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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법원을 지원한 수료생 92명 중 여성이 55명(59.8%)이고, 대부분 임관될 것으로 보여 사상 처음으로 여성 예비판사가 남성보다 많게 됐다. 검찰 지원자도 전체 117명 중 여성이 43명(36.8%)으로 여성 비율이 역대 최고가 될 전망이다. 전체 수료생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20% 정도임을 감안할 때 여성이 상대적으로 상위권에 많이 몰려 있음을 보여준다.
또 불황이 계속되면서 사법연수생들이 개업보다 취업을 선호하고 진출 영역이 갈수록 다양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변호사업계도 불황을 겪으면서 단독 개업비율은 2004년 19.7%, 지난해 12.2%에서 올해 10.2%로 하향세를 보였다.
사법연수원 한양석(韓陽錫) 교수는 “취업이 비교적 무난한 500등 이내 수료생의 경우 개업보다는 대부분 취업을 원하고 있고 특히 신분이 안정된 공공기관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비법조 분야 진출도 두드러진다. 지난해 수료 당시 국가기관·기업체 등 기타 분야 진출자의 비율은 3.5%였지만, 올해는 4.6%인 41명이 비법조 영역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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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들이 왼쪽부터 사법연수원 1,2,3등...
사진얼굴들은.. 20대 중반이지요.. 바로 뒷사진을
유심히 보시면-_-; 평균 30대 초중반입니다.
저 공부할때도 고등학교 1학년때 검정고시로 패스하고
바로 사법고시 준비하던 17살짜리 고시생도있엇는데..
올해 19살됬겟네요. 1차시험 저와같이 패스했었으니..
아마 최연소기록 또다시 갈아치울듯?
과연 이렇게 공부하는것은 옳은것인가.-0-
첫댓글 능력만 되면 괜찮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지가 똑똑하고 뜻이 있어서 일찍 자기 갈길을 가는것인데요.. 저도 자식 저렇게 키우고 싶네요
무섭습니다..-_-;; 고시생인 입장으로는 제가 아들이 되면 안되겟습니까 -_-;;
앞으로 엄마라고 하세요 낄낄낄. 저 진짜 자식 낳으면 저렇게 키울겁니다. 생각이 일찍 깨야 앞서가는 사람이 될 수 있죠. 공부는 진짜로 자기가 느껴야 잘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누가 백날 시켜봤자 전교 1등 수준에서 만족하겠지요.
엄 ㅁ ㅏ -0-;; 그렇지만.. 고시가 원래 리스크가 크지만, 흐음.. 전 잘 모르겟네요-_-;; 부럽기도하지만.. 제가 그나이라면.. 차라리 서울대나 해외 명문대를 노려서 공부해보는것도 좋을듯하고.. 20대초반에 합격하면 좋긴하겟지만.. 아나.. 난몰라 ㅠㅠ
중간에 서용빈? ㅎㅎ
저런 똑똑한 여자랑 결혼 해야 하는데...그래야 아이가 돌맹이가 안 나올터인데...
음.. 글쎄요. 제 첫째랑 둘째 조카가 첫 매형 닮아서... 머리 하나는 끝내주는데 제 생각엔... 타고난 능력이 있고 그걸 살리지 않으면 결국 어중이 떠중이가 되고 말겁니다.제 첫 조카는 많이 노는데도 타고난 반면.. 저랑 동갑이고 같이 커온 조카는.. 지 엄마가 초딩때부터 일욜도 공부 8시간씩 시켜도 도저히안되더군요
쫑나따님도 고시..패스하시고..고승덕변호사님처럼 공부도 더 하시고...훌륭한 변호사가 되실수 있습니다....화이링
빨간넥타이가눈에확~들어오네요...저가운데분센스만점~얼굴도준수하니...장가잘갈듯..^^b
근데말입니다 수석합격자가 대법원장상을 받나요?법무부장관이 더 높지 않나요?차석이 장관상이고 ;;;으음.3부요인은 국무총리,국회의장,대법원장인건 알지만 ;;
대치동에는 고등학교 변리사준비반이 있다고 하던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