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여전히 기억에 남는 작품-1

[samji]

기동전함 나데카 (원제 기동전함 나데시코)
여전히 기억에 남는 더빙작중 하나입니다.. 재미도 있었지만.
지금생각해보니 더빙도 제법 잘된 작품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후반에선 더빙 꽤 잘됬다는 생각이들더군요.
이선님의 루리역도 그리 나쁘지 않았구요..
강희선님꼐서 꽤 많은 역을 맡은 작품중 하나였더군요,
제가 보았을 때는 인물의 개성이 잘 표현되었던 작품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특히 정비반의 맹기동역을 하셨던 성창수씨와 회계사(프로스펙터)역을
맡으셨던 이종혁씨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요즘은 이작품에 나오셨던 성우분중에
몇분 목소리만 들을수 있게 되었더군요.. 오세홍씨와 이종혁씨는 투니버스에서.. 이선님은
요즘 많이 활동중 이시고.. 말이죠..
이종혁씨가 학교괴담에 다크시니역을 하셨던 것 같은데..
흠 어쨌든 재더빙되거나 다시 방영되었으면 작품중 하나입니다..
물론 편집은 하면 안되겠죠?

[Morce]

아, 나데시코 어렸을 적에 봐서 기억은 그렇게 잘 나지 않지만 꽤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요.[그때 네 나이가 몇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