 수가 없다
"어느 나라에서 일하고 싶니?"
한국에서 일하고 싶어요. 생활, 오락 모두 훌륭하니까.
한국에서 일하고 싶다
지하철이나 버스가 정확히 도착하고 모두가 줄을 잘선다
거리에는 한국어 교실이 우후죽순
한국은 15만엔의 월급이 보장되고 있고 (미얀마 노동부 국장)
룰도 제대로 갖춰져 있습니다
예전부터 일본 방송들 인터뷰에서 저렇게 말할정도로 사람들이 한국 좋아하는 나라
그것도 단순히 kpop이나 돈같은것 때문이 아니라
스스로 민주화와 자유를 통한 질서를 쟁취한 롤모델이라는 이유 때문에
그래서 미얀마 민주화 시위가 꼭 빛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음. 시
민들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동참하고싶기도 하고
조준사격에 맞선 '시민방패'... 미얀마 시위대의 수제 방어도구들
미얀마 반 쿠데타 시위대가 5일 만달레이에서 국기를 그려 넣은 사제 방패를 들고 군경의 진압에 맞서고 있다
미얀마 반 쿠데타 시위대가 7일 나웅유에서 군경의 진압이 시작되자 사제 방패 뒤로 몸을 숨기고 있다.
미얀마 반 쿠데타 시위대가 5일 양곤 시내에서 나무로 만든 방패로 대형을 갖춘 채 진압 군경에 맞서고 있다
6일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시위대가 분말소화기를 어깨에 매고 이동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시위대 진압에 나선 경찰들의 방패에 'POLICE' 표시가 돼 있다.
미얀마 반 쿠데타 시위대의 수제 방패.
이들은 경찰 방패의 'POLICE'에 맞서 시민을 의미하는 'PEOPLE' 글자를 써넣었다.
6일 수제 방패에 '세 손가락 경례' 그림을 그려 넣은 미얀마 만달레이의 반 쿠데타 시위대.
미얀마 반 쿠데타 시위대가 3일 양곤 시내에서 민주화 시위를 벌이다
군경이 최루탄을 쏘자 흩어지며 소화기 분말을 살포하고 있다.
미얀마 반 쿠데타 시위대가 9일 양곤 시내에서
분말소화기와 비닐봉지 '물 폭탄'을 들고 군경의 최루탄에 맞서고 있다.
미얀마 반 쿠데타 시위대가 6일 양곤 시내에서 민주화 시위 도중 경찰이 쏜 최루탄을 물로 씻어내고 있다.
미얀마 반 쿠데타 시위대와 시민들이 4일 만달레이 시내 도로에
드럼통을 쌓아 바리케이드를 만들고, 드럼통에 물을 채워넣고 있다.
10일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반 쿠데아 시위대가 군경의 진입을 막기 위해 도로 위에 벽돌을 늘어세워 놓았다.
8일 미얀마 양곤 시내에서 무장경찰이 시위대의 바리케이드 앞에 도열한 가운데
여성들의 전통 치마 '타메인'이 높이 내걸려 있다.
미얀마 반 쿠데타부 시위대가 7일 양곤 시내에서 군경의 진입을 저지하기 위해
대나무와 모래주머니를 동원해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있다.
11일 미얀마 양곤 시민들이 군경의 진입을 저지하기 위해 도로 위에 설치할 벽돌을 나르고 있다.
미얀마 반 쿠데타 시위대가 8일 군경의 진입을 저지하기 위해
모래주머니와 폐 타이어 등을 이용해 바리케이드를 쌓고 있다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대와 주민들이 6일 양곤 시내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반군부 시위 도중 숨진 희생자를 추모하는 촛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