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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 대결장(열람) 아주아주 과감한 대학통폐합이 절실하다.
처제쫌만참어 추천 0 조회 827 09.04.23 12:06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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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23 12:08

    첫댓글 이런식의 개혁은 무조건 하루아침에 해야 한다고 생각 누굴 납득 시키고 누굴 설득하고 미적 미적 거리다 보면 영원히 아무것도못하는게 우리나라

  • 09.04.23 12:23

    엄청난 수의 잡대들 통합시키려면 ,, 난리나겠네 그냥 루터대이런곳은 캠퍼스 축소시키고 그냥 1~2개 학부만 전문적으로 하게끔 바꾸면 좋겠다.

  • 09.04.23 13:22

    이는 애초에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을 할때부터 브레이크를 서서히 잡아줘야되는데 개나서나 인문계고를 보내놓으니까 그렇다<< 매우 동감한다. 실제로 중학교 때 선생들이 실업계나 특성화고 진학을 권하고 홍보도 많이 한다. 그런데 부모들이 어떻게든 인문계 가서 대학 타이틀 따볼 생각에 인문계로 보내는거지.

  • 09.04.23 13:26

    지금 일반고 상황이 얼마나 심각하냐면,(나는 외고 출신이지만) 중학교 때 최상위 애들의 상당수는 외고,국제고 등등으로 빠지고, 영재들은 과고행. 그럼 나머지 애들이 일반고 또는 특성화고 등등을 가는건데, 특성화고 가는 애들은 자기 주관을 가지고 명확한 계획을 세우는 애들이 대다수라서, 결국 일반고 가는 애들은 상위권학생+하위권 떨거지들 이렇게 되버린다. 그야말로 모래시계형이 되는거지.

  • 09.04.23 13:27

    그런데 일반고에서는 직업교육 등등을 하지 않으니, 결국은 상위권 일부만 의치한,명문대 등등을 진학하고 나머지는 지잡대,전문대 좆ㅋ망ㅋ.... 차라리 여기서라도 전문대를 선택하면 다행인데, 결국은 전문대 싫고 4년제 타이틀 달고 싶어서 지잡 4년제 가는 애들이 대다수.....

  • 09.04.23 13:29

    말이 다른데로 샛는데, 결국은 우리나라의 뿌리깊은 사농공상 정신이 한몫하지 않나 싶다... 그러니까 학문을 중시하고(그게 이과던 문과던 간에) 실무적인 기술을 배우는 것은 천하다고 생각하는 것 말이다. 그래서 겉으로라도 학문을 했다는 표시가 되는 4년제 대학 졸업장을 가지려 하는건데... 이러한 사농공상 의식을 없애고, 부모들이 자식교육에 대해 현실을 깨달을 때까지는 상당히 시간이 걸릴 듯 싶다. ㅇㅇ

  • 09.04.23 14:04

    다 좋은 데...너가 무식한 것들..학문까지 가르켜 봤자??(가르쳐 봤자 임)에서..문제점 발생...너 같이 자꾸 무식한무식한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이..차별을 만들어 내는 데..그들이 설령 황새 쫒아가다가 다리가 잘려나가는 일이 있어도 자꾸 따라하려는 뱁새가 되는거여~

  • 09.04.23 14:05

    처제는 정말 나와 비슷하다. 혹시 성적취향에 있어서도 비슷한지 모르겠다.. 예를 들어 ㅂㅈ보다 후장을 더 좋아하다던지.. 여성의 겨드랑이털에 관심이 많다던지..

  • 작성자 09.04.23 17:18

    1:1 걸어라

  • 09.04.23 20: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04.25 13:45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04.23 14:55

    주요 대학 이사들이랑 기득권이랑 커넥션이 상당한데 가능할까? 물론 나도 찬성이지만

  • 09.04.23 15:05

    통폐합되면 좋긴하지만 가능할지의문.. 특히 지역당 몇개씩 정해놓고 하면 좋을듯... 근데 만약 통폐합되면 예를들어 서울대 정원이 3~4배 됫다치자 그럼 기업들은 서울대만 오히려 더 뽑을려고 난리 아닐까 지금하고 그럼 똑같아질텐데... 막기위한방법은 명문대+지잡대 통합.. 이게 가능하다면말이지

  • 09.04.23 15:25

    찬성은 하는대 과연 총장 등의 윗놈들이 대학을 팔까????? 어쩃든 하위 80등까진 폐교가 답

  • 09.04.23 18:19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그때 등록되어 있는 4년제 대학수가 234개였어. 앞으로 통폐합이 필요하긴 한데, 위의 댓글에서 누가 언급했다시피 교수사회의 결속력이 장난이 아니지. 그래서 역대 그 어느정부도 건드릴 수 없었고 말야. 헌데 폐합이 아닌 통합의 개념으로 간다면 좀더 수월해질 수는 공산이 크다. 대학내에서도 파벌이 장난 아니거든. 교수들끼리도 파워게임하다가 한쪽이 지게되면 적잖은 수의 교수들이 보직에서 물러나거나 대학내에서 축출당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만약 통합을 시도하려는 그 어떤 결정권자가 이러한 알력들을 잘 이용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통합이 되겠지.

  • 09.04.23 20:35

    동감한다. 지금 대학 수 졸라 많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04.23 21:19

    통폐합은 당연하다. 근데 한국사회에서 그게 가능하려면 아직 10년은 이른듯.

  • 09.04.23 21:21

    심정적으로는 동의하지만... 그 누구도 타인이게서 배움의 기회를 박탈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능... 대학수를 줄이는것보다 지방대 교수들을 관리해서 좀 제대로 가르치게 만들고.... 학력수준이 낮은 애들을 버리기보다는 좀더 배울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전체적인 상향 평준화를 이루어야 한다고본당 ㅇㅇ

  • 09.04.24 09:04

    그런건 평생교육원의 개념, 외국으로치면 CC 한국으로치면 전문대나 대학부속기관에서 할 일이다.

  • 09.04.23 22:15

    우리학교도잇네 호서대를 먹엇데 우리학교가 ㅋㅋㅋㅋㅋㅋ 고맙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호서대재단이 우리학교보다 훨씬 빠방하다 호서대 캠퍼스2개에다 건물 졸라 쩔음 우리학교가 먹힐거같음 ㅋㅋㅋㅋㅋㅋ

  • 09.04.24 01:56

    동감한다 대학이 너무 많다. 3D업종이라고 무조건 무시하는 잡대생들보면 어이가 없다. 그런놈들보면 다 백수크리더라구.?

  • 09.04.24 14:14

    니 발언이 존나 웃기다..시밸..잡대생 이지랄하는데..3D업종 하는 사람들이 온건히 하고 싶겠냐?일단..이러한 발상 자체가..사라져야..대학을 통합하든 지랄을 한다.

  • 09.04.24 05:02

    이건 경제논리에 맞기면 해결된다. 물론 시간이 걸리겠지만, 지잡4년제 혹은 인서울 하위권 나와봤자 취직없다는거 사람들이 인식하면 미쳤다고 그 돈 내고 대학가겠냐. 학생 공급이 줄면 자연스럽게 학교 준다.

  • 작성자 09.04.24 08:08

    아니지. 사람들은 그래도 고졸보다야 잘되지 않겠느냐면서 일단 대학을 간다. 성적이 오를거라는 보장도 받지않은채 남들이 보내니까 엄청 난 돈을 들여 학원을 보내는것과 같다고 보면 되지.

  • 09.04.24 09:05

    대학을가도 인력시장에서 수요자들이 효용이없다고 생각해서 결국엔 도태되지않을까? 당장 너가 사업을 한다고 쳐도 호서대 나온놈 뽑겠냐 명지전문대 나온놈 뽑겠냐?

  • 작성자 09.04.24 18:32

    난 명지전문대 뽑을거같다

  • 09.04.24 17:10

    공감한다..... 지잡이 너무 많아....

  • 09.04.25 20:44

    중학교때부터 애들 입시에 찌들리게 하는건 반대하는데, 그래도 이상황에서 대책을 세운다면 당장 인문계 커트라도 대폭 높였으면 좋겟다. 얼마나 심각한지 찍어서 커트라인을 넘더라. 200개중에 70개가 뭐냐.. 그러고도 인문계를 다 보내니 공급이 많아지고 대학도 많아지는거지.. 총장이 고등학교까지 발벗고 나와서 애들 1:1로 밥사주고 등록금만 내라고부탁하는게 대학이냐 시발

  • 09.04.28 18:03

    대학 상위 한 50개정도만 남기고 다없애야함

  • 09.04.30 21:56

    절대 공감,, 수능 성적 인문계열 상위 5%, 자연계열 상위 10% 밑으로 맞아도 들어갈 수 있는 대학은 이미 "학문 연구 중심 4년제 대학"의 기능을 상실했다고 봄. 지금 청년 실업의 원인도 따지고 보면 개나 소나 다 대학 갈 수 있도록 80년대 90년대에 대입 정원 확대 서류에 사인해준 교육부 공무원들에게 있다고 봄. 지금 인문계고등학교도 너무 많죠. 동일 연령 인구 대비 30%까지가 인문계고등학교 진학->10%까지가 4년제 대학 진학(11%~30% 전문대학), 아무튼.. 대학 정원을 축소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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