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통령, 인프라 복구를 위한 법률 서명
우크라이나 Vesti.ua, Kyiv Independent 2023/01/03
☐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인프라 복구를 장려하기 위한 법안에 서명함.
- 2022년 12월 29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인프라 복구를 위한 법안에 서명함.
- 새로운 법안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는 2023년 5월까지 발전기와 스타링크(Starlink) 장비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지 않으며 해당 물품을 통관 및 배송하는 과정에도 세금을 부과하지 않을 예정임.
- 이와 함께 개인도 면허 없이 신고만으로도 2,000리터 이상의 기름을 저유할 수 있게 됨.
☐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동맹국에 겨울을 나기 위한 지원을 요청함.
-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겨울을 버티기 위해서 발전기와 송전 시스템을 포함한 전력 시설과 2bcm 상당의 가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함.
-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전기 공급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약 8억 유로(한화 약 1조 860억 원)가 필요하다면서 동맹국에 도움을 요청함.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에 공격을 감행함.
- 데니스 슈미갈(Denys Shmyhal) 우크라이나 총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을 집중적으로 공격해 전기와 수도 부족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함.
- 우크라이나 국영 전기 사업자인 우크에네르고(Ukrenergo)는 러시아가 2022년 10월과 11월에만 약 1,000개의 미사일을 동원해 우크라이나 에너지 인프라를 폭격했다고 지적함.
출처
Vesti.ua, Kyiv Independent
원문링크1
https://vesti.ua/strana/zelenskij-podpisal-zakony-o-sodejstvii-vosstanovleniyu-infrastruktury
원문링크2https://kyivindependent.com/news-feed/zelensky-calls-on-west-to-allocate-843-million-to-support-ukraines-critical-infrastructure-in-wi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