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크레디트스위스 합병 후 최대 3만6000명 감원

[이매진]

UBS, 크레디트스위스 합병 후 최대 3만6000명 감원

https://www.dw.com/en/ubs-to-slash-up-to-36000-jobs-after-credit-suisse-merger/a-65207388

UBS to slash up to 36,000 jobs after Credit Suisse merger – DW – 04/02/2023

이 은행은 두 스위스 은행 라이벌의 합병으로 인한 부풀림 이후 축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스위스에서만 10,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도마 위에 있습니다.

스위스 거대 은행인 UBS가 경쟁사인 크레디트 스위스를 인수한 후 직원의 최대 30%를 해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스위스 신문 타게스-안자이거가 일요일 보도했습니다.

UBS는 스위스 정부가 실패하기에는 너무 큰 글로벌 은행 중 하나인 크레디트 스위스를 구출하기 위한 거래를 조직한 후 30억 스위스 프랑(33억 달러, 30억 2000만 유로)의 인수에 동의했습니다 .

그러나 거래에서 나온 은행은 1조 6천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120,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위험에 처한 수만 개의 일자리

합병 전 UBS와 크레디트스위스의 직원 수는 각각 7만2000명, 5만여 명이었다.

감원 보고서는 어떤 직위를 목표로 삼을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이지 않았지만 스위스에서만 11,000명의 직원이 해고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또한 미국의 일자리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UBS는 현재 크레디트 스위스의 투자 은행 대부분을 월스트리트의 딜메이커인 마이클 클라인에게 넘기는 거래를 끝내기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다.

UBS는 또한 수요일 새로운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 세르지오 에르모티 전 CEO를 다시 불러들인다고 밝혔다.

UBS 회장 콜름 켈러허는 이번 주 초 "이러한 사업을 통합하는 데 엄청난 위험이 따른다"고 말했다.

너무 커서 실패

Credit Suisse의 인수는 금융 시장에 패닉을 촉발시켰지만 초기 소란 이후 진정되었습니다.

문제가 된 스위스 은행은 미국에 있는 두 개의 붕괴된 은행의 여파 로 타격을 입었고 스위스 정부는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두려움에 크레디트 스위스 자체의 붕괴를 막기 위해 서둘렀습니다.

그러나 Credit Suisse는 파산으로 끝난 영국 금융 회사 Greensill과의 연루와 미국 헤지 펀드 Archegos의 파산을 포함하여 지난 몇 년 동안 일련의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이미 불안정한 입장에 서 있었습니다.

ab/sms (AFP,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