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font face="Gulim">별 소식 없습니다.</font></div><div><font face="Gulim"><br></font></div><div><font face="Gulim">1. 주완 하워드가 팀을 떠납니다. 히트에서 선수 은퇴 후 지금까지 6년 간 어시스턴트 코치로서 경력을 쌓아가던 하워드는 2시즌 전부터 감독자리가 빈 NBA팀들의 감독으로 하마평이 오르내렸습니다. 지난 시즌 후에는 닉스와 인터뷰를 하고, 이번 시즌엔 캡스, 레이커스, 울브즈와 인터뷰를 했는데.. 결국은 모교이자 고향팀이며 영욕을 같이했던 울버린스의 감독으로 가게 됐습니다.</font></div><div><font face="Gulim"><br></font></div><div><font face="Gulim">보스와 스포는 그간 하워드의 헌신과 성과를 칭찬하면서 앞으로의 건승을 기원하는 인터뷰로 앞길을 기원했습니다.</font></div><div><br></div><div><br></div><div>2. 하워드가 떠난 어시스턴트 코치 겸 빅맨 디벨롭먼트 자리가 공석이 됐습니다. UD가 가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지난 시즌 은퇴가 이야기되던 시점부터 UD 본인이 코칭에는 관심이 없다고 했고, 아직 은퇴를 확정한 게 아니라 이야기가 확 수그러 들었죠. 현 시점에서 저 자리의 프론트러너는 전 히트 선수였던 말릭 알렌이라고 합니다.</div><div><br></div><div><br></div><div>3. 시즌 후에 뱀이 기린왕과 훈련을 했었는데요. 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기린왕이 뱀의 포텐과 업사이드에 대해 높게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슈퍼스타가 되기 위해) 재능은 절반정도이고 더 큰 성장을 위해서는 한계를 넘어서 훈련을 하고 팀과 소통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절반이 필요한데 뱀은 히트라는 좋은 프랜차이즈에서 양질의 지원을 받는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네요.</div><div><br></div><div><br></div><div>4. 이번 드래프트 13번 픽 대상 선수는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캐런 버틀러, 윈슬로우처럼 원래 10번 안에 들만한 재능이 이전 팀들의 사정으로 인해 미끌어져서 남으면 당연히 뽑는 상황이 될지, 아니면 뱀이나 도렐 라이트 때처럼 드래프트 당일에도 누가 뽑힐지 모르는 상황으로 흐를지.. 의문이 큽니다.</div><div><br></div><div>전 이번엔 복권 긁는 게 어떨까 싶네요.. 볼 볼 뽑으면 재미날 것 같은데.. 모르겠네요^^</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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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3픽으로 눈에 들어온 선수는 볼볼이 가장 복권같아서 데려왔음하는데 13픽까지 남아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근데 화싸랑 드라기치 옵션실행 여부에대한 소식은 아직 없네요..이부분에 따라 히트의 오프시즌 향방이 크게 달라질거같은데..
현재까지는 드라기치는 옵트 인쪽으로 화이트사이드는 오리무중으로 보입니다. 어차피 남아도 다음시즌까지니까.. 기다리는 수 밖에요.
주완 하워드가 떠나는군요 포머 패브파이브..!
버틀러는 참 오랜만입니다 워싱턴이었나요 거기선 잘했는지 궁금하군요 루키때는 정말 수비되는 폴피어스 생기는구나 했는데 ㅠ