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해서 좌절했던 이야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극복했던 이야기 前作 “파리에서 도시락 파는 여자”도 읽기
켈리 최은 '정읍출신' 빈곤한 가정 영등포 봉제공장 다니며 고등학교졸업(주경야독) 후 일본으로 유학을 갔다가 거기서 더 배우겠다는 욕심으로 패션유학 프랑스파리로 떠난다. 졸업 후 패션보다 사업이 맞겠다며 친구와 동업했으나 실패 10억의 빚을 떠안게 된다.
나이 사십이 됐지만 친구 만나면 커피 값 낼 걱정을 할 정도로 돈이 없었다고 한다.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방황했으나 한국에서 자신만 바라보는 어머니를 생각하니 재기할 의욕을 굳건히 다지게 된다
그 후 자신이 할 만한 아이템을 찾다가 ‘초밥’에 올인하기로 한다. 갖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성공한 사람들이 이야기를 수백 권의 책을 읽고 들으며 완전히 체화시키면서 정신과 지식 사업전략을 가다듬었고 결국 유렵 전역에서 크게 사업을 성공시키면서 영국 부자상위 0.1%안에 들었다고 한다. 여기까지 캘리 최는 이야기하는 자신의 스토리. 전작(前作) 책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읽은 후 위의책을 읽어보길.... 애들에게도 선물용로 추천하고 중간정도 읽고 단견을 옮겨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