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드린 차트는 CMBS의 신용도를 가격으로 환산해서 거래하는 상품인데, 2월 초부터 급락하기 시작함
- 지난 주 PACW의 BS를 리뷰하며 연체율이 상당히 올라가는 추세임을 언급한 바 있음
- CMBS의 부실화는 liquidity 이슈가 아닌 solvency 이슈이기 때문에 지금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큰 파장이 있을 것임
- 다만 매매를 할 때는 운용의 시점을 단기와 중장기로 나누어서 생각해야함
- 현재의 매크로 테마는 뱅크런이기 때문에, 단기적인 움직임은 은행의 예금 인출이 얼마나 줄어드냐에 포커스를 두고 움직일 것. CMBS가 꺾이기 시작한 시점은 2월초부터지만 은행주가 폭락하기 시작한 것은 3월 초 SVB 사태부터임. 최근의 움직임도 뱅크런 우려를 부각시키냐, 아니냐에 따라서 움직임. (아직까지 포트 조정을 하지 않는 이유)
첫댓글 옐런, 미국 국가부채 한도 높이지 못하면 디폴트, 신뢰 상실로 이어진다고 의회에 읍조.
곳간이 클수록 텅빈 곳간 채우려고 여기저기 돈 빌리려다니는 것이 유행이다.
쪼무라기들 털어 창고 채웠던 것 다 털어먹고 어느 놈이 먼저 망하냐 내기중.
이제 더이상 잃을 신뢰도 없을듯 하네요.
하도 왔다리 갔다리 했사서..
미국 중소은행 예금인출 지속된다고 하는데 주말에 뭐가 터질지도
광에서 인심난다 했으니 부자집 곳간이 거덜나면 쪼무라기들이 얼마나 고생할까 염려도 되지만
금융, 금융, 돈놀이로 먹고 사는 것들이 망하는 것도 한순간이네.
도이체 핑계로 돈 복사 시작하겠네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잘못된 수치같은데요.
170근처인데
[AT1 코코본드의 배신] 도이치방크 닮은 CS…가장 혹독한 '베일인(bail-in)'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8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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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bp는 1년물인거 같네요
상업용부동산대출 부실 급상승
https://t.me/macroarchive/57
[향후 매크로 테마가 될 가능성이 높은 CMBS 부실화]
- CMBS는 빌딩, 상가 등 상업용 부동산에 해준 대출들을 모아 채권으로 만든 상품임
- 미국의 경우 CMBS 대출의 70% 이상을 중소형 은행에서 담당
- 공유드린 차트는 CMBS의 신용도를 가격으로 환산해서 거래하는 상품인데, 2월 초부터 급락하기 시작함
- 지난 주 PACW의 BS를 리뷰하며 연체율이 상당히 올라가는 추세임을 언급한 바 있음
- CMBS의 부실화는 liquidity 이슈가 아닌 solvency 이슈이기 때문에 지금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큰 파장이 있을 것임
- 다만 매매를 할 때는 운용의 시점을 단기와 중장기로 나누어서 생각해야함
- 현재의 매크로 테마는 뱅크런이기 때문에, 단기적인 움직임은 은행의 예금 인출이 얼마나 줄어드냐에 포커스를 두고 움직일 것.
CMBS가 꺾이기 시작한 시점은 2월초부터지만 은행주가 폭락하기 시작한 것은 3월 초 SVB 사태부터임. 최근의 움직임도 뱅크런 우려를 부각시키냐, 아니냐에 따라서 움직임. (아직까지 포트 조정을 하지 않는 이유)
무디스 "美 SVB발 은행 위기, 경제 전반으로 확산할 수도"
상업용 부동산 위기 우려도
https://v.daum.net/v/20230324152608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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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축소, 심상치 않네요
미국은행 최대 1,600개 뱅크런 가능(feat. 스탠포드 연구논문)..미실현 손실 2조달러 규모
https://youtu.be/Hl-RzRB2xy4
PLAY
@마바라 지금은
최악의 경우를 염두에 두고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새삼스럽게 겁은~
CS 인수시
AT1 전액 상각(0원)처리 후폭풍입니다.
신뢰가 무너지면 끝입니다.
유럽뿐아니라 국내도 곧 상륙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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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짓누르는 '막연한 공포'…도이체방크마저 흔들릴까
https://v.daum.net/v/20230325043249064
@쑥섬에서 시장 관례가 무너지면 투자자 입장에선 공포 그 자체죠. 스위스정부/UBS/CS 가 제대로 터트렸네요.
그래서 미국 법무부가 스위스 제재하는지도
은행,기업 조달비용은 계속 올라갑니다.
@쑥섬에서 美 법무부, CS·UBS '러시아 제재 위반' 혐의 조사...'위반 시 막대한 벌금 물 수도"
https://m.newspim.com/news/view/202303240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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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무너진 신뢰,
다시 돌아오기 어렵지 않을까요?
전염속도가 얼마나 빠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