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느 6:1~19
2. 하나님의 음성 듣기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
1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과 /그 나머지/ 우리의/ 원수들이/ 내가/ 성벽을 /건축하여/허물어진/ 틈을/남기지/ 아니하였다/ 함을 /들었는데 /그 때는/ 내가 /아직/ 성문에 /문짝을/ 달지/ 못한/ 때였더라/
2 산발랏과/ 게셈이/ 내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오노/ 평지/ 한/ 촌에서/ 서로/ 만나자/ 하니/ 실상은/ 나를/ 해하고자/ 함이었더라/
3 내가 /곧/ 그들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이르기를/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어찌하여 /역사를/ 중지하게/ 하고/ 너희에게로/ 내려가겠느냐 /하매/
4 그들이 /네 번이나/ 이같이/ 내게/ 사람을/ 보내되 /나는/ 꼭 /같이/ 대답하였더니/
5 산발랏이/ 다섯 /번째는 /그 종자의/ 손에/ 봉하지/ 않은/ 편지를 /들려 /내게 /보냈는데/
6 그 글에/ 이르기를/ 이방/ 중에도/ 소문이/ 있고 /가스무도/ 말하기를/ 너와/ 유다/ 사람들이/ 모반하려/ 하여/ 성벽을/ 건축한다/ 하나니/ 네가 /그 말과 /같이 /왕이/되려/ 하는도다/
7 또/ 네가/ 선지자를 /세워 /예루살렘에서/ 너를/ 들어/ 선전하기를/ 유다에 /왕이 /있다 /하게/ 하였으니/ 지금 /이 말이/ 왕에게/ 들릴지라/ 그런즉/ 너는/ 이제/ 오라 /함께/ 의논하자 /하였기로/
8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말한 바 /이런 /일은/ 없는/ 일이요/ 네 /마음에서 /지어낸/ 것이라/하였나니/
9 이는/ 그들이 /다 /우리를/ 두렵게 /하고자/ 하여 /말하기를/ 그들의/ 손이 /피곤하여 /역사를/ 중지하고/ 이루지/ 못하리라/ 함이라/ 이제 /내 손을 /힘있게/하옵소서 /하였노라/
10 이 후에/ 므헤다벨의/ 손자/ 들라야의 /아들/ 스마야가/ 두문불출/ 하기로/ 내가/ 그 집에/ 가니 /그가/ 이르기를 /그들이/ 너를/ 죽이러/ 올 /터이니 /우리가 /하나님의 /전으로/ 가서/ 외소 /안에 /머물고 /그 문을/ 닫자 /저들이/ 반드시/ 밤에/ 와서 /너를 /죽이리라 /하기로/
11 내가/ 이르기를 /나 /같은/ 자가/ 어찌 /도망하며/ 나 /같은/ 몸이면 /누가/외소에 /들어가서 /생명을/ 보존하겠느냐 /나는/ 들어가지/ 않겠노라/ 하고/
12 깨달은즉/ 그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바가/ 아니라/ 도비야와/ 산발랏에게/ 뇌물을/ 받고/ 내게/ 이런 /예언을 /함이라/
13 그들이/ 뇌물을/ 준 /까닭은 /나를 /두렵게 /하고/ 이렇게 /함으로/ 범죄하게/ 하고 /악한/ 말을/ 지어/ 나를/ 비방하려 /함이었느니라/
14 내/ 하나님이여/ 도비야와/ 산발랏과/ 여선지 /노아댜와 /그 남은 /선지자들/ 곧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한 /자들의/ 소행을 /기억하옵소서 /하였노라/
15 성벽/ 역사가 /오십이/ 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16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들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
17 또한 /그 때에/ 유다의/ 귀족들이 /여러/ 번 /도비야에게 /편지하였고/ 도비야의/ 편지도/ 그들에게 /이르렀으니/
18 도비야는/ 아라의 /아들/ 스가냐의 /사위가 /되었고 /도비야의/ 아들 /여호하난도/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였으므로/ 유다에서 /그와 /동맹한/ 자가/ 많음이라/
19 그들이 /도비야의 /선행을/ 내 앞에/ 말하고/ 또 /내 말도/ 그에게 /전하매 /도비야가/ 내게 /편지하여/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하였느니라/
3. 하나님과의 대화 (깨달음. 회개. 결단)
깨달음
"그때는 내가 아직 성문을 달지 못하였던 때라"
"나는 꼭 같이 대답하였더니"
성벽 재건의 일들이 고난과 역경. 이방인들의 방해 속에서 완공 되어져 간다. 그러나 아직 성문은 달지 못한 거다.
성문만 달면 된다... 다 이긴 것 같다. 끝난 것 같다.
하나님의 명령 앞에 온전한 순종을 드리는 것 같다... 그러나 끝나지 않았다.
하나님 앞에서 사람은 시작할 떄의 마음이 끝까지 한결 같아야 하는 거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각자의 사명이 있다. 모든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순종하여 걸음을 떼 사람들은.. 끝까지 그 자리에서의 순종
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처음 시작이 있었으면 그 과정도.. 마지막도.. 일관된 그 자리를 지켜야 한다.
그것이 가능하려면 방법은 나의 시선, 나의 마음.. 나의 관심.. 모든 것이 오직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 예수"께만 촛점집중
되어져야 하고.. 내게 보여주시고 들려 주시는 바에 흔들림 없이 순종하여 나아갈 때 가능하다는 생각을 한다.
처음 나의 자리.. 처음 나를 부르신 하나님.. 그 자리를 잊지 말자.
다시 복음 앞에..
매순간 복음 앞에.... 아멘.
"누가 외소에 들어가서 생명을 보존하겠느냐 나는 들어가지 않겠노라 하고"
나의 마음이 주변의 상황을 둘러 보고 대적들의 공격을 보고 또 보고.. 마음을 기울이면 내 안에는 두려움이라고 하는
죄의 결과물이 들어 온다.
아담과 하와와 같이...
오직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 보자.
나의 생명을 보존하려는 마음도 십자가에서 죽었다.
"이 정도는... " 하며 어느 정도는 누리고 싶고.. 쉬고 싶고.. 가지고 싶은 그 하나도 십자가에서 죽었다.
나의 원함 모두는 십자가에서 죽었다.
"나는 들어가지 않겠노라.. " 아멘!!
"그들이 도비야의 선행을 내 앞에 말하고"
율법을 버린 자는 악인을 칭찬하나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을 대적하느니라 [잠28:4]
하나님의 율법을 무시하고, 에스라의 종교개혁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는 그 때에 유대의 귀족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며
이방인과 혼인 관계를 맺는 모습이 나온다.
세상에서 가진 게 많은 자들은 그 가진 것을 더 지키려고 하고.. 더 가지고 싶어서 죄를 짓는다.
죄는 한 번 지을 때가 두려울 뿐이지.. 그 다음은 점점 더 태연해지고.. 뻔뻔해지고.. 결국은 죄의 전도자가 되어 스스로 미혹하는 자가 되고 거짓 복음의 전달자가 되는 거다.
다른 것으로 다 포장 해도...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위한 것이라고..
선교를 위한 것이라고..
가난한 자들을 먹이려면 그것도 돈이 있어야 하는 게 아니냐고.. 하며 "그래서 나는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핑게를 대도 그 안에는 "탐심과 정욕"의 노예가 되어 버린 숨어 있는 자아가 있는 거다.
"부자가 되려고 애쓰지 말라" [잠23:4] 라고 말씀 하셨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면 재물이 허락될 수도 있다. 그러나 재물을 모으려고 기도하는 것은 두 마음을 품고 거짓을 말하고 행하는 자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들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
대적들도 안다. 이 일을 이루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서 친히 하신다.
아니.. 하나님께서 일을 하시고 싶어도 내가 먼저 앞서 생각하고.. 내가 먼저 판단하고 달리고.. 내 열심 내 최선으로 "이것이 옳다
하며 달릴 때" 하나님은 이 전쟁을 대신 싸워 주고 싶어도 높은 보좌에 나를 앉히고 있는 상태에서는 앞서 나가 싸워 주실 수가 없다.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 가는 일들은 하나님도 하시지만 느헤미야와 유대인들도 하기때문에 성벽이 재건되고..
성전이 지어져 가는 것이 아니다. 느헤미야가 없었어도... 순종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도 하나님의 성전은 지어져 가고.
십자가를 통해 완성하셨다.
그러나 사람들은 "나"를 포기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갈취하기를 주저 하지 않는 죄인이다.
"이 일을 시작하신 이가 마치시기까지 멈추시지 않으시리라" 아멘.
내게 주시는 진리의 교훈 과 회개
처음 내가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서 있었는지.. 잊지 말자.
세상에서 나를 불러 내셨고... 거칠고 메마른 광야로 나를 이끌어 오셨다.
처음에 하나님 앞에 결정한 삶을 잊지 말자.. 그를 위해 기도하자.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성벽의 무너진 틈 하나하나가 메꿔졌어도 성문이 달리지 않았다. 아니.. 주님 오실 그 날까지.. 나의 성벽은 조금씩 허물어져 가고
나의 성벽은 조금씩 메꿔져 가는 그 싸움을 싸우며 나는 달리게 될 것 같다.
나는 또 잊어 버리겠지..
나는 또 망각하겠지..
하나님께 어떤 사랑을 받은 자인지.. 예수님께서 나를 어떻게 사랑하시고 어떻게 섬기시고.. 죽기까지 자신을 희생하셨는지..
오늘 하루가 지나면 나는 또 잊어 버릴 거다.
그러나 다시 매일 십자가로 나아가 다시 기억하기 위해.. 다시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
기도 하고.. 진리에 나를 드리자.
순종 없는 십자가는 없다.
결단
십자가를 만난 처음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바라자. 매일.. 매순간.. 아멘.
4. 암송 말씀
없음
5. 주제
나는 똑 같이 대답하였더니
6. 생활에 적용 한 가지
타협하지 말자. 물러나지 말자. 머무르지 말자.. 순종은 믿음으로 움직이는 과정이다.
7. 평가
카 쉐어링을 해서 마을에 갔는데 ㅇㅈㅈ성도님 집이 비어져 있다. 처음 있는 일이다.. 계속 생각을 했는데 아무래도 병원에 입원
하신 것 같다. 밭에도 가고.. 성전에도 가고.. 밀고 다니는 바퀴의자가 경로당 앞에 서 있더라. 전화도 안된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ㅇㅇㅇ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요즘 체력이 받쳐 주지 않아서 일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하던 참이었다....
집에 와서 쓰러져 잠을 잤다.. 내 정상 컨디션이 이 정도 밖에 안되는데... 어떻게 일을 하는지
정말 신기할 정도다. 하나님께서 나를 붙잡아 주시지 않으면 나는 한 순간도 살 수 없는 존재인거다.
꿈을 꿨다 참 신기하다... 내 꿈 속에는 보통 하나님의 사람들이 나오지 않는데.. 오늘은 여러 명이 나왔고.. 행복한 꿈이었다
왜 그런 꿈을 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짧은 순간이 기억나 .. 그냥 행복하더라.
하나님께서 내게 "너는 혼자가 아니야..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가능성이 안 보이고.. 눈 앞의 하루도 지나갈 수 없는 가시덤불 길 같은데.. 어떻게 내 마음은 이렇게도 깊은 평안과 감사가
떠나지 않을까??
어떻게 나의 시선과 마음이 온통 하나님께만 향해져 있을까??
세상 근심과 걱정을 하고 싶어도 안되는 이 은혜는 뭘까....
그래서 "오직 은혜"로만 살아간다고 하는 것 같다.
사랑하는 주님..
주님이면 충분합니다.
실제가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