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임스 하든과 많이 비교가 됩니다. 저는 off the dribble에서 많은 것들을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거든요. 하든은 현재 HOF가 예정된 진행형인 선수이며, 이는 곧 막을 수 없는 선수들 중 한명이라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또, 그는 매시즌마다 역사를 써가고 있으며, 이런 비교는 제게 영광이자 축복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제가 재능을 지닌 선수들 중 한명이라고 생각하는 동시에 주의가 필요한 선수라고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코트 밖에서도 제 스스로를 발전시키려고 노력했고, 사람들이 저에 대한 신뢰가 생기도록 노력을 많이 했어요."
"아직 드래프트가 열리기 전이지만 저는 제 스스로를 Top 5인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여러 팀들과 인터뷰를 한 이후에 제 스스로가 어디를 간다고 가정을 하면 어떻게 행동을 해야하고, 그 팀이 제게 기대하는게 무엇인지 잘 알고 있어야겠죠"
"저는 아직 발전할 부분이 많은 선수이지만 선수,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큰 성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공수에서 1~3번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은 제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첫댓글 윈슬로 동생 아님? ㅎㅎ
순간 윈슬로우랑 똑같은 점퍼라면 이제 그만 모으고 싶네요 슛고자 타입 스윙맨
약간 느릿느릿한게 농구도사 스타일 같긴한데 개인적으로 저 슛폼을 좋아하지 않아서(NBA에서 걸리기 쉬운 슛폼이라고 생각해서요) 걱정이긴 하네요. 외형이 신인때 누구 되게 닮았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ㅋ 저 머리스타일하며 약간 좁은 어깨며
일단 드라기치가 옵트인 가능성이 높고, 자 모랜트, 컬버 이하로는 1라운더라고 할 만한 포가 자원도 없고요.. 히트가 캠 레디쉬랑 미팅을 했다는데.. 얘가 13번까지 내려올 수 있을까 의문이기는 하지만, 윈슬로우처럼 밀리고 밀려서 내려온다면 얘 뽑아야죠.. 아니면 화이트사이드 옵트 아웃이 기정 사실화 되는 분위기인데, 볼볼 복권도 긁어봄직 하다과 봅니다.
저도 갠적으로 화싸가 옵트아웃한다면 볼볼이 가장 끌리네요
지금 화싸 옵트아웃 기사가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