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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스크랩 기타 아무도 없어서 내가 쓰는 대만 TMI
죽거나 나쁘거나 추천 0 조회 9,239 18.12.22 13:11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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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22 13:17

    첫댓글 이런거넘잼따 남자들 코르셋조이는거랑 성소수자에 개방적인거 좋다

  • 18.12.22 13:19

    나도 여행갔을때 mrt랑 편의점 잘돼있는 거 하나는 좋았음ㅋㅋㅋ 물도 못먹게 돼있어서 엄청 깔끔하고

  • 18.12.22 13:20

    그리고 길거리에 라이관린 한명쯤은 있겠지 했는데 라이관린의 ㄹ도 없음

  • 18.12.22 13:47

    2번. 일본이 대만 착취하고 싶어도 할게 없어서 일단 발전부터 시켜주는 와중에 망해서 반감 적다고. 일제는 대만한테는 강압적인 창씨개명 같은 동화 교육도 안시킴. 오히려 창씨개명 하는데 조건까지 걸어뒀다고. 그래서 오히려 대만측에선 한국 창씨개명(전원 강제 개명) 부러워했다 함. 진짜 애네 시켜줬음 지금도 일본이름 그대로 썼을 가능성 높음ㅋ

  • 18.12.22 13:43

    사실 일본이 의외로 이런 식민정책 편곳들 있더라. 태평양 섬들도 그렇고. 그래서 이런데는 일본에 대한 반감 적음. 자기들의 기억은, 신진문물 전해주고 음식을 나눠주던것 뿐이라. 그때 일본인들이 준 음식에 대한 향수? 같은거 있기도 하고. 근데 조선에게는 그런 느긋한 여유가 없었지. 바로 옆나라니까 당장에 집어삼키고픈 조급한 마음이 컸던듯. 작은 섬들과 달리 빼먹을 것도 많기도 했고. 그렇다보니 강압적으로 동화시키려고 하고. 당연 더 반발 일어나고, 그런 반발을 본 일제는 어떻게든 동화시키고 말겠다는 의지에 더 오바했고.

  • 18.12.22 13:27

    헐헐헐 중국 살다와서 대만도 궁금했는데!!!!!! 일본을 좋아한다니 ... 흠

  • 헐 글쿤... 오늘 저녁에 대만 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12.22 13:35

    떠돌이 개 많은데 아무도 괴롭히는 사람이 없어서 좋았어.. 단수이 갔을때 역에 진짜 큰 떠돌이 개 두마리가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지나다니는데도 가운데서 편하게 자고있고 아무도 신경안쓰는거보고 너무너무 부러웠음..허우통에도 큰개들이 진짜 많았는데 소리지른사람 한국사람이었는데 대만 유학생이 그러지 말라했었는데 암튼 그런게 젤 부러움 ㅠㅠ

  • 18.12.22 13:47

    하.... 저번달에 대만가고 대만뽕 안빠짐..

  • 18.12.22 14:04

    신기하다

  • 18.12.22 14:07

    바퀴개많음 .. 한국에서 본 적 없는 바퀴대만에서 너무 많이 봄 ㅠㅠㅠ.. 바퀴천국이야 ..... 글구 장조림 계란 마싯는뎀 .. 중국 장조림 계란보다 훨씬 더 마싯어 글고 중국 내 주변친구들은 대륙이라 안부르고 그냥 중국이라고 하는애들 많도라

  • 18.12.22 14:48

    대만 오토바이도 띠엔동인건가?̊̈ 아님 리얼 오토바이..?

  • 18.12.22 15:29

    재밌다 ㅋㅋㅋ

  • 그러고 101타워 근처 호텔(무슨호텔인지는 모름)에 귀신 많이 나옴 왜냐면 옛날에 거기가 사형장이여서 기가 쎄데 ㅋㅋㅋㅋㅋ 가이드 분이 알려주셨다 믿거나말거나

  • 진심 바퀴 큰 거 볼 때면 소리 질러서 현지인 분들이 웃으면서 지나감

  • 18.12.23 00:40

    ㅋㅋㅋ 이런 티엠아이 넘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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