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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에서 18절의 말씀을 봉독하겠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오늘 저는 이 말씀을 가지고 '행복 버튼, 원대감'이라는 주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추수감사절이나 한 해를 돌아보는 송년의 때가 되면 교회 안팎에서 "감사합시다"라는 구호가 울려 퍼집니다. 그러나 정작 우리 삶에서는 감사보다는 원망과 불평이 더 익숙할 때가 많습니다. 옛 이스라엘 백성의 경험을 살펴보면 그들은 430년의 오랜 애굽의 압제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을 받고 홍해를 건너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되지 않아 다시 원망의 소리를 냈습니다.
"이스라엘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출애굽기 16장 2~3절)
자비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원망에도 불구하고 만나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만나조차 불만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민수기 11장 6절에 보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며 그들은 원망했습니다. 그들의 원망은 단순한 불평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불신의 언어였습니다.
사람은 어려움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불평하거나 원망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원망은 마음의 독입니다. 그 독은 먼저 자신을 해치고 다음에는 인간관계를 무너뜨리며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까지 단절시킵니다. 이처럼 원망은 전염성이 강합니다. 한 사람의 불평이 공동체 전체를 병들게 합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바울은 그들의 경험을 들어 우리에게 이렇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고린도전서 10장 10절)
또 이렇게 권면합니다.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빛들로 나타내며" (빌립보서 2장 14~15절)
그러면 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원망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삶을 파괴하는 원망을 처리하는 행복 버튼은 무엇일까요?
그것이 바로 '원대감'입니다. 이 뜻은 '원망 대신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원망하고 불평하면 인생이 불행하고, 감사하고 찬송하면 인생이 행복합니다." 늘 원망하고 불평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인생이 불행합니다. 그것은 몸도 망가뜨리고 마음도 파괴합니다.
원망에 대처하는 공식을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 말씀을 보면 감사는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이자 뜻입니다. 우리가 감사해야 하는 이유는 형편이 좋아져서가 아니라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분 안에 있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손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감옥에서도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빌립보서 4장 4절) 감사를 훈련할수록 원망은 힘을 잃습니다. 따라서 원망이 찾아올 때 원대감, 곧 원망 대신 감사로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는 믿음의 시야를 회복하게 해줍니다. 감사는 영혼의 시선을 바꾸어 주는 힘이 있습니다. 이처럼 감사는 상황을 영적으로 전환하는 능력입니다. 감사는 현실의 상황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고백입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라고 말하는 대신 "이 일을 통해 하나님이 무엇을 하실까?"라고 묻습니다. 고난 속의 감사는 상황을 바꾸지 않아도 마음의 구조를 바꿔 줍니다.
감사 역시 영적 전염의 힘을 가집니다. 감사하는 사람 곁에는 평안이 흐르고 불평하는 사람 곁에는 불안이 전염됩니다. 감사는 공동체를 세우지만 불평은 공동체를 무너뜨립니다. 한 사람이 감사하면 가족과 교회와 직장에 하나님의 평강이 전파됩니다.
이처럼 감사는 하나님의 임재의 통로입니다. 시편 100편 4절은 말합니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라."
감사는 하나님의 임재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불평은 우리를 절망의 감옥에 가두지만, 감사는 우리를 하나님의 궁정으로 이끌어 줍니다. 그래서 감사는 영적 예배의 시작이며 기도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믿음의 선순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면 쉬지 않고 기도하게 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면 범사에 감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범사에 감사하면 항상 기뻐하게 됩니다. 그 역순도 사실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려면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려면 항상 기뻐해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기뻐하려면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1960년대 초 아프리카 콩고는 독립 이후 혼란과 내전으로 피폐해진 땅이었습니다. 그곳에 미국의 젊은 의사 폴 칼슨 박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스탠퍼드 대학교와 조지 워싱턴 대학교를 졸업한 유능한 외과 의사였습니다. 그에게는 아름다운 아내와 두 자녀가 있었고 안정된 병원 생활도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가장 고통받는 사람들 곁으로 가기로 결단했습니다. 그의 사역지는 콩고 북서부의 와솔로라는 작은 마을이었습니다. 의료 기기라고는 낡은 메스 몇 개와 소독약 몇 병뿐이었습니다. 그는 매일 수십 명의 환자를 수술하고 돌보며 밤에는 현지어로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그를 따르던 사람들은 그를 '몽가 폴', 즉 '폴 박사님'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1964년 콩고에 반군이 일어나 외국인 선교사들을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아내와 아이들을 안전지대로 피신시켰지만 자신은 그곳에 남았습니다. "내가 떠나면 이 사람들을 누가 돌보겠습니까?" 그의 마지막 편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여기에 두셨다고 믿습니다. 위험이 있다 해도 여전히 감사할 이유가 많습니다. 나는 그분이 나를 사용하실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며칠 후 그는 반군에게 붙잡혔습니다. 감옥 안에서도 그는 동료 인질들을 위로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두려워하지 맙시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우리가 감사할 수 있을 때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십니다.“
1964년 11월 24일, 그는 다른 인질들과 함께 총격을 당해 순교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죽음 이후 그가 세운 병원은 다시 문을 열었고, 그의 이름을 딴 '폴 칼슨 파트너십'이 설립되어 지금도 그 땅의 의료와 복음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순교는 원망이 아니라 감사의 유산이 되었습니다. 그의 죽음을 슬퍼하던 현지 성도들은 이렇게 노래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당신이 우리에게 폴 박사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는 죽었으나 그 사랑은 우리 안에 살아 있습니다.“
그러면 일상에서 어떻게 '원대감', 곧 원망 대신 감사를 실천할 수 있을까요? 세 가지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과거의 구원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자주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를 기억하라"고 말씀합니다. (신명기 8장 2절) 하나님이 과거에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기억하는 사람은 현재를 원망하지 않게 됩니다. 감사는 기억의 신학입니다. 시편 103편 2절은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라고 말합니다. 감사는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는 행위입니다. 우리가 과거의 구원을 잊어버릴 때는 불평이 생기지만, 과거를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할 때는 감사가 살아납니다.
저도 아침에 일어나 기도할 때면 과거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회상하며 감사 기도를 드리곤 합니다. 65년의 삶을 10년씩 나누어 기도합니다.
첫 10년은 최선의 양육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오색약수로 알려진 설악산 깊은 산속에서 나서 자라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다음 10년은 최선의 교육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일찍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려운 형편이었지만 어머니의 기도와 헌신으로 삼육동 근처로 이사 와서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삼육 교육을 받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다음 10년은 최선의 경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 경험은 이후 제 인생에 큰 축복이 되었습니다.
그다음 10년은 최선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결혼하여 자녀를 주시고, 목회 사역과 대학교수 사역으로 인도하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그다음 10년은 최선의 준비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다음 10년은 또 최선의 사역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다음은 또 최선의 영광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맞이할 10년은 최선의 행복을 주실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이처럼 감사의 기도는 저의 삶을 돌이켜 보며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신뢰하게 도와줍니다. 우리 모두 자신의 과거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기도를 만들어 과거의 구원을 기억한다면, 삶의 원망을 물리칠 수 있게 됩니다. 일찍이 선지자는 "과거를 인도하신 주님의 손길을 잊어버리는 것 외에는 미래를 위해 두려워할 것이 전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서전 196쪽) 그러므로 과거의 구원을 기억하면서 원대감, 곧 원망 대신 감사를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현재를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감사는 지금 여기서 할 수 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바로 지금입니다. 과거와 미래는 내 시간이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만이 유일한 현실입니다. 우리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지금 여기에 존재하고 이 순간을 감사하며 즐기는 것입니다. 미래에 고정된 시선은 우리에게 걱정과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가져옵니다. 또 과거에 고정된 시선은 슬픔과 후회와 분노를 가져옵니다. 하나님은 과거 속에 살지 않으시고 미래 속에 머물러 계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전적으로 현재 속에 거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현재의 순간에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과거나 미래에서 재빨리 시선을 돌려 지금 우리가 있는 순간에 시선을 고정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정신을 현재에 고정하면 그 즉시 미래 속에 있는 스트레스와 과거 속에 있는 분노의 힘이 사라집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생애를 통해 현재를 인정하는 완벽한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제자들은 그분이 자신들과 함께하는 매 순간 현재 속에서 사시는 것을 똑똑히 지켜보았습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함은 과거나 미래 속에서 이루어지지 않고 오직 현재 순간에만 이루어집니다. 기적은 과거나 미래 속에서 일어나지 않고 오직 현재 순간에만 일어납니다. 사랑은 과거나 미래에 표현되지 않고 오직 현재 순간에만 표현됩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그에 수반하는 기쁨과 평강과 기적은 오직 현재 속에서만 존재합니다.
좋은 소식은 우리가 순식간에 초점을 현재로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원망이 찾아올 때 '원대감', 즉 '원망 대신 감사'라는 행복 버튼을 누르시기 바랍니다. 어떤 경우든 현재의 순간으로 즉시 초점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나의 삶에 주신 감사의 조건들을 찾아 감사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이처럼 우리를 미래나 과거에서 벗어나 현재 순간 속으로 이끌어 주는 행복 버튼이 바로 원대감입니다. 어느 곳에서든, 어떤 상황에서든 이 버튼은 우리를 현재 순간 속으로 불러오며, 바로 그 순간 속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했습니다. 이 범사란 모든 상황을 의미합니다. 좋은 일뿐 아니라 이해할 수 없는 일들 속에서도 하나님이 지금 이 순간 일하고 계심을 믿는 것입니다. 감사는 미래의 결과가 아니라 현재의 선택입니다. 날마다 원대감이라는 행복 버튼을 사용하심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셋째로, 미래를 신뢰하라는 것입니다.
감사는 믿음의 선언입니다. 감사는 이미 받은 은혜뿐 아니라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은혜를 향한 믿음의 선포입니다. 예수님은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아직 살아나지도 않은 나사로를 두고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1장 41절) 감사는 기적의 문을 여는 믿음의 언어입니다.
제2차 세계 대전 때의 일입니다. 일본군 해군 장교 가와카미 기이치는 전쟁이 끝난 후 고국으로 돌아와 눈앞에 펼쳐진 현실을 보며 차마 입을 다물 수가 없었습니다. 처참하게 변해 버린 고국의 상황과 피폐해진 거리를 보면서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를 더욱 괴롭게 하는 것은 따로 있었습니다. 어디를 가나 사람들은 군인만 보면 "저것들 때문에 우리가 패전했다"고 손가락질하며 노려보았습니다. 그는 이런 사람들 때문에 매일 분노와 좌절감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 고통이 너무 심하여 급기야 그는 큰 병을 얻게 되었습니다. 얼굴을 제외한 온몸이 마비되어 마치 식물인간처럼 움직일 수 없게 된 것입니다.
그는 정신과 의사인 후치다 박사의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후치다 박사는 환자인 가와카미 기이치 장교에게 물었습니다.
"기이치 선생, 낫고 싶으세요?"
"예, 낫고 싶습니다."
"그러면 제가 시키는 대로 할 수 있겠습니까?"
"예, 뭐든지 하겠습니다."
"그럼 저를 따라 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매일 분노와 적개심으로 가득 찼던 기이치는 갑자기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려니 입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오늘부터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하루에 1만 번씩 하셔야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당신의 마비된 몸을 치료해 줄 수 있습니다."라고 의사가 말했습니다.
기이치 씨는 병석에 누운 채로 자신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라도 매일 "감사합니다"를 되뇌어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병을 고치기 위해 억지로 내뱉다시피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분노와 적개심으로 가득했던 상태가 사라지면서 마음 또한 평온하게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얼굴에도 평온이 찾아오고 행동도 점점 부드러워졌습니다. 그를 대하는 가족들도 기이치 씨의 변화에 기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잔뜩 경직되고 우울했던 집안 분위기도 한결 밝아졌습니다. 이제 예전처럼 화목한 가정으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막내아들이 감나무에 홍시가 빨갛게 익은 것을 보고는 저 홍시를 아버지께 따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들은 잘 익은 홍시 두 개를 따서 아버지의 방문을 열었습니다.
"아버지, 홍시 드세요.“
그때 아버지 기이치가 "감사합니다"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꼼짝도 못 하던 손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움직였고, 그 후로 팔도 다리도 풀리고 몸 구석구석까지 다 풀리게 되었습니다. 온몸이 회복된 것입니다. 감사의 기적 같은 능력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감사는 배우는 기술이 아니라 훈련되는 습관입니다. 감사는 좋은 날의 감정이 아니라 어려운 날의 결단입니다. 감사할 수 없을 때 감사하기로 선택하면 그 순간 하나님의 능력이 임합니다. 감사는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문제를 새롭게 보게 만드는 은혜의 눈입니다. 위의 예화처럼 감사는 기적의 문을 여는 열쇠이기도 합니다. 감사가 있는 곳에 성령의 역사가 임합니다. 감사는 어둠을 밝히고 절망의 자리를 소망의 자리로 바꿔 줍니다.
혹시 우리의 삶이 막혀 있다고 느껴진다면 불평 대신 감사를 회복해야 할 때입니다. 감사하는 사람의 인생에는 언제나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에는 기적의 씨앗이 자라난다. 감사하는 마음은 꽃밭이고 불평하는 마음은 가시밭이다." 감사는 한 송이의 꽃처럼 아름답고 향기롭습니다.
감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립니다. 또한 감사는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위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하나님은 우리가 늘 감사하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감사에는 이처럼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원망 대신 감사하면 몸의 병도 낫게 되고 인생이 행복해집니다. 이것이 성경이 우리에게 알려준 행복 버튼입니다.
'원대감'이라는 행복 버튼을 자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삶에서 믿음의 선순환이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 세 가지는 신앙인의 삶의 리듬이며 영적 호흡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불평을 내려놓고 감사로 입술을 열 때 하나님은 우리의 현실 속에서 새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 범사에 감사하라는 이 말씀을 붙들며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감사의 향기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원망을 내려놓는 순간 우리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빛이 됩니다. 감사하는 삶은 단지 긍정적인 태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능력의 삶입니다.
오늘 우리의 입술이 불평 대신 감사로, 원망 대신 찬양으로 바뀌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성숙한 신앙인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은혜를 힘입어 우리 모두와 우리의 가정, 직장, 교회가 '원대감', 곧 '원망 대신 감사'를 실천하는 축복을 크게 누리게 되시기를 소망하며 말씀을 마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오늘 귀한 말씀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원망이 내 마음을 지배하려 할 때 주의 은혜를 바라보게 도와주옵소서. 불평 대신 감사의 눈을 열어 주시고 모든 일에 주님의 뜻을 신뢰하게 도와주옵소서. 감사의 삶이 기적의 문을 여는 열쇠임을 믿습니다.
오늘도 우리 가운데 몸이 아픈 분들, 마음이 상한 분들에게 감사의 영을 부어 주시고 하늘의 치유와 위로의 은총을 내려 주시옵소서. 우리의 가정과 교회를 복 주시고 우리나라를 지켜 주시옵소서. 위정자들에게 하늘의 지혜와 판단력을 더하셔서 하늘을 두려워하고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치리하게 도와주옵소서.
한국 재림교회에 약속하신 늦은 비 성령 선교의 부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 각자가 그 일에 헌신하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가 다가오는 한 주의 삶도 선히 인도해 주시기를 바라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핵심 요약 정리]
주제 및 핵심 개념: '행복 버튼 원대감'
원대감의 의미:'원망 대신 감사'의 줄임말로, 삶을 무너뜨리는 불평과 원망의 순간에 의지적으로 감사를 선택하는 영적 전환 버튼입니다.
원망의 위험성:원망은 마음의 독이자 전염병과 같아 자아를 해치고, 관계를 깨뜨리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킵니다(출애굽 1세대의 실패 원인).
본문 말씀과 믿음의 선순환 구조 (살전 5:16~18)
항상 기뻐하라 ↔ 쉬지 말고 기도하라 ↔ 범사에 감사하라
감사는 단순한 권장이 아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명령)'입니다.
감사는 상황이 좋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기 때문'에 하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원대감(원망 대신 감사)을 실천하는 3가지 방법
첫째, 과거의 구원을 기억하라:과거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택을 기억하면 불평이 사라지고 감사가 회복됩니다(기억의 신학).
둘째, 현재를 인정하라:불안(미래)과 분노(과거)에서 벗어나 오직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그 속에서 감사의 조건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셋째, 미래를 신뢰하라:아직 응답받지 못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미리 감사하는 믿음의 선언입니다(요한복음 11장 예수님의 기도, 가와카미 기이치의 감사 치유 예화).
결론 및 적용
감사는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훈련된 영적 습관이자 어려운 날의 믿음의 결단입니다.
일상에서 '원망 대신 감사'를 고백할 때 마음과 육신의 질병이 치유되며, 기적과 성령의 역사가 임하는 통로가 열립니다.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