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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차 합격하고 개인사정으로 2차는 보지 않습니다.
올해 0기 강의는 들어서 복습하며 Input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 output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0기만 들었으니 답안 작성 측면에서는 생동차나 다름 없죠..
다시 9월부터 내년 시험 0기 들으면서 미리 현출, 답안 작성 능력을 키울 방법이 있을까요?
노동이나 행쟁은 미리 사례집을 접해볼 생각입니다.
지금 당장 해볼만한 공부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저는 올해 2기 시작 전에 노동법만 한 열흘 정도 잡고 노트에 쟁점 하나씩 키워드 살려서 구조화하는 작업하면서 외웠어요. 그리고 집에 가기 전에 책 덮고 그날 외운 쟁점 목차랑 판례 다 현출하고 집에 가서 자기 전에 또 현출하고 다음날 공부 시작하기 전에 현출했어요. 정말 괴로웠는데 그렇게 현출했던 판례들은 3기 모의고사 때 따로 눈으로 훑지도 않고 시험 봐도 판례 현출도 자체는 좋았다고 첨삭 받았어요. 문제는 이게 너무 힘들어서 하다가 막판에는 일부 판례는 임의로 제꼈는데 이때 제낀 게 지금까지도 안외워지네요.. 이 작업을 0기 때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해두면 책 없이도 길가면서도 쟁점 떠올리고 목차랑 판례 떠올리는게 가능해지더라구요.
초보적인 질문인데...ㅠ구조화 작업이란건 어떻게 하는건지요?ㅠ
@ammillllii 판례에 따라서 결론-근거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원칙 예외로 구성되어 있기도 한데 그런 부분들을 나눠서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했어요. 근데 저 합격자 아니니까 합격수기를 찾아보시는게 더 도움될듯요 ㅋㅋ
@djebduek 도움 됐습니다!! 합격수기에 구조화란 말이 무슨말인지 몰랐거든요..ㅎㅎ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1차 사보 나진석 강사님이 항상 강조하는 백지 복습
법학은 목차 flow
경영학은 특히 경영학은 개념 암기 갠적으로 다 맞는 말같아서 그냥 법 조문이라생각하고 외웁니다...
저는 이렇게가 가장 기본이고 중요하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