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국내 지도자들이 매우 싫어하신다고 하더군요 플로터를.
좀 에라 모르겠다 라는 인식이 강해보여서 그런것 같아여,,너무 틀에 박힌 것만 가르치는게 아닌지 분명히 하나의 기술인데 말이죠,,미국은 덩크슛 하는 방법도 가르친다고 하는데..
그런식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다지 안좋아하시는거죠, 근데 이게 또 하는 사람 입장에선 그렇게 막 던지는 슛이 아닌지라-_-;
잘 들어가면 장땡! 파커의 휘까닥 플로터는 리그내 빅맨들을 괴롭히는 무기죠...-_- 플로터를 Tear Drop이라고도 부릅니다...'눈물 한방울' 이라고 말해야 하나? 전 여지껏 본 플로터 중엔 마크 잭슨의 플로터가 가장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파커 보면 거의 신의 경지에 가까운 플로터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플로터하면 저는 달라스시절 닉벤액셀이 기억나내여-_-; 플옵때 4쿼터에 미친듯이 들어가는 플로터의 향연~ㅋ
정우성의 개똥슛도 플로터 아닌가요? 약간 폼은 파커의 플로터보다 더 멋드러졌지만 그것도 플로터의 한 종류인거 같던데..
정우성의 개똥슛은 핑거롤~
백보드 넘어가버린 경우는 없을려나...ㅋㅋㅋ
고딩때 정체도 모르고 써댔었는데 그게 플로터였군요 ㅋㅋㅋ
플로터라면 또 우리의 웨이드가 신인때 플옵에서 터뜨린 위닝 플로터!
멤피스 팬 께서 왜이러셔요~~ 우리라뇨~ㅋ
역시 플로터라면 저는 나바로가.-_-나바로 플로터 하이라이트 볼 때마다 참 독특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나 고든 얘기가 나오네요. 작년에 미친듯이 마술같은 플로터를 성공시켜 재미를 보았는데, 올시즌은 그게 안되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잘 읽었습니다~*
한박자 빠르고 보다 높이 보다 먼곳에서 던지는 레이업......이라고 생각하는데..;;; 국내에서는 별로 인정 못받는 슛;
기본적으로 레이업 or 핑거롤은 언더슛이지만 플로터는 오버슛(?)이라고 보면 구별될겁니다.
저슛 수비하는 입장에서 당하면 기분 참 묘하죠;; 쓰는 사람도 별로 없지만..
글로브 옹도 한때는 ㅋ
요즘에는 동네농구에도 플로터가 비교적 정확히 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첫댓글 국내 지도자들이 매우 싫어하신다고 하더군요 플로터를.
좀 에라 모르겠다 라는 인식이 강해보여서 그런것 같아여,,너무 틀에 박힌 것만 가르치는게 아닌지 분명히 하나의 기술인데 말이죠,,미국은 덩크슛 하는 방법도 가르친다고 하는데..
그런식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다지 안좋아하시는거죠, 근데 이게 또 하는 사람 입장에선 그렇게 막 던지는 슛이 아닌지라-_-;
잘 들어가면 장땡! 파커의 휘까닥 플로터는 리그내 빅맨들을 괴롭히는 무기죠...-_- 플로터를 Tear Drop이라고도 부릅니다...'눈물 한방울' 이라고 말해야 하나? 전 여지껏 본 플로터 중엔 마크 잭슨의 플로터가 가장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파커 보면 거의 신의 경지에 가까운 플로터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플로터하면 저는 달라스시절 닉벤액셀이 기억나내여-_-; 플옵때 4쿼터에 미친듯이 들어가는 플로터의 향연~ㅋ
정우성의 개똥슛도 플로터 아닌가요? 약간 폼은 파커의 플로터보다 더 멋드러졌지만 그것도 플로터의 한 종류인거 같던데..
정우성의 개똥슛은 핑거롤~
백보드 넘어가버린 경우는 없을려나...ㅋㅋㅋ
고딩때 정체도 모르고 써댔었는데 그게 플로터였군요 ㅋㅋㅋ
플로터라면 또 우리의 웨이드가 신인때 플옵에서 터뜨린 위닝 플로터!
멤피스 팬 께서 왜이러셔요~~ 우리라뇨~ㅋ
역시 플로터라면 저는 나바로가.-_-나바로 플로터 하이라이트 볼 때마다 참 독특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나 고든 얘기가 나오네요. 작년에 미친듯이 마술같은 플로터를 성공시켜 재미를 보았는데, 올시즌은 그게 안되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잘 읽었습니다~*
한박자 빠르고 보다 높이 보다 먼곳에서 던지는 레이업......이라고 생각하는데..;;; 국내에서는 별로 인정 못받는 슛;
기본적으로 레이업 or 핑거롤은 언더슛이지만 플로터는 오버슛(?)이라고 보면 구별될겁니다.
저슛 수비하는 입장에서 당하면 기분 참 묘하죠;; 쓰는 사람도 별로 없지만..
글로브 옹도 한때는 ㅋ
요즘에는 동네농구에도 플로터가 비교적 정확히 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