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들이 돈을 받지 않으면 약값이 내려가는가???ont>

우리 나라의 제약회사들은 절대많은 연구비 들여서 신약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정상적인 회사들이 아닙니다.. 대부분은 외국에서 개발한 약들중에 특허기간이 만료된 것들을 얼마의 돈을 주고 사오든가 무작위로 카피해서 파는것이지여.. 따라서 우리나라의 제약회사들은 약의 생산원가가 외국에 비해 낮게 나올수 밖에 없으며.. 연구비로 쓰여야 하는 돈들은 랜딩비,할인,할증 등의 용도로 사용되어 왔구여.. 굳이 의보수가 등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의사들을 변명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제약회사의 로비가 약국이나 정부에도 많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그예로, 의약분업 이후로 의사들에게서 약가마진이 사라지고 난후 대부분 의사에서 외국제약회사의 오리지날 약을 처방할려는 경향이 늘고 있습니다. 근데, 정부에서는 우리나라에 카피제품이 있는데도 외국의 오리비널 약품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제제를 가하겠다고 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붕괴를 막아 보겟다는 논리인데, 이런 방침이 제약회사들의 로비의 결과이며 병원에 대한 로비를 부추긴 결과를 초래할수 밖에 없음은 아시겠져.. 또한, 이번 조사가 1000명의 의사를 상대로 한답니다 그1000명이 받은 돈이 25억 이라고 하구여.. 한사람이 250만원정도입니다. 의사들의 한달 봉급도 되지 않는 돈을 대가성이 있다고 보기는 힘들겠지여.. (물론 그중에 몇억씩 해먹으 나쁜 XX도 있겠지만..) 전에 한동안 공무원들의 뇌물수수하면서 몇천만원씩 받고도 대가성이 없다고 무죄판결이 난 일이 많습니다. 이번 일도 그렇게 마무리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정부의 의사 압박용(?)이나 지난 폐업에 대한 보복의 성격이 크다고 봐야겠지여.. 물론 많은 돈을 받아 챙기고 그랬다면 마땅히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보복성,과장된 보도로 모든 의사분들을 오해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 <그간 저수가체제등으로 의료비용이 저렴할 수 : 있었던 가장 핵심포인트가 리베이트를 포함한 약가 : 마진에서 있었다. : 단기적으로 리베이트의 근절은 의료비용의 상승을 : 초래할 수밖에 없다. : 다시 말해 정부가 리베이트를 근절시킬 리가 없다. : 다른 정치사안들처럼 흐지부지될 확률이 90%이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