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 [남자친구] 어제 현실 눈물날뻔 했던 송혜교X박보검 카메라씬

[하루를 어떻게 살지]

출처 : 남자친구갤러리, 트위터(짤속)


차수현(송혜교)과 김진혁(박보검)의 만남이 공식적으로 알려지면서 김진혁이 속초 호텔로 좌천 된 상황.

진혁이가 수현이에게 자신이 어릴때부터 간직하던 카메라를 수현이에게 선물로 주면서 유리창밖에서 자신을 찍어보라고 함

진혁이를 카메라 렌즈에 담다 눈물이 나는 수현

괜히 진혁이에게 움직이지 말라고 흔들린다고 타박을 해봐도 눈물은 안멈추고

송혜교 정말 멜로장인..ㅠㅠㅠㅠㅠㅠ

수현이와 마찬가지로 감정이 복받친 진혁이도 울음을 삼키며 애써 웃어보임ㅠㅠㅠㅠㅠㅠㅠ

남자친구를 보면서 가장 눈물나고 정말 멜로드라마 다웠던 씬

[La_Dolce_Vita]

수현이 빨리 꽃길만 걷게 해주세요ㅠㅠ

[Look out door window]

ㅈㄴ 멜로드라마다 진짜 분위기. ㅜ

[그리움은 모두 북유럽에서 왔다]

ㄹㅇ 단순히 물리적 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속초 발령은 둘에게 닥칠 시련의 초입이고 둘도 그걸 느끼니까..

[차수현대표]

ㅁㅈ 단지 장거리 연애라서 그런게 아냐 자기때문에 들어온지 얼마 안된 본사 신입사원이 지방발령나게된거 그런게 안타가워서 수현은 우는거지

[내 남친 김진혁]

흑백사진이
시련을 암시하는거라고 생각
첫회때 말레콘비치에서 과거회상하던
수현이 인생이 흑백이다가
진혁이 만나고 컬러로 바뀐거랑 반대로
무난하고 행복하게 컬러인생을 살던
진혁이가 수현이를 만나면서
이제 일상의 행복도 뺏기고 고난 시작인거지
그렇다고 수현이가 진혁이 인생의
행복을 앗아간게 아니고 진혁이가
수현이에게 자신의 빛까지 다 내어준거야
이제는 수현이가 나서서 또는 합심해서
진혁이 빛을 되찾아줄 차례임
이건 일러스트에서 폴라포를 각각 상징하던
해와 달이 서로 뒤바뀐거랑도 일맥상통
달은 해의 빛을 받아서 빛나니까

갤에서 너무 좋은 리뷰 ㅠㅠ

[하루를 어떻게 살지]

와..미쳤다 방금 전율 돋았어,,,와 대박,,,,,

[차수현대표]

헐ㅠㅠㅠㅠ 진혁이 이제 고난 시작인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왕정남씨]

진짜 드갤은 예비작가들 널려있는 듯....

[고혜란]

와 ㄹㅇ 소름돋았어... 미쳤다 ㅠㅠㅠㅠㅠ

[朴宝剑]

분위기ㅠㅠㅠㅠ 슬프당ㅠㅠㅜ

[Room탄소년단]

지나가던 나그네인데 저 카메라 종류는 뭘까나...

[내 남친 김진혁]

캐논 fm2!

[롤리스]

태클은 아니구 fm2는 니콘!

[마두팔이]

나만 짤려서나와 ㅠㅠ?

[짱포니]

흐아아아앙 어떡해ㅠㅠ

[소라게껍데기]

이 장면 최고였다고 ㅠㅠㅠ

[Mbappé]

진혁이도 수현이 눈물흘리는거 봤는지 눈에 눈물고인것 같은거 킬포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